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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조류880

검은턱할미새 Motacilla alba ocularis 원주에서는 보기 드문 녀석이지만 봄 섬에서는 무척 흔하게 관찰된다. 2023.4.22. 어청도 2023. 5. 7.
흰배지빠귀 Turdus pallidus 보리장 나무에서 만난 녀석 송악 열매 주변에서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는 녀석 지빠귀들이 많이 모여드니 먹이 경쟁이 치열하다. 2023.4.22. 어청도 보리장 나무 열매에 자주 찾아온다. 2023.4.23. 어청도 날아가지도 않고 한동안 아름다운 소리를 들려준다. 2023.5.21. 어청도 2023. 5. 4.
촉새 Emberiza spodocephala 깃이 엉망인 녀석이다. 2023.4.23. 어청도 2023. 5. 2.
개똥지빠귀 Turdus eunomus 송악 열매를 먹고 있다. 수로 주변에서 큰 먹이를 사냥했다. 꽃무지류 애벌레로 추정된다. 2023.4.23. 어청도 2023. 5. 2.
쇠붉은뺨멧새 Emberiza pusilla 힝둥새 다음으로 많이 관찰되었던 녀석이다. 밭과 초지 여기저기 흔하게 보인다. 2023.4.22-23. 어청도 2023.5.21. 어청도 2023. 5. 2.
쇠찌르레기 Sturnus philippensis 제대로 된 전신 모습을 기록하기가 어렵다. 무척이나 예민하다. 2023.4.23. 어청도 2023. 5. 2.
붉은부리찌르레기 Sturnus sericeus 학생 없는 학교 운동장이 녀석의 좋은 휴식장소가 된다. 2023.4.22. 어청도 2023. 5. 1.
후투티 Upupa epops 사방오리 그늘 아래서 바닥을 뒤집던 녀석을 관찰했다. 2023.4.22. 어청도 2023. 5. 1.
북방쇠찌르레기 Sturnus sturninus 암컷 한 녀석을 관찰했다. 데크길 옆 보리장 나무 주변에서 주린 배를 채우느라 정신이 없다. 2023.4.23. 어청도 2023. 5. 1.
황금새 Ficedula narcissina 2023.4.22. 어청도 지빠귀류는 바글거리지만 녀석은 딱 한 마리 관찰했다. 물이 빠진 해안가 암벽 주변에서 먹이활동에 여념이 없다. 2023.4.23. 어청도 2023. 4. 27.
산솔새 Phylloscopus coronatus 머리의 흰색 중앙선이 다른 개체에 비해 그리 굵고 선명하진 않지만 연초록의 깃과 가늘고 긴 부리로 정체 파악은 어렵지 않았다. 이번 탐조에서 지빠귀는 넘쳤지만 솔새류는 보기 쉽지 않았다. 2023.4.22. 어청도 2023. 4. 27.
붉은뺨멧새 Emberiza fucata 여기저기 흔하게 관찰되는 쇠붉은뺨멧새와 달리 이 녀석은 딱 한 개체만 관찰했다. 얼굴의 붉은뺨이 특징적이다. 2023.4.22. 어청도 2023. 4. 26.
휘파람새 Cettia diphone 봄섬의 매력은 무엇보다 녀석들의 노랫소리이다. 봄바람, 파도 소리, 연초록 풀내음과 어우러져 지친 마음을 제대로 충전해준다. 2023.4.23. 어청도 2023. 4. 26.
대륙검은지빠귀 Turdus merula 녀석도 송악 열매와 보리장 열매 주변에서 만났다. 흰배지빠귀나 개똥지빠귀, 붉은배지빠귀보다 예민한 편이며 이따금 찾아온다. 2023.4.22. 어청도 2023. 4. 26.
황로 Bubulcus ibis 이동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듯하다. 바닷물 빠진 자리에서 먹이를 찾고 있다. 내륙에서는 논의 곤충들을 주로 사냥하는 녀석인데 비닐하우스와 축사가 늘면서 논의 면적이 줄고 있고 하천 공사로 초지도 줄고 있으니 방목하는 소 등에 올라탄 모습은 이제 더이상 구경하기 힘들다. 2023.4.23. 어청도 2023. 4. 25.
붉은배지빠귀 Turdus chrysolaus 마을과 해안 데크길 등 곳곳에 많이 보인다. 송악 열매를 먹기 위해 자주 방문한다. 열심히 보리장나무 열매를 따 먹고 있다. 2023.4.22-23. 어청도 2023. 4. 25.
알락할미새 Motacilla alba 섬강 자갈밭에 여러 마리가 관찰된다. 2023.4.19. 원주 2023.5.23. 원주 2023. 4. 19.
멧새 Emberiza cioides 한바탕 거센 비가 쏟아진 뒤 이제는 부슬부슬 빗방울이 내린다. 수컷은 높은 위치에 올라가 목청을 돋운다. 시인 백석의 실연의 울음 같은 녀석의 암컷 부르는 소리가 오늘따라 더 구슬프다. 날씨 탓일까? 멧새가 등장하지 않는 백석의 시 '멧새 소리'가 깊게 울린다. 2023.4.15. 원주 2023. 4. 15.
검은딱새 Saxicola torquatus 올해도 하천 주변에서 관찰된다. 수컷 2마리와 암컷 1마리를 보았다. 2023.4.8. 원주 둥지 재료를 물고 있는 암컷의 모습이다. 주변에서 번식 준비를 하는 듯하다. 2023.4.9. 원주 둥지 재료를 물고 일정한 장소를 드나든다. 2023.4.15. 원주 2023.4.16. 원주 수컷 3마리와 암컷 2마리가 보인다. 2023.4.19. 원주 2023. 4. 15.
물까마귀 Cinclus pallasii 굴뚝날도래를 사냥했다. 큰그물강도래를 사냥했다. 육추 시기의 물까마귀는 새끼들의 안정적이고 빠른 성장을 위해 큰 먹이를 선호한다. 2023.4.10. 원주 2023. 4. 15.
노랑할미새 Motacilla cinerea 수컷의 모습 암컷의 모습 물까마귀 번식지 주변에는 녀석들이 자주 관찰된다. 두 녀석의 서식 환경이 일치하여 서로 경쟁할 법도 싶지만 노랑할미새는 우화한 하루살이 등 물 밖의 곤충을 주로 사냥하고 물까마귀는 하루살이, 날도래, 강도래 등 물 속 애벌레를 주로 사냥하여 치열한 먹이 경쟁을 피하는 듯하다. 번식 시기도 다소 차이가 있다. 물까마귀가 새끼들을 한창 키울 무렵 노랑할미새는 포란 중이다. 물까마귀가 먼저 번식하고 노랑할미새가 뒤를 잇는다. 먹이원 선택과 번식 시기 조절로 공존하는 녀석들의 적응 전략이 지혜롭다. 2023.4.10. 원주 2023.5.6. 군산 2023. 4. 12.
말똥가리 Buteo buteo 섬강 자갈밭에서 물떼새 모니터링 중인데 머리 위가 시끄럽다. 까마귀가 뭔가를 쫒아내고 있다. 겨울철새인 말똥가리다. 이 녀석은 왜 아직 안 돌아가고 이렇게 구박을 받고 있을까? 근래 들어 가장 늦은 관찰이다. 2023.4.10. 원주 영역을 정한 듯하다. 같은 자리에 머물고 있다. 2023.12.9. 원주 2023.12.16. 원주 큰부리까마귀 등쌀에 결국 자리를 뜨는 녀석 2023.12.24. 여주 2024.1.15. 원주 2024.1.19. 여주 2023. 4. 11.
꼬마물떼새 Charadrius dubius 작년 횡성댐 방류 후 섬강이 리셋되었다. 하천 자갈밭의 풀이 죄다 사라지고 온통 떠내려온 모래와 자갈 뿐이다. 녀석들의 번식지로 딱이다. 흰목물떼새는 곳곳에서 산란 후 포란 중이고 녀석은 이제 둥지 마련을 하고 있다. 2023.4.8. 원주 2023. 4. 9.
삑삑도요 Tringa ochropus 사냥한 먹이가 카메라에 찍혔다. 확대해보니 파리목의 먹파리 비슷해 보인다. 주로 원주천 보 주변에서만 한두 마리 관찰되던 녀석인데 이렇게 가까운 개울에서 먹이활동 중이다. 2023.1.29. 원주 2023. 2. 2.
물까마귀 Cinclus pallasii 참새목에 속한 녀석이지만 이렇게 물과 가까운 녀석 참 독특하다. 역광에서 만나도 금방 동정할 수 있다. 바로 위에 둥지가 있다. 2021.4.5. 제천 2021.4.8. 제천 2021.4.10. 제천 날개점밤나방으로 추정되는 먹이를 사냥했다. 수염치레각날도래를 사냥했다. 뿔하루살이도 보인다. 부리 가장 안쪽에 쇠측범잠자리를 사냥했다. 2021.4.11. 제천 새끼들에게 먹일 다양한 먹이를 사냥하느라 바쁘다. 2021.4.18. 제천 하천 옹벽 배수구에 둥지를 마련한 녀석 2022.4.9. 제천 묵납자루 암컷을 사냥했다. 2022.4.10. 제천 진강도래를 사냥했다. 띠무늬우묵날도래를 사냥해 새끼들에게 먹이려 한다. 2022.4.17. 제천 다양한 먹이와 다양한 둥지 장소를 관찰했다. 녀석들의 생태 일부분.. 2023. 1. 24.
털발말똥가리 Buteo lagopus 농경지 사이를 흐르는 하천 주변에서 관찰했다. 하천 둑방길을 기준으로 1-1.5km 정도의 구간에서 왔다갔다 한다. 올해는 말똥가리류가 참 많이도 관찰된다. 큰말똥가리와 털발말똥가리를 자주 본다. 2023.1.17. 충주 2023. 1. 19.
붉은머리오목눈이 Paradoxornis webbianus 섬강 둑방길 옆 덤불과 들판은 녀석들 차지다. 큰 무리를 이루어 여기저기 먹이 찾아 돌아다닌다. 외래종 단풍잎돼지풀에서도 뭔가를 찾았다. 2023.1.16. 원주 2023.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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