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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생태기타53

환삼덩굴혹파리혹 여러 번 관찰했지만 관심이 부족해 이제야 기록한다. 잎자루에 발생한 붉은색의 혹이 주변에 비해 두드러진다. 2018.9.22. 원주 대덕리 2018. 9. 27.
느릅나무잎면충혹 잎이 한층 부풀어 있다. '식물혹보고서' 도감을 참고하여 동정한다. 2018.6.9. 주천 2018. 6. 30.
민달팽이류 하얀 녀석은 처음 만난다. 2017.8.18. 인제 연가리 2017. 9. 11.
통거미 국내 서식하는 통거미도 10여 종이 넘는데 제대로 연구가 되지 않아 정확한 구별은 어려운 실정이다. 일단은 모두 통거미로 칭한다. 2017.7.25. 치악산휴양림 개체수가 많다. 2017.8.8. 진부 장전계곡 2017. 8. 11.
머루잎뾰족혹파리혹 임도길을 살피다가 개머루 잎 위에 붉은 뿔이 달린 것을 확인했다. 색도 생김도 도드라지고 자극적이다. 2017.8.8. 진부 장전계곡 2017. 8. 9.
사위질빵균혹 줄기에 황색 굵은 무언가가 생겨났다. 균의 영향으로 줄기가 비대해졌다. 2016.6.6. 원주 대덕리 2018.6.16. 원주 대덕리 2018.6.23. 원주 대덕리 2019.6.26. 학교 2017. 8. 9.
땅지네 일종 (Geophilomorpha) 화단의 풀을 메다가 발견한 녀석이다. 다리가 많은 것이 예사롭지 않다. 2011.10.5. 원주 2017. 8. 7.
홍합 먼 섬에 들어오니 이렇게 자연산 홍합(참담치)을 쉽게 만난다. 크기도 크다. 중국집에서 흔히 만나는 양식 홍합(지중해담치)과 차원이 다르다. 2017.5.6. 소청도 2017. 6. 22.
해삼 썰물 때 고여 있던 웅덩이에서 발견했다. 간혹 이렇게 발견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2017.5.6. 소청도 2017. 6. 22.
배무래기 해변 바위에 단단하게 붙어있는 녀석이다. 검색해 보고 비슷하게 보여 일단 이름 붙인다. 2017.5.6. 소청도 2017. 6. 21.
개울타리고둥 울타리고둥과 개울타리고둥 구별을 잘 못하지만 일단은 이름을 붙인다. 바닷가 바위에서 자주 보인다. 2016.9.26. 소청도 2017.5.6. 소청도 2017. 6. 21.
군부류 바닷가 조간대에서 발견한 녀석인데 이름 불러주기가 어렵다. 2016.9.26. 소청도 2017. 4. 15.
주황해변해면 Hymeniacidon sinapium 황갈색으로 주로 해변 바위에 붙어 있다. 나중에 작은 덩어리가 합쳐져 큰 덩어리를 이룬다고 한다. 2016.9.26. 소청도 2017.5.6. 소청도 2017. 3. 8.
바지락 칼국수의 맛을 더해주는 작은 녀석들 2014.10.3 2017. 3. 8.
대수리 해안 바위에서 흔하게 발견된다. 뿔소라과에 속한 녀석으로 검색해보니 굴이나 따개비 등에 구멍을 뚫고 소화액을 주입해 살을 흡입해 먹는 육식성인 녀석이다. 2016.9.26. 소청도 2017.5.6. 소청도 2017. 3. 8.
갈고둥 해안 갯바위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흔한 고둥이다. 검은색 바탕에 흰색이나 노란색의 줄무늬가 있다. 2016.9.26. 소청도 2017. 3. 4.
갯강구 해안 바위 주변을 빠르게 기어다니는 녀석들이다. 물 속에 있을 때와 물 밖에 있을 때 몸 색이 현저히 차이가 난다. 2016.9.26. 소청도2020.8.8. 제주 구좌읍 2017. 3. 4.
풀색꽃해변말미잘 바닷가 물빠진 갯벌의 바위 주변에서 관찰했다. 해안가를 거닐다보면 쉽게 관찰되는 녀석이다. 2016.9.26. 소청도 2017.5.6. 소청도 2017. 3. 1.
일본통거미 분류 체계상 거미목이 아닌 통거미목에 속한 녀석이다. 다소 습한 숲속에서 흔히 만날 수 있으며 다리가 유난히 길다 거미는 머리가슴과 배의 두 부분으로 몸이 나누어지지만 이 녀석들은 머리가슴배가 하나다. 나누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통'이다. 2010.7.28. 원주 2015.7.30. 둔내 2015.8.14. 원주 2015. 11. 11.
뾰족쨈물우렁이 수초 잎에 붙어 있던 녀석이다. 물달팽이라 생각했었는데, 살펴보니 무늬와 형태가 많이 다르다. 2014.8.23. 양평 2019.8.9. 인제 연가리 2020.3.25. 원주 옥산천 2022.6.12. 원주 호저면 2022.6.22. 원주 2014. 11. 18.
민달팽이류 모처럼 큰 녀석을 만났다. 눈높이에서 바라보니 위에서 보이는 더듬이 부분(대촉각) 말고 아래에도 작은 더듬이 같은 것(소촉각)이 있음이 보인다. 등쪽으로 짙은 색의 줄이 세 개 보인다. 2014.10.26. 강원도자연학습원 2018.7.28. 영월 상동읍 공원 바닥에 발생한 젖버섯아재비에 붙어 식사중인 녀석이다. 2019.9.15. 제천 의림지 2014. 11. 2.
산민달팽이 2014.6.14. 황둔자연휴양림 일단 크기가 무척 크고 검은 반점이 얼룩덜룩하여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달팽이와는 차원이 다르다. 직접 보게 되면 크기가 커서 그리 호감 가는 편은 아닐 것이다. 계곡 주변의 이끼 낀 나무에 붙은 버섯류를 먹고 있다. 2014.6.29. 치악산휴양림 2014. 7. 3.
작은말조개 중류 구간에서 채집하였다. 어릴 적 저수지의 물을 빼고 나면 말조개는 자루로 채집되기도 했었는데 이 녀석은 처음이다. 진흙과 자갈이 많은 환경에서 사는 녀석이라고 한다. 2013.10.5. 원주천 모니터링을 하다가 한 개체를 채집했다. 비교적 상태가 깨끗하고 무늬도 예쁘다. 2016.8.13. 원주천 말조개의 아종이라고 하는데 형태상 구분이 그리 명확치 않은 듯하다. 일단 패각 전체적으로 돌기가 보이지 않기에 동정한다. 진흙과 자갈이 발달한 소하천의 보 주변에서 채집했다. 2020.3.22. 원주 옥산천 2020.6.27. 원주천 2020.11.12. 횡성 2020.11.14. 원주 그냥 말조개 작은 개체인지 아니면 작은말조개인지 구분을 못 하겠다. 입수공과 출수공을 확대해 보았다. 왼쪽이 입수공 오른쪽.. 2013. 10. 6.
작은소피참진드기 추정 예전엔 어쩌다 한 번 만나던 녀석인데 올해는 여기저기 바글거린다. 조금만 방심하면 옷이나 몸에 달라붙는다. 작년 몸에 달라붙어 피를 빨던 녀석과는 다르게 보이지만 그래도 진드기는 너무 싫다. 오늘도 반경 10미터 정도에서 이 녀석들을 5-6마리 정도 만났다. 2013.7.3. 원주 올해도 여지없이 이 녀석에게 물렸다. 아주 작은 녀석이 왼쪽 옆구리에 달라붙어 있었다. 자세히 살펴보면 풀밭 여기저기 이제는 흔한 녀석이 되었다. 덥고 습해진 기후 탓인지 가까이에 많이 보인다. 2015.7.2. 원주 주변 숲에서 만나는 진드기는 죄다 이 녀석들이다. 참진드기류로 보인다. 2016.5.18. 원주 2017.7.16. 원주 한꺼번에 세 마리나 붙어 있다. 지나다 옷깃이라도 스치면 녀석들과의 인연을 후회하게 될 것.. 2013. 7. 20.
육상플라나리아 물에 사는 플라나리아와 달리 땅에서 생활하는 녀석이라 붙여진 이름이다. 노란색의 몸을 지니고 있으며, 몸 가운데 짙은 갈색의 선이 하나 있다. 지렁이나 달팽이를 주로 먹는 육식성이며 코우가우빌, 비녀벌레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큰 녀석은 1미터 가까이 자라기도 한단다. 2007.8.12. 제천 의림지 2013. 3. 4.
지렁이 2006.5.29. 원주 2007.6.25. 원주 2007.8.12. 학교 땅 속을 돌아다니며 흙을 먹어 양분을 섭취하고 배설을 하기 때문에 토양을 비옥하게 만드는 녀석. 왜 비가 오는 날이면 이 녀석은 땅위로 기어나와 밟혀 죽고, 말라 죽는 것일까? 피부호흡을 하기에 땅 속에서도 산소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법인데, 비가 오면 흙 속 통로가 온통 물바다가 되므로 숨을 쉬기 위해 땅 위로 올라올 수 밖에 없단다. 2013.6.14. 학교 2012.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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