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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버섯341

이끼살이버섯 이끼가 긴 고사목에 작은 녀석들이 무리지어 잔뜩 붙어 있다. 2015.8.11. 홍천 삼마치 2017. 7. 8.
좀나무싸리버섯 침엽수 나무 위나 솔방울에서 자란다고 하는 녀석인데 바닥을 확인해 보지 않아 정확한 이름에 자신이 없다. 리기다소나무 자른 곳에서 자라난 녀석인데, 척 봐도 싸리버섯 종류라는 것이 티가 난다. 2007.9.4. 학교 2019.6.22. 가평 유명산 2017. 3. 28.
흰구름송편버섯 산나물 찾으러 갔다가 하얗고 털이 많은 큰 버섯을 발견했다. 2016.5.15. 인제 연가리 흰 털이 많아 눈에 잘 들어온다. 2019.1.16. 원주 호저면 말라버린 노균이라 구분이 쉽지 않다. 2019.2.10. 원주 호저면 잘린 그루터기 하나를 제대로 감쌌다. 2019.2.24. 치악산휴양림 2017. 3. 28.
느타리 2005.11.3. 원주 우연히 재배농가에서 기록용으로 몇 장 촬영했다. 2014.10.18. 원주 신림면 잘린 참나무류에서 채취해 온 버섯이다. 느타리와 산느타리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도감을 살펴보니 발생시기로 구분이 가능한 듯하다. 맨 아래 사진의 하얀 알갱이들은 선충의 침입에 의해 흰혹병이 발생한 것이다. 2018.10.23. 원주 태장동 참나무류 그루터기에서 만난 녀석이다. 크기도 크고 싱싱하다. 2018.12.1. 원주 태장동 2017. 3. 28.
치마버섯 내려다보면 하얗고 가리비를 닮은 모양이라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이름을 찾았다. 갓 아랫쪽의 무늬가 주름치마 모양인데 아는 만큼 보인다고 버섯에 문외한이다 보니 아랫면의 특징을 놓쳤다. 위치는 기억하고 있으니 다음 기회에는 제대로 치마를 들쳐봐야 하겠다. 2017.3.26. 치악산휴양림 2017.7.25. 치악산휴양림 잘린 두릅나무의 단면에서 발생했다. 잘린 매화나무에서 발생했다. 2018.11.3. 원주 호저면 주름살의 특징이 제대로 드러난다. 2018.11.5. 학교 이름처럼 주름치마의 모습 그대로다. 2018.11.25. 충주 소태면 여기저기 흔하게 관찰된다. 2018.12.30. 원주 고산리 무척 흔한 버섯이지만 시선과 각도에 변화를 주어 바라보니 이렇게 예쁜 모습이다. 나무에 꽃이 핀 듯하다. 2.. 2017. 3. 26.
나방흰가시동충하초 우중 봄꽃 보러 갔다가 나뭇가지에 매달린 이상한 녀석을 만났다. 자세히 살펴보니 나방 종류 같은데 온 몸이 하얀 물질에 덮여 있고 가시가 올라와 있다. 자료를 찾아보니 동충하초 종류라고 한다. 2017.3.26. 치악산휴양림 2017. 3. 26.
자주색솔먼지 Stemonitis splendens 습지 주변 고목에 암갈색의 털이 매달려 있다. 자료를 찾아보니 고사목의 썩은 줄기와 낙엽 위에 발생한다고 한다. 머리카락 모양으로 바람에 쉽게 날린다. 2016.7.27. 원주 2018.6.23. 원주 달팽이류의 알로 생각했는데 도움을 받아 정체를 파악했다. 점균문에 속해 있는 버섯 종류의 유균이다. 2019.9.15. 제천 2021.8.11. 원주 2017. 3. 26.
콩버섯 이름을 왜 콩버섯이라고 했는지 잘 모르겠지만 녀석의 겉은 초콜릿 색 가루로 가득하다. 2016.5.15. 인제 연가리 2018.4.2. 외연도 확대를 하니 표면의 오돌토톨함이 적나라하다. 쪼개어보니 불에 탄 나무 비슷하다. 나이테 같은 결이 보인다. 물기를 머금은 녀석의 모습이 공처럼 둥글고 굵고 짧은 검은색의 대가 보인다. 2019.2.20. 치악산휴양림 2019.2.24. 치악산휴양림 2019.2.27. 치악산휴양림 2019.3.9. 치악산휴양림 2016. 5. 26.
흰가시광대버섯 법흥사에서 구봉대로 오르는 등산로를 가다 보니 양 옆으로 녀석들이 무지 많다. 집에 와서 검색해보니 흰가시나 흰오뚜기 같은데 겉모습으로는 잘 구별이 되지 않는다. 갓의 모양이나 느낌으로 일단 흰가시로 동정한다. 2015.8.15. 영월 구봉대 2020.8.1. 용인 석성산 2015. 8. 22.
혀버섯 썩은 나무에 노란 녀석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다. 장마철 습기 많은 날씨에 우후죽순으로 자라났다. 2015.7.25. 청태산휴양림 2015. 7. 29.
고깔먹물버섯 작고 앙증맞은 버섯 무리가 쓰러진 나무 위에 수두룩이 맺혀 있다.도감을 찾아 보니 처음에는 하얗다가 나중에 먹물처럼 검게 변하는 녀석이란다.쓰러진 고목 위에 이끼가 있고, 그 위에 녀석들이 떼지어 피어난 것이 도감 사진과 같다.덕분에 혼동되는 와중에도 이름을 쉽게 찾았다.2014.6.29. 치악산휴양림 2014. 7. 2.
표고 2014.3.1. 원주 호저면 먹기만 먹었지 이렇게 키우는 장면은 처음 관찰했다. 적당한 크기로 자른 참나무에 작은 구멍을 내고 종균을 넣어두면 그 자리에서 이렇게 녀석들이 자라기 시작한다. 모양과 무늬도 예쁘고 생생하다. 2014.3.30. 원주 호저면 2014. 3. 20.
노란이끼버섯(패랭이버섯) 국립공원 야영장 나무 아래에 열린 작고 앙증맞은 버섯 이끼 사이로 연한 오렌지빛의 갓을 올렸다. 2013.6.29. 치악산 무척이나 작지만예쁜 오렌지 빛깔로 눈을 유혹한다.2019.9.15. 제천 의림지 2019.10.9. 학교 2013. 8. 9.
세발버섯 휴양림 계곡 옆으로 버섯 풍년이다. 시들긴 했지만 모양새 특이한 녀석을 만났다. 식용은 안 된다. 2012.9.23. 백운산휴양림 2013. 8. 9.
노루궁뎅이 생긴 모양과 이름이 잘 들어맞는다. 처음에는 백색이었다가 나중에 담황색으로 변한다. 식용한다. 2012.9.22. 원주 2012. 10. 3.
능이버섯 흔히 1능이,2표고,3송이라고 불리며, 식용으로 그 맛을 인정해준다. 생식하면 다소 중독증상이 나타나므로 물에 불려 익혀먹어야 한다. 2012.9.22. 원주 2019.9.21. 원주 감악산 2012. 10. 3.
불로초 영지라고도 불리는 대표적인 약용 버섯이다. 2006.6.29. 원주 호저면 2020.8.1. 용인 석성산 2020.9.20. 원주 호저면 2012.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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