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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버섯341

금빛소나무비늘버섯 기와층버섯, 금빛시루뻔버섯, 금빛진흙버섯 등 여러 이름으로 불렸던 버섯이다. 벌채목 쌓아두었던 곳에서 발견했다. 관공의 모양이 인상적이다. 2019.2.24. 치악산휴양림 2019.2.24. 치악산휴양림 2019. 2. 26.
깨진검정접시버섯 추정 도넛처럼 가운데가 오목하게 들어가 있으며 작은 알갱이들이 원형의 띠를 두르고 있는 형태이다. 이름을 찾기 위해 검색을 해보니 흑단추버섯과 깨진검정접시버섯으로 혼동되고 있다. 다음 번에는 좀더 자세히 확대해서 기록해야 할 필요가 있다. 2019.2.24. 치악산휴양림 2019. 2. 26.
그물점균 노란 실 같은 것이 수피에 붙어 있다. 2019.2.24. 치악산휴양림 2019. 2. 26.
등갈색미로버섯 Daedalea dickinsii 갓의 넓은 면의 길이가 거의 18cm에 이르는 큰 버섯이다. 갓 위에 페인트가 굳은 듯 오돌토돌한 부분이 특징적이다. 관공의 모양이 원형 또는 미로형이다. 2019.2.24. 원주 2019.9.8. 학교 2019.9.21.원주 그 자리에서 그대로 나고 있다. 2020.1.29. 원주 2019. 2. 26.
그물코버섯 다른 분들이 동호회 게시판에 올린 이 버섯의 사진을 보고 정말 코 모양을 닮아 재미있다 생각했던 버섯이었는데 우연찮게 금방 발견했다. 2019.2.24. 치악산휴양림 자실층은 오목하고 관공으로 되어 있다. 2019.2.27. 치악산휴양림 2019. 2. 25.
큰껍질버섯 테두리는 흰색이고 돌기가 이어져 원 모양이다. 안쪽은 연한 갈색을 띠고 있다. 2019.2.20. 치악산휴양림 2019. 2. 25.
긴송곳버섯 침 모양의 노란 돌기가 고드름처럼 붙어 있는 버섯으로 흰색에서 노란빛이 도는 크림색이었다가 점차 갈색으로 변한다고 한다. 2019.2.20. 치악산휴양림 2019. 2. 25.
무른구멍장이버섯 갓 부분은 하얗고 아래의 관공 부분은 살구빛을 띤다 2019.2.20. 치악산휴양림 2019. 2. 23.
부채버섯 이름에 걸맞게 생긴 버섯이다. 수피가 떨어져나간 벌채목 옆에 붙어 있다. 2019.2.20. 치악산휴양림 한 번 보고 나니 눈에 자주 보인다. 책보다 경험이 더 잘 기억된다. 2019.2.24. 치악산휴양림 2019.2.27. 치악산휴양림 2019. 2. 23.
Ceraceomyces sulphurinus 추정 수피에 노란색 균이 보이는데 가장자리쪽에는 하얀 털과 같은 균사가 퍼져 나가고 있다. 검색을 해 봐도 비슷한 녀석을 찾기가 어렵다. '한국야생버섯분류회' 에서 알려주셨다. 2019.2.20. 치악산휴양림 2019. 2. 23.
잔다리애주름버섯 썩은 나무에 무리지어 붙어 있던 버섯이다. 말라 있었지만 눈 때문인지 겨울 버섯치고는 상태가 양호하다. 2019.2.20. 치악산휴양림 2019.2.24. 치악산휴양림 2019. 2. 23.
황금속버섯 Hypomyces aurantius 눈에 확 들어오는 녀석이다. 주로 구멍장이버섯목 늙은 버섯의 표면(관공)에 발생하여 오렌지색으로 관공을 물들인다고 한다. 2019.2.20. 원주 2019.2.27. 원주 2019. 2. 23.
삼색도장버섯 Daedaleopsis tricolor 적갈색과 회색이 띠무늬를 이루고 있는 모습이 독특하다. 부러진 나무에 많이도 붙어 있다. 2019.2.20. 원주 2019.2.24. 원주 갓의 색과 무늬가 다소 차이가 있다. 노균이다. 2020.1.12. 제주 2020.8.1. 용인 2019. 2. 21.
아교고약버섯 껍질꽃구름버섯인가 했더니 전혀 다른 녀석이다. 2019.2.19. 원주 대덕리 2019. 2. 20.
좀목이 처음에는 바람이 빠진 공 모양으로 뇌의 주름과 비슷하다가 노균이 되어 말라붙으면 이렇게 완전히 검은색이 된다고 한다. 2019.2.19. 원주 대덕리 2019.2.20. 치악산휴양림 2019. 2. 19.
치마버섯 모처럼 눈이 내리니 습기를 머금은 버섯이 말랑말랑하다. 흰색, 갈색, 붉은색, 이끼 낀 초록색까지 색도 다양하다. 2019.2.19. 원주 대덕리 2019.2.24. 치악산휴양림 2019.9.8. 학교 2019.10.7. 학교 2019. 2. 19.
털낙엽버섯 추정 여름비가 그치고 숲에서 만난 무척 작은 버섯이다. 낙엽위에 무리지어 솟아올랐다. 애기낙엽버섯 주변에서 만났는데 크기가 너무 작아 덥고 습한 날씨에 촬영이 만만치 않았다. 이제서야 비슷한 이름이라도 갖다붙인다. 2017.7.25. 치악산휴양림 2019. 2. 12.
보라털방석버섯 연할 때는 자주빛을 띠다가 점차 갈색으로 변하는 버섯이다. 사진에서도 약간 보라빛이 느껴진다. 2019.2.10. 원주 호저면 2019. 2. 12.
밤털구멍버섯 부러져 삭은 소나무 가지 껍질에서 발견했다. 관공이 적갈색의 털처럼 보인다. 2019.1.16. 원주 호저면 2019.2.19. 원주 고산리 2019. 1. 17.
다형빵팥버섯 추정 말라죽은 나무에서 발견했다. 색과 형태가 독특하여 눈에 금방 들어온다. 도감에 나온 이름은 맞는데 검토와 확인이 필요한 녀석이라고 한다. 2019.1.16. 원주 호저면 2019. 1. 17.
갈색꽃구름버섯 말라버린 노균이라 특징이 잘 드러나지 않지만 '한국야생버섯분류회' 네이버 카페에서 동정도 해 주시고, 친절히 설명도 해 주셔서 이름을 찾았다. 겨울철에 만나는 녀석들은 자라고 변하는 균의 특성상 도감의 사진과 많이 달라 아무리 도감 뒤적이고 검색해도 모르겠다. 경험이 많은 분들의 시각이 아니면 제대로 이름찾기가 어렵다. 2018.12.30. 원주 고산리 계곡 옆 경사지 간벌한 나무와 부러진 나무에 많이 붙어 있다. 덕분에 많이 보다 보니 이제는 확실히 구분하겠다. 2019.2.20. 치악산휴양림 2019.2.27. 치악산휴양림2019.6.22. 가평 유명산 2020.1.29. 치악산휴양림 2019. 1. 2.
알보리수버섯 얼어붙은 계곡 옆으로 트래킹하며 버섯을 찾다보니 처음 모습을 드러낸다. 마치 덜익은 오디열매처럼 생겼다. 뭉쳐 있는 작은 알갱이 가운데 균사 구멍이 보인다. 2015.12.30. 원주 고산리 발생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기라 색도 옅고 모양도 다소 다르다. 2019.2.20. 치악산휴양림 2019. 1. 1.
털목이 말려있는 노균이긴 하지만 안쪽의 색과 뒷면의 털로 특징이 나타난다. 2018.12.30. 원주 고산리 숙주목에 치마버섯과 함께 사이좋게 붙어 있다. 눈이 내려서 녀석들도 촉촉하고 말랑말랑하다. 젖어 있지만 작은 털이 보인다. 반대쪽 방향에는 말라버린 노균이 붙어 있다. 2019.2.19. 원주 대덕리 처음 만나는 버섯인듯 생소하다.털목이가 다른 균에 감염된 듯하다는 의견을 받아 이름을 단다.2019.7.24. 제주 매오름 2019. 1. 1.
흰둘레줄버섯 도감을 보니 어릴 때는 덩어리 모양이다가 점차 갓이 형성되면서 주변의 다른 개체와 합쳐져 겹친 모양을 나타낸다고 한다. 2018.12.25. 원주 고산리 2019.2.10. 원주 호저면 2018. 12. 29.
아교버섯 겨울이라 내 눈에 발견되는 녀석들은 죄다 노균이다. 그래서 도감을 들여다봐도 잘 모르겠다. 인터넷에 올리고, 알려주시는 분이 있어야 말씀을 듣고 검색하여 자료를 비교해 본다. 그제서야 비슷한 사진이 나온다. 2018.12.25. 원주 고산리 자실층의 형태가 독특한 녀석이라 금방 기억이 났다. 2019.2.24. 치악산휴양림 2018. 12. 26.
조개껍질버섯 개울 옆 경사진 비탈에서 발견했다. 노균이라 도감처럼 특징이 확실치는 않지만 갓의 테두리 간격이 좁고 아랫면 주름살은 황백색이다. 갓의 표면에는 이끼가 끼어 있다. 2018.12.25. 원주 고산리 2018.12.30. 원주 고산리 그래도 봤던 녀석이라 뒷면의 주름을 보니 이름이 생각난다. 이렇게 자주 만나다 보면 나중에 잘 구별할 수 있겠지 2019.2.24. 치악산휴양림갓의 색과 무늬는 다른 버섯과 혼동되는데주름살과 주변 환경을 보니 낯이 익다.2019.9.25. 원주 주산리 2018. 12. 26.
도장버섯 갓 표면에 주름이 방사형으로 퍼져 있다. 노균이라 자실층이 흑갈색이다. 죽은 버드나무나 오리나무 등에서 흔히 발견된다고 한다. 2018.12.25. 원주 고산리 두번째 만남이다. 자실층을 들여다봐도 여전히 동정이 어렵다. 2019.2.24. 치악산휴양림 2018.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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