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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곤충1748

수노랑나비 날개의 무늬가 참 화려하고 독특하다. 2007년 2012. 6. 14.
쌍꼬리부전나비 날개 뒤편의 꼬리 비슷한 것은 천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환경부 멸종위기종 2급. 2007년, 학교 2012. 6. 14.
청띠신선나비 날개의 청색띠가 선명하다. 2007년 원주 2022.3.12. 학교 2012. 6. 13.
벚나무까마귀부전나비 무척이나 작은 부전나비.,... 이 녀석 이름에 '까마귀'가 왜 붙은 것일까? 2007년 2012. 6. 11.
밑들이메뚜기 짝짓기 모습 얼굴을 확대해 보니 씹어먹는 턱의 위력이 느껴진다. 날개가 퇴화되고 붉은 빛의 짧은 날개만 남아 있다. 주로 산지에서 만날 수 있다. 2010.7.10. 원주 호저면 만항재에서 만난 메뚜기. 꽤 여러 마리를 볼 수 있었는데, 대다수가 모두 이런 모양이다. 날개가 거의 발달하지 않고 선홍빛인 것으로 보아 밑들이메뚜기로 생각되는데 탈피에 실패한 것인지, 추운 기후에 견디지 못한 것인지... 자연은 항상 예측불허다. 도심이 30도 넘는 무더위로 밤잠을 설칠 때, 이곳은 기온이 18-22도 정도였다. 2010.8.22. 만항재 자연과 생태에서 나온 '곤충, 크게 보고 색다르게 찾자!'라는 책을 보니 메뚜기만 죽게 하는 병원균이 있다고 한다. "하나같이 눈에 잘 띄는 높은 곳의 풀줄기를 꼭 붙들고 있.. 2012. 6. 11.
꼬마남생이무당벌레 Propylea japonica 참으로 작고 앙증맞은 무당벌레... 사진으로 담기에 쉽지 않다. 벼와 비교해 보면 무척이나 작은 녀석임을 알 수 있다. 2012.6.9. 영월 2012.7.25. 원주 등딱지의 무늬와 크기가 차이가 있다. 2013.8.20. 원주 2013.7.3. 원주 작은 녀석들이라 기록하기 위해 정신을 집중해야 한다. 딱지날개의 무늬와 색이 다양하여 관찰할 때마다 신기하다. 2014.5.31. 원주 2014.7.13. 원주 2016.5.11. 학교 2019.6.23. 원주 2019.6.29. 원주 2019.7.16. 학교 2019.7.30. 원주 2012. 6. 10.
꽃벼룩 개망초 꽃 위에서 사랑을 나누고 있는 커플의 모습, 무척이나 작은 녀석들이지만 이렇게 확대해서 보면 그들의 사랑도 다를 바 없다. 2007년 2012.6.7. 호저면 개망초와 산형과 식물에서만 보았었는데, 토끼풀 위에 앉아 있던 녀석을 기록했다. 2016.5.27. 학교2019.6.20. 학교 2012. 6. 10.
네점박이노린재 이제 막 알에서 깨어나 옹기종기 모여있는 노린재 약충. 배열된 알의 수와 모여있는 약충의 수 16개, 잎의 뒷면에 붙어있는 녀석들의 모습이 신기하다. 2007년 등판에 네 개의 점이 있어 붙여진 이름인데, 희미해서 잘 알아보기 힘들다. 짝짓기 중인 성충의 모습 2006.6.23. 원주 호저면 마름모꼴 배열이 특징적인 녀석의 알을 또 발견했다. 2013.7.3. 원주 태장동 채집통에 넣어 집에 가져다 두고 관찰했다. 갓 부화한 약충들이 함께 모여 있다. 장독처럼 알집 뚜껑이 열려 있다. 2013.7.7. 원주 태장동 연약한 어린 시기에는 함께 움직이는 습성을 보인다. 2013.7.8. 원주 태장동 2012.8.9. 원주 2014.8.9. 원주 행구동 2014.8.11. 학교 개망초 잎 뒤에 붙여놓은 알집과.. 2012. 6. 8.
사마귀 Tenodera angustipennis의 식사 사마귀가 검은날개무늬깡충거미 암컷을 잡아 뜯어먹고 있는 장면, 다소 잔인한 듯 싶지만 자연의 섭리인 것을.... 2007년 원주 2012. 6. 8.
끝검은말매미충 늦봄부터 초가을까지 참 흔하게 관찰할 수 있는 곤충, 연두색의 작은 벌레가 날아다니는 것이 보이면 어김없이 이 녀석이다. 2007년 2010.8.10. 원주 호저면 2012. 6. 8.
긴수염대벌레 한때는 이상 번식으로 산림에 피해를 주었던 녀석이지만, 요즘은 보기가 그리 쉽지 않은 녀석. 보호색으로 무장하고 막대기처럼 생겨 그냥 지나치기 십상인 곤충이다. 자세히 살펴보면 앞으로 길게 뻗은 더듬이가 있다. 2007년 2012. 6. 8.
이십팔점박이무당벌레 이십팔점박이무당벌레와 큰이십팔점박이무당벌레의 구분이 만만치 않다. 동정 포인트가 확실해지면 살펴보고 잘못 되었으면 수정할 생각이다. 2005.7.15. 원주 2011.7.6. 학교 2011.7.5. 원주 호저면 감자나 가지의 잎을 갉아먹어 해충으로 천대를 받는 녀석이다. 녀석들의 사랑을 클로즈업해 보았다. 2011.8.21. 원주 가슴등판 아래로 숨겼던 머리가 선명히 보인다. 2014.6.8. 원주 호저면 학교 주변 텃밭의 감자잎을 잎맥만 남겨놓더니 이제는 옆의 가지와 콩, 고추잎에 다닥다닥 붙어있다. 잎 뒷면을 들추니 알과 유충, 번데기가 잔뜩이다. 농사를 짓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녀석들은 분명 해충이다. 2015.7.1. 학교 2015.8.6. 원주 태장동 2015.8.10. 학교 2012. 6. 8.
청동방아벌레 습관대로 플래시를 터뜨려 담으니 제 색이 나오질 않는다. 어두운 색의 딱정벌레류는 사진으로 표현하기가 참 어렵다. 플래시 없이 제 색을 표현하고자 하면 워낙에 빨빨 거려 죄다 흔들려 버리고 플래시를 주면 이렇게 제 색이 날아가버리고 만다. 그래도 한 번 시도해 본다. 사진의 선명도는 떨어지지만, 눈에 보이는 대로 제 색이 비슷하게 나온 듯 하다. 이제 도감을 보니 동정이 웬만큼 된다. 청동방아벌레 종류도 세부 동정은 너무 어려워 그냥 두기로 한다. 2012.6.3. 치악산휴양림 2012. 6. 6.
큰장님노린재 아직 제 색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 밋밋하긴 하지만 도감을 살펴본 결과 큰장님노린재로 판단된다. 곤충 분야에서 종추가와 신종 발견은 사람을 잡아끄는 매력이 있다. 2012.6.3. 치악산휴양림 2012. 6. 5.
민장님노린재 새들의 이동이 마무리되고 번식 기간. 산길 따라 뻐꾸기, 꾀꼬리 소리 들으며 곤충을 찾는 발걸음 쏠쏠하다. 오랜만에 녀석들을 마주 하니 모두 처음 만난 녀석들마냥 새롭기만 하다. 2012.6.3. 치악산휴양림 2012. 6. 5.
범부전나비 2004.7.9. 원주 2011.7.6. 원주 2011.7.21. 치악산휴양림 날개 아랫면에 흰색 부분이 많은 것으로 보아 봄형으로 보인다. 2012.5.27. 치악산 부곡 2013.6.29. 원주 태장동 2017.6.29. 학교 벌등골나물에 앉아있는 녀석 2018.7.29. 치악산휴양림 2018.8.1. 영월 무릉도원면2020.4.23. 학교 날개를 편 모습은 처음 관찰한다.2020.5.22. 학교 2012. 6. 5.
꼬마혹등목거위벌레 Phymatapoderus flavimanus 2011.6.5. 원주 온 몸이 다 검은 북방거위벌레나 배부위만 노란 노랑배거위벌레와 비슷하나 등딱지에 혹 같이 생긴 큰 돌기가 여러개 있으며 더듬이와 다리가 노란색이라 금방 눈에 들어온다. 좀깨잎나무(거북꼬리?)에서 자주 보인다. 셋째다리 마디의 검은색 무늬와 노란색 다리, 온통 검은 몸색 그리고 등딱지의 혹이 특징적이다. 무척이나 작은 몸이지만 검은색이라 눈에는 잘 발견된다.^^ 최근 연구 결과를 반영하여 꼬마혹등목거위벌레로 국명을 수정한다. 2012.6.3. 원주 2012. 6. 5.
광대노린재 Poecilocoris lewisi 약충의 모습 흑색형 성충의 모습 2012.6.3. 원주 색이 무척 예쁘고 보기 드문 녀석이다. 녹색형 성충의 모습 2008년 횡성 밤에 예쁜 녀석을 찾았다. 같은 듯 하면서도 다른 두 녀석의 색이 너무 아름답다. 2014.6.15. 영월 2018.9.30. 인제 2019.6.8. 봉화 2020.6.1. 학교 2012. 6. 5.
뒤흰띠알락나방 등의 네모난 노란색 무늬가 인상적인 녀석 노린재나무가 식초식물이라 여러 마리가 우글댄다. 2012.5.27. 부곡 성충의 모습 2006.7.24. 원주2019.7.20. 원주 주산리 2012. 6. 3.
왕잠자리 Anax parthenope julius 왕잠자리 무리 중 유일하게 암수가 붙어 산란을 한단다. 다른 종들은 암컷 혼자 산란을 하는데 이 녀석은 워낙 흔하고 개체수가 많다 보니 경쟁이 치열하여 암컷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산란시에도 수컷이 교미부속기로 암컷을 붙잡는다. 2010.7.4. 원주 수초에 붙어 산란중인 모습 2009.9.6. 강릉 어찌된 일인지 연못 주변에서 사는 녀석이 멀리 떨어진 학교까지 찾아와 주었다. 암컷의 모습 2010.8.22. 학교 군산 옥구염전터에서 영역 순찰, 방어중인 왕잠자리를 만났다. 도요들을 지켜보던 중, 하도 알짱거려 200mm 망원으로 포착해 보았다. 2012.5.13. 군산 2012.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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