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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33

소망 탐조 중 나무에 걸려있는 명주실과 북어를 발견했다. 누군가가 일부러 의미를 두고 걸어둔 것이 분명하다. 어떤 의미일까? 2012. 4. 22.
중국 서안 인도에서 가져온 불경과 불상을 보존하기 위해 만들어진 탑과 사찰. 삼장법사가 정치적으로 억류되었던 장소라 한다. 중국 서안 소재 대안탑. 뒤에 보이는 산이 진시황의 무덤이다. 무덤에 나무를 심어 산으로 위장했다. 발굴된 1호분의 전경 진흙을 구워 병마용 하나를 만드는데 3-4인이 붙어서 대략 3개월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발굴 초기 채색된 모습이었는데 시간이 좀 지나니 색이 사라져 버렸다. 죽은 시황제를 지키고 있는 군사들과 말들 각각의 얼굴과 표정이 다 다르다. 복원중인 병마용들. 복장을 잘 살피면 신분 구별이 가능하다. 서안 성벽. 높이가 12미터라고 한다. 서안 역사의 상징이다. 1,000여개의 비석을 모아놓은 비석박물관 '비림'에서의 탁본 모습. 아방궁. 진시황이 3,000여 궁녀와 놀았.. 2012. 4. 21.
중국의 문화 중국 원가계 풍경구에서 만난 자물쇠들. 각자 자신의 소망과 연인에 대한 사랑을 잠궈 두었다. 젖은 신발을 기와 지붕에 얹어 말리고 있다. 중국 원가계 풍경구에서 땔감으로 쓰려는지 나무를 어깨에 짊어지고 집으로 들어가는 사람. 중국 천자산 자연보호구 중국 천문산 케이블카에서 내려다본 건축 모습 중국 천문산 케이블카에서 내려다본 무덤 중국 천문산 케이블카에서 내려다본 빨래 풍경. 우리에게는 이제 추억이 되어버린 예전 모습이다. 중국 천문산 케이블카에서 내려다본 사람들의 모습. 여럿이 함께 웃으며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 모습이 보기 좋다. 앞서가는 아이의 걸음걸이와 뒤에 오는 할머니의 걸음걸이가 대조된다. 가로등을 고치고 있는 사람. 주변에 사다리차 비슷한 것도 보이지 않는다. 어떻게 올랐을까? 사탕수수 껍질을.. 2012. 4. 21.
원주의 역사유적 조선 태종과 그의 스승이었던 운곡 원천석 선생의 사연이 깃들어 있는 치악산 입석대 암벽에 양각으로 부조된 입석대 마애불좌상. 앉은 자리 밑 대좌 오른쪽에 연호 원우(고려 선종 때)가 새겨져 있다. 풍만한 얼굴에 눈, 코, 입의 비례가 잘 맞는 불상이다. 오른 손은 손바닥을 밖으로 향하고, 왼손은 배 앞부분에 놓고 손바닥을 위로 향하고 있다. 옷주름, 머리의 상투구슬, 둥글넓적한 얼굴 모습 등으로 보아 고려 전기의 일반적인 특성을 잘 나타내고 있다. 김제남 신도비. 조선 중기의 문신인 김제남 선생의 업적을 기록하여 세워놓은 비. 받침돌의 거북 머리가 비석을 바라보는 듯 뒤를 향하고 있는 독특한 형태이다. 법천사 지광국사 현묘탑비. 국사였던 승려 지광의 공적을 추모하기 위해 만든 사리탑인 현묘탑과 함께 세워.. 2012. 4. 19.
풍수원 성당 2012. 4. 19.
제주민속촌박물관 제주의 가옥. 벽은 현무암과 진흙으로 되어 있고, 지붕은 센 바람에 날아가지 않도록 좌우로 줄이 쳐져 있다. 지붕 아래 지지대를 치우면 바람을 막을 수 있는 장치가 독특하다. 연자방아. 가축을 움직이게 하여 곡식을 빻던 농경 도구. 힘든 해녀의 삶이 느껴지는 제주 속담 한 구절 돌하르방 2012.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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