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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140

극동왕침노린재 Epidaus tuberosus 소형 곤충의 체액을 빨아먹는 침노린재류 중 크기가 큰 편이며, 앞가슴등판에 검은색의 가시돌기가 있다. 2011.7.21. 치악산휴양림 2012.6.23. 주천 예전에 만났던 장소 부근에서 다시 만났다. 2013.7.6. 치악산휴양림 2014.6.29. 치악산휴양림 산에서 만난 약충의 모습이다. 붉은색의 무늬가 강렬하다. 2014.7.30. 원주 알에서 빠져나온지 얼마 안된 녀석으로 보인다. 배의 형태가 제대로 펴지지 않았다. 무지 작은 녀석인데다 어두운 환경에 플래쉬도 없다 보니 노이즈가 제대로다. 2018.8.1. 영월 2019.6.16. 치악산휴양림 2019.6.26. 학교 2019.7.13. 영월 2020.6.1. 학교 2012. 8. 19.
어리광대거품벌레 2008.6.22. 호저면 거품벌레류들은 보통 색도 밋밋하고 그리 이쁜 편이 아니다. 더구나 식물의 줄기나 잎에 침 뱉어놓은 듯한 거품집을 짓기에 호감을 가질 만한 인상을 주진 않는다. 하지만 이 녀석은 황백색 바탕의 몸에 검은 줄이 나 있어 세련되게 보이며 얼굴 모양도 귀여운 편이다. 2012.6.10. 주천 2019.7.13. 영월 2022.5.29. 제천 2012. 8. 19.
다리무늬침노린재 Sphedanolestes (Sphedanolestes) impressicollis 냄새보다는 침으로 자신을 방어하고 공격한다. 손으로 함부로 만지다간 쏘이게 된다. 2007년 무당벌레 사냥에 성공해 체액을 빨아먹으려 하고 있다. 2008년 2011.6.19. 원주 짝짓기 모습 2011.7.5. 원주 2011.7.16. 원주 침노린재류 중 관찰 빈도가 높은 녀석 중의 하나이다. 2014.5.31. 원주 2015.7.19. 원주 2016.6.19. 원주 2016.7.10. 원주 2017.6.11. 영월 약충의 모습 2018.9.26. 원주 2019.6.8. 봉화 2019.6.16. 원주 2019.7.9. 학교 2019.7.23. 제주 다리에 오렌지색이 유난히 눈에 들어온다. 지금까지 봐왔던 녀석들은 검은색과 흰색의 띠 무늬였는데 이 녀석은 오렌지 색으로 멋을 부렸다. 지역적 변이로 봐야하.. 2012. 7. 8.
거꾸로여덟팔나비 날개를 펴고 앉아 있는 모습을 잘 관찰하면 거꾸로 된 여덟 팔자 무늬가 보인다. 2011.7.21. 치악산휴양림 가까이서 먹이활동을 하는 착한 녀석을 만났다. 이곳엔 늘 이 녀석이 많다. 2017.7.25. 치악산휴양림 2017.8.8. 진부 장전계곡 벌등골나물에서 만났다. 2018.8.1. 영월 무릉도원면 2021.7.22. 치악산휴양림 2012. 7. 8.
혹바구미 Episomus turritus 바구미 중에서 덩치가 좀 큰 편에 속하는 녀석이다. 물론 왕바구미 만큼은 아니지만. 딱지날개 아래에 2개의 혹이 돌출되어 있다. 2012.6.17. 영월 위험을 느끼니 바로 아래로 떨어진다. 다시 주워서 칡 잎 위에 올려놓으니 죽은 척이다. 2019.7.13. 영월 예덕나무에서 만났다. 2020.8.8. 제주 2012. 7. 8.
쉬리 Coreoleuciscus splendidus 아직 어린 녀석이지만 그 특징이 잘 드러난다. 2012.7.7. 영월 2015.9.19. 원주 언제 봐도 지느러미의 검은 무늬가 눈에 잘 들어온다. 2017.8.19. 원주 2020.11.7. 원주 2020.11.14. 원주 2020.11.21. 원주 2021.9.23. 원주 2012. 7. 7.
꺽지 Coreoperca herzi 육식성 어류로 짝짓기가 끝나면 산란된 알 주위를 철통같이 지킨다. 부성애가 뛰어난 녀석이다. 2012.7.7. 영월 지느러미를 제대로 펴 주었다. 2013.8.10. 원주 색이 짙고 옅은 황색의 얼룩반점이 있는 녀석이다. 서식하는 환경에 따라 변이가 있어 개체마다 차이가 드러난다. 2013.10.26. 원주 2019.8.31. 원주 2012. 7. 7.
털보바구미 2007년 2011.6.5. 홍천 삼마치 배의 끝부분과 뒷다리에 많은 털이 붙어있어 털보라 불리는 듯하다. 바구미류들은 위험을 감지하면 몸을 웅크리고 바닥으로 그대로 떨어져 자신을 숨기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녀석들이 알아채지 못하도록 최대한 조심해서 촬영해야 성공할 수 있다. 2012.6.10. 둔내 2014.6.14. 황둔자연휴양림 2016.6.4. 강원도자연학습원 여기저기 많이 관찰된다. 2019.6.8. 경북 봉화 2019.7.13. 영월 도원리 2020.7.21. 치악산휴양림 2021.7.22. 치악산휴양림 2012. 7. 3.
두점애기비단나방 이름이 녀석의 특징을 잘 알려주고 있다. 짝짓기 중이라 근접할 수 있었다. 2011.8.21. 치악산휴양림 2019.6.29. 원주 매호리 2019.7.9. 학교 2019.7.13. 영월 도원리 2021.7.29. 원주 대덕리 2012. 7. 2.
긴알락꽃하늘소 마타리꽃이 여기저기 피어있는 곳에서 우연히 발견하였다. 아직 사진으로 담지 못한 녀석을 발견했을 때의 기쁨이란..... 등의 무늬로 비슷한 녀석들과 구분한다. 2007년 2011.6.5. 홍천 삼마치 벌채한 나무를 쌓아놓은 곳에서 짝짓기에 여념이 없는 녀석을 발견했다. 꽁지를 잘 관찰해 보면 녀석들의 사랑의 비밀을 알 수 있다. 2013.5.31. 학교 산수국 위에서 먹이활동 중인 녀석 2014.6.29. 치악산휴양림 여기저기 탈출공이 보이긴 하는데, 이곳에서 나온 녀석인지는 잘 모르겠다. 2016.6.5. 원주 호저면산초나무에 앉아 있던 녀석을 발견했다. 2019.7.13. 영월 도원리 2012. 7. 1.
눈동자개 Pseudobagrus koreanus 도감을 찾아보니 대농갱이나 눈동자개와 거의 흡사하다. 두번째수염의 길이, 가슴 지느러미의 톱니로 구분한다. 2012.6.16. 영월 이번에도 역시나 대농갱이와 혼동되었다. 수염의 길이와 굵기로 일단 눈동자개로 동정한다. 2015.9.19. 원주 2016.5.29. 영월 2017.6.10. 영월 2012. 6. 28.
미유기 Silurus microdorsalis 흔히 깔딱메기라고 불리며 맑고 찬 산간계곡물에서 많이 보인다. 미꾸리용 어항에 삼겹살 등을 미끼로 하면 여러 마리가 포획되며 밤낚시로도 많이 잡힌다. 낮에는 바위나 돌틈에 숨어 있다가 주로 밤에 활동하는 모습을 관찰하였다. 메기보다는 날씬하고 긴 편이며 입 주변 수염은 두 쌍으로 눈 바로 앞에 난 수염은 굉장히 길다. 2012.6.16. 영월 2021.10.17. 삼척 2012. 6. 26.
큰넓적하늘소 민통선 안에서는 불빛에 날아오는 녀석들이 죄다 귀하다.^^ 기회가 된다면 곤충 만나러 다시 가고픈 곳이나 군부대 유격장이라 언제 다시 갈 수 있을런지... 2011.8.5. 철원 2011.8.13. 제천 학교 잣나무 수피 틈에서 발견한 녀석의 모습 한 번 보고 나니 여러 곳에서 보인다. 정말 아는 만큼 보인다.^^ 2012.6.26 2018.7.28. 영월 상동읍 2012. 6. 23.
시가도귤빛부전나비 날개 바깥쪽의 검은 무늬가 도시의 시가지 모습을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날개끝에 꼬리 비슷한 것은 천적을 속여 자신의 몸을 보호하려는 위장술의 하나이다. 2007년 2011.6.30. 원주 호저면 예상 못한 장소에서 녀석의 아름다운 귤빛을 발견했을 때의 기쁨이란... 언제 만나도 참 예쁜 몸빛과 무늬를 지녔다. 2013.6.9. 원주 태장동 2018.8.1. 영월 무릉도원면 2012. 6. 21.
녹색하늘소붙이 개망초와 비교해 보면 녀석의 크기가 얼마나 작은지 짐작할 수 있다. 아름다운 녹색의 금속광택을 지닌 녀석. 하늘소 비슷하게 생겼다. 2012.6.16. 법흥사 2018.6.9. 영월 주천면 2012. 6. 20.
박주가리 분홍빛 박주가리 꽃과 열매 2009 흰꽃이 피어난 박주가리 흔한 식물이지만 바람에 씨를 퍼뜨리는 모습은 가히 환상적이다. 늦가을부터 찬바람 씽씽 부는 한겨울까지 세찬 바람에 몸을 맡기고 정착을 위한 여행을 떠난다. 2014.1.12. 문막 요즘 무섭게 덩굴을 뻗어올리고 있다. 2014.8.28. 학교 2015.8.10. 학교 2015.8.14. 영월 법흥사 2012. 6. 18.
남생이무당벌레 Aiolocaria hexaspilota 무당벌레 종류 중 가장 큰 녀석이다. 손으로 잡으면 방어를 위해 피 같은 주황색의 액체를 뿜어내고, 죽은 척 하는 습성이 있다. 2005.7.10. 원주 2012.6.3. 원주 2017.6.11. 영월 아파트 외벽에 붙어 있던 녀석 2018.11.3. 원주 애벌레의 모습 2019.6.8. 봉화 2012. 6. 18.
산초나무 열매의 향이 무척이나 강하며, 노린재 등 곤충이 많이 몰려든다. 특히 에사키뿔노린재의 산란장소가 된다. 기름을 짜 향미료로 쓴다. 2015.8.14. 영월 법흥사 까맣게 익은 씨앗의 모습 2016.10.11. 원주 대덕리 2017.8.7. 원주 대덕리 2020.7.30. 원주 호저면 2012. 6. 14.
꼬마남생이무당벌레 Propylea japonica 참으로 작고 앙증맞은 무당벌레... 사진으로 담기에 쉽지 않다. 벼와 비교해 보면 무척이나 작은 녀석임을 알 수 있다. 2012.6.9. 영월 2012.7.25. 원주 등딱지의 무늬와 크기가 차이가 있다. 2013.8.20. 원주 2013.7.3. 원주 작은 녀석들이라 기록하기 위해 정신을 집중해야 한다. 딱지날개의 무늬와 색이 다양하여 관찰할 때마다 신기하다. 2014.5.31. 원주 2014.7.13. 원주 2016.5.11. 학교 2019.6.23. 원주 2019.6.29. 원주 2019.7.16. 학교 2019.7.30. 원주 2012. 6. 10.
물레나물 Hypericum ascyron 위에서 꽃을 내려다보았을 때 꽃잎의 모양이 돌고도는 물레처럼 한 방향으로 돌아가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란다. 2013.7.6. 원주 2015.8.14. 영월 2018.7.29. 원주 2019.6.22. 가평 2020.8.29. 고한 2012. 6. 10.
범부전나비 2004.7.9. 원주 2011.7.6. 원주 2011.7.21. 치악산휴양림 날개 아랫면에 흰색 부분이 많은 것으로 보아 봄형으로 보인다. 2012.5.27. 치악산 부곡 2013.6.29. 원주 태장동 2017.6.29. 학교 벌등골나물에 앉아있는 녀석 2018.7.29. 치악산휴양림 2018.8.1. 영월 무릉도원면2020.4.23. 학교 날개를 편 모습은 처음 관찰한다.2020.5.22. 학교 2012. 6. 5.
광대노린재 Poecilocoris lewisi 약충의 모습 흑색형 성충의 모습 2012.6.3. 원주 색이 무척 예쁘고 보기 드문 녀석이다. 녹색형 성충의 모습 2008년 횡성 밤에 예쁜 녀석을 찾았다. 같은 듯 하면서도 다른 두 녀석의 색이 너무 아름답다. 2014.6.15. 영월 2018.9.30. 인제 2019.6.8. 봉화 2020.6.1. 학교 2012. 6. 5.
붉나무 줄기를 보면 쉽게 찾아낼 수 있다. 워낙에 독특한 모습이라 금방 구별할 수 있다. 가을에 단풍이 들면 이름 그대로 붉은 나무가 된다. 잎의 벌레집으로도 유명하다. 2007년 2015.8.14. 영월 법흥사 2012. 6. 3.
옴개구리 2007.8.25. 고성 건봉사 2009.8.17. 원주 2010.8.10. 원주 등에 길쭉한 돌기가 나 있는 녀석이라 주름돌기개구리라고도 부른다. 울음주머니가 따로 없다. 2010.10.12. 원주 2016.7.27. 원주 대덕리 2019.8.31. 원주천 맹꽁이 서식지에서 맹꽁이 올챙이와 청개구리 올챙이를 만났는데 이 녀석은 도무지 정체를 모르겠다. 등의 오돌토돌한 돌기가 약하게 보여 일단은 옴개구리 올챙이로 동정해 본다. 2019.8.15. 원주 태장동 2020.7.14. 원주 어린 녀석이라 특징이 잘 드러나지 않지만 등에 난 돌기가 보여 일단 동정한다. 2022.6.1. 영월 주천강 2012. 5. 28.
무당개구리 Bombina orientalis 서식 환경에 따라 이렇게 다른 색으로 변하기도 한다.계곡 어두운 돌 밑에 있던 녀석을 꺼내보니색도 이렇게 어둡고 짙다.2004.9.29. 원주2005.7.9. 원주2006.6.10. 원주2007.6.6. 원주2007.6.16. 원주2008.6.7. 원주2011.6.19. 원주 2012.5.26. 원주 등쪽은 녹색바탕에 검은색의 무늬가 있으며, 배쪽은 밝은 주황색이다.색의 대비가 선명해 유난히 눈에 잘 띄는 녀석이다. 대개 등이 오돌토돌한 녀석들은 피부에서 독이 나온다.사람이 만지는 것은 해가 없으나,눈을 비빈다거나 혀를 대는 행동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살갗에서 허연 물이 나오는데,마치 고추를 먹은 것처럼 혀가 얼얼하고,눈에 닿으면 따갑고 아프다.비닐 봉지에 무당개구리 15마리와 황소개구리를 넣어두었더니황.. 2012. 5. 28.
영월 선돌 영월 선돌 오르는 길에서 내려다본 풍경. 강 따라 길이 있고, 밭이 있다. 선돌의 모습. 원래는 강물과 바위절벽이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풍경을 간직한 곳이나 뒷배경의 다리와하천 제방 등 인위적인 요인이 생기게 되면서 지금은 다소 눈에 거슬리는 모습이다. 선돌 전망대 2012. 5. 8.
굿 영월 단종제 행사의 일환으로 치뤄진 대왕굿의 한 장면. 2007년 2012.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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