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월171 장수허리노린재 Anoplocnemis dallasi 2010.7.18. 원주 2014.8.8. 원주 2014.7.29. 원주 약충들의 모습 2010.7.30. 원주 성충의 모습 튼실한 뒷다리가 믿음직하다. '장수'라는 이름에 걸맞은 몸을 지녔다. 2014.8.10. 원주 약충들이 한 곳에 모여 있다. 2015.8.16. 원주 짝짓기 모습 역광으로 만나도 튼실한 몸과 다리가 돋보인다. 2016.6.17. 원주 갓 탈피한 약충을 만났다. 색이 선명하고 예쁘다. 2016.7.10. 원주 튼실한 뒷다리가 부각되어 보인다. 2016.7.24. 원주 뒷산 입구 개망초 줄기에서 일렬 종대의 알을 찾았다. 녀석들의 정체를 알기 위해 기록하고 채집하였다. 2017.5.25. 학교 개망초 군락에 여럿 관찰된다. 짝짓기하는 녀석들과 부화된 지 얼마 안 된 약충도 보인다. 2.. 2014. 8. 13. 표주박긴노린재 가슴등판의 모양이 표주박 모양처럼 생겨서 그런지 이름도 독특하다. 색은 전반적으로 밋밋하지만, 앞다리에 알통이 있다. 2014.6.29. 치악산휴양림 약충의 모습 무척이나 작은데다가 어두운 곳에 있어 기록이 쉽지 않다. 2018.8.1. 영월 무릉도원면 2014. 7. 29. 대왕나비 2010.7.10. 원주 휴양림 족구장에서 바닥에 내려앉은 녀석을 만났다. 예민하여 제대로 표현하진 못했지만 황색 눈과 노란 빨대가 참 인상적인 녀석이다. 2014.7.19. 청태산자연휴양림 수컷의 모습 2017.7.7. 원주 대덕리 암컷의 모습 2018.8.1. 영월 무릉도원면 2014. 7. 27. 변색장님노린재 앞가슴등판에 검은색 둥근 점이 한 쌍 있다. 역삼각형의 작은방패판부터 날개가운데 부분을 따라 검은색의 줄무늬가 있다. 2014.7.2. 학교 2014.7.13. 치악산휴양림 2014.7.28. 원주 행구동 2014.8.11. 학교 2015.8.14. 영월 법흥사 2017.6.29. 학교 2019.9.25. 원주 주산리 2020.6.22. 원주 주산리 2014. 7. 26. 가시여뀌 붉은색의 잔털이 가시처럼 보여 붙여진 이름이다. 정말 털이 많다. 2004.9.27. 원주 2013.9.21. 치악산 2015.8.15. 영월 법흥사 2017.10.5. 홍천 수타사 초록 속에 군락으로 모여 존재감을 과시한다. 2018.9.30. 인제 연가리 2020.8.22. 제천 봉양읍 2022.8.28. 원주 2013. 10. 22. 물양지꽃 Potentilla cryptotaeniae 2013.10.13. 횡성 사찰 앞 계곡 주변에 예쁘게 피었다.2015.8.15. 영월 2017.7.25. 원주 어디서 만나든샛노랗게 숲을 밝혀주는 녀석이다.2017.8.8. 진부 2018.7.29. 원주 2018.8.7. 인제 2019.8.5. 고한 2020.7.21. 원주 2013. 10. 14. 향유 Elsholtzia ciliata 한쪽 방향으로만 꽃이 피며꽃향유보다 꽃의 색이 더 연하다.2003.10.5. 원주꽃이 핀 방향이 확실히 나타난다.날개가 성치 않은 부전나비류 한 마리꿀을 빨고 있다. 이미 꽃이 지고 가을이다.2013.10.9. 원주2018.8.1. 영월 2018.9.29. 인제 2018.9.30. 인제 2013. 10. 12. 선괴불주머니 잎의 모양이 동글동글하다. 꽃이 떨어진 자리에 씨가 달려 있다. 지금까지 봄에 만나는 괴불주머니는 대부분 산괴불주머니 늦여름과 초가을에 만나는 녀석들은 눈괴불주머니로 알고 있었는데, 새로 나온 도감을 보니 대부분의 눈괴불주머니는 선괴불주머니의 오동정이었다. 이름 그대로 눕지 않고 서 있는 괴불주머니라는 의미이다. 2013.10.9. 원주 호저면 2013.9.21.치악산 2014.9.10. 원주 호저면 2015.8.14. 영월 법흥사 2017.9.9. 원주 대덕리 2020.7.21. 치악산휴양림 2020.8.22. 제천 봉양읍 2013. 10. 12. 흰무늬왕불나방 Aglaomorpha histrio 정체 파악을 위해 채집해 온알이 곧 부화될 듯하다.동그랗고 노랗던 알이 이렇게 변했다.2013.8.6. 원주 아니나 다를까하루만에 녀석들이 바글거린다.2013.8.7. 원주 하루만에 몸색이 진해지고 눈에 띄게 성장했다.먹성이 좋다.2013.8.8. 원주 2013.8.31. 원주2013.9.1. 원주 몸도 크고 털도 빽빽하다.그렇게 예쁜 모양은 아니다.2013.9.8. 원주탈피하여 번데기가 되었다.벗은 애벌레의 허물이 생생하다.빠져나와 번데기가 된 것인지,애초에 번데기로 빠져나온 것인지제대로 관찰하지 못해 아쉽다.2013.9.21. 원주2013.9.23. 원주 번데기가 굳고 색도 진해졌다.이 안에서 어떤 생명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을지정말 궁금하기만 하다.2013.9.24. 원주 드디어 녀석이 우화했다... 2013. 10. 12. 큰줄무늬깡충거미 Plexippoides annulipedis 더듬이다리의 흰 털과 머리가슴, 배 가장자리의 흰 털이눈에 확 들어온다.2012.6.9. 원주 2008.5.3. 영월 정면에서 보았을 때두 눈 사이에도 흰 줄이 있다.2008.6.21. 원주오랜만에 관찰했다.2020.5.28. 학교 2013. 9. 28.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Riptortus clavatus 콩과 식물의 해충으로 굵고 넓적한 뒷다리에 톱처럼 잔가시가 나 있다. 2013.8.3. 원주 2010.7.22. 원주 2013.8.8. 원주 식물의 잎에 납작한 원형으로 붙어있는 갈색의 알 채집하여 키워본 결과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알임을 알았다. 2013.8.16. 원주 알껍질을 이렇게 찢고 약충들이 나왔다. 갓 부화한 약충들의 모습 긴 더듬이를 빼고는 모든 것이 개미와 흡사하다. 2013.8.9. 원주 2013.8.3. 원주 2010.10.12. 원주 2011.10.9. 원주 2013.8.20. 원주 2011.10.5. 원주 2011.10.9. 원주 알부터 성충까지 녀석의 정체를 한 번 파악하고 나니 이제는 주변에서 잘 보인다. 2014.5.31. 원주 2015.6.17. 학교 2015.7.30. 횡.. 2013. 9. 10. 금강모치 Rhynchocypris kumgangensis 매년 가서 채집을 하는 하천이건만 이 녀석은 처음 만났다. 전공자에게 문의하니 남한강 수계에만 있고 섬강 수계에서는 보기 힘들다고 한다. 남한강으로 향하는 물이 섬강 수계에 비해 풍부한 수량이었기에 먼 옛날의 빙하기를 버티고 살아남은 것이라는 말씀을 들었다. 제대로 채집하여 생생한 사진으로 기록하고 싶었으나 녀석의 채집은 이후로 어려웠다. 천상 내년을 기약하는 수밖에는... 2013.6.15. 원주 지성이면 감천이라더니 세번째에서야 녀석을 채집, 촬영하였다. 퉁가리나 둑중개, 꺽지 등이 살고 있는 1급수의 계곡인데 커다란 바위 아래에 물살이 별로 없는, 작은 소 같은 곳의 중간층에 여러 마리가 노닐었다. 옆면에 노란색의 세로줄이 특징적이고, 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 기부에 검은색의 무늬가 조금 보인다. .. 2013. 8. 28. 등노랑풍뎅이 Callistethus plagiicollis 갈색과 검은색, 초록색의 풍뎅이들 틈에서은은한 노란색 몸을 보여주는 녀석이다.아니, 실제로 보면 노란색보다는 살색에 가깝다.2011.6.30. 원주 2015.6.21. 원주2019.7.13. 영월 2019.8.9. 인제 2013. 8. 2. 애남생이잎벌레 Cassida piperata 주로 명아주 잎에서 자주 발견된다.남생이잎벌레보다 조금 작다.잎을 잘 갉아먹는다.2013.6.15. 원주 2011.7.28. 원주 역시나 명아주 잎에 붙어있던 녀석이다.딱지날개에 뒷다리처럼 보이는 무늬가 있다.2014.7.27. 원주 2013.6.29. 원주딱지날개에 뒷다리처럼 보이는무늬가 나타나지 않은 녀석이다.그래서 그동안 애남생이잎벌레로 생각치 않았었다.2013.7.3. 원주2017.6.11. 영월 2020.5.11. 학교2024.7.13. 단양 2024.7.20. 원주 2013. 7. 20. 반달누에나방 Mirina christophi 애벌레 온 몸에 난 가시가 제법 날카로워 보인다.배쪽은 고동색, 등쪽은 연두색을 띠고 있다.모처럼 애벌레다운 녀석을 만났다.2011.7.9. 원주 반가운 녀석이다.두번째 만남이다.2014.6.29. 원주 2019.7.13. 영월 아주 어린 녀석이다.2024.6.1. 구례 2013. 7. 20. 먹종다리 귀뚜라미과에 속한 녀석이지만 날개로 울지 못한다. 검은색의 몸과 연노랑의 다리가 잘 대비된다. 몸에 비해 더듬이가 무척이나 길다. 2013.6.15. 원주 2016.5.18. 원주 대덕리 처음에는 오른쪽 더듬이의 일부가 잘려 있었는데 아랫 사진에 보니 왼쪽 더듬이가 아예 안 보인다. 기록 과정에서 접촉을 한 적이 없는데 어찌 된 일인지 모르겠다. 2018.6.9. 영월 주천면 2019.7.13. 영월 도원리 2020.7.25. 원주 호저면 2013. 7. 2. 누룩뱀 Elaphe dione 이 녀석을 발견하고 촬영한 이후에 동정이 어려웠다. 뱀에 대해 아는 것도 없이 머리가 삼각형 모양이라 독사라 생각하고 열심히 찾았는데 알고 보니 누룩뱀. 위협을 느끼면 머리를 납작한 모양의 삼각형으로 만들어 독사처럼 보이게 한단다. 독이 없기에 주로 상대방을 몸으로 조여 제압하고 먹이로 삼는다. 자식사랑이 각별하여 알이 다 깨어날 때까지 지킨다고 한다. 2005.5.12. 원주 2006.6.18. 원주 개울 옆의 축대 틈에서 기어나와 소나무에서 일광욕을 즐기고 있던 녀석 무늬가 잘 나타나지 않아 동정이 어려웠는데 자료를 살펴 보니 이렇게 나무에 잘 오를 수 있는 녀석이 몇 없다. 먹이를 소화시키거나 에너지를 얻는데 있어 햇빛은 정말 중요하다. 날이 갠 뒤 볕 잘 드는 숲속의 풀밭이나 돌 위에서 해바라기 .. 2013. 3. 25. 돌고기 Pungtungia herzi 몸 옆에 검은색의 굵은 옆줄이 있으며 주둥이의 모양이 뭉툭하다. 2010.7.19. 원주 2013.11.2. 원주 생김은 살찐 돌고기인데 검은 줄이 없어 한참을 들여다 보았다. 자세히 살피니 연한 검은 줄이 보이긴 한다. 몸이 성체가 될수록 검은 줄이 온 몸으로 퍼져 희미해진다고 한다. 2016.5.29. 영월 2020.4.3. 원주 2020.11.7. 원주 2020.11.8. 원주 2020.11.12. 횡성 2020.11.21. 원주 2021.9.23. 원주 2013. 3. 16. 참개구리 Pelophylax nigromaculatus 2005.9.6. 원주 2006.5.30. 원주 2006.7.11. 원주 2007.6.21. 원주 2008.7.7. 원주 2008.9.16. 원주 2009.8.17. 원주 보통 암컷은 밤색을 많이 띠고 수컷은 초록색을 띤다. 주둥이 끝부터 꽁무니까지 등 가운데 줄이 하나 있다. 논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던 녀석이었는데 농약 사용과 오염으로 인해 다소 드물어졌다. 두 볼에 있는 울음주머니를 부풀려 운다. 2011.7.30. 원주 2014.8.23. 양평 섬서구메뚜기 큰 녀석을 잡아놓고 관찰자를 의식하며 고민중인 녀석 2015.9.25. 강릉 2016.7.27. 원주 2017.6.11. 영월 2019.7.29. 원주 2019.8.1. 원주 2019.8.1. 원주 2019.8.3. 원주 2019.8.29... 2013. 3. 9. 올빼미 Strix aluco 나를 내려다보는 모습2008.5.3. 영월 시골집 돌담 뒤참나무 폐사목에 둥지를 튼 녀석새끼와 함께 포즈를 취해 주었다.원래 원앙이 둥지를 틀었던자리였다고 하는데올해는 녀석이 자리를 잡았다.2008.4.19. 영월 아는 분의 집 바로 뒤라아주 가까이 만날 수 있었다.시골집에서 3미터 정도의소나무에 앉아 있다.나무 위에서사방을 경계 중인 모습깃털 색이 흰색에서 회색으로 짙어지고 있다.분홍빛의 눈테가 참 예쁘고 귀엽다.2008.5.3. 영월 올빼미의 알달걀과 같은 길쭉한 타원형이 아니라전반적으로 둥근 모양이다.포란 중인 모습고목 사이의 벌어진 틈에광각 렌즈를 끼워 리모콘 촬영을 하였다.2009.3.7. 영월 눈을 뜬 새끼의 모습 둥지를 드나드는 어미의 모습2009.4.5. 영월 2009.4.12... 2012. 11. 5. 청색하늘소붙이 Nacerdes (Xanthochroa) waterhousei 2006.6.4. 원주 플래쉬를 쓰니 딱지날개의 광택있는 청색이제대로 표현되지 않는다.하지만 깜깜한 밤이니 다른 방법은 없다.2012.6.23. 영월 2019.7.13. 영월 야간 등화에 날아온 녀석이다.2022.7.2. 제천2024.6.14. 원주 2012. 8. 25. 사시나무잎벌레 Chrysomela populi 2012.6.9. 원주머리와 가슴은 광택이 있는 청남색이고딱지날개는 반들거리는 적갈색 또는 오렌지색이다.황철나무, 사시나무, 버드나무류의잎을 갉아먹는 해충이긴 하나참으로 예쁜 광택과 색을 지닌 녀석이다.2012.6.17. 영월 개체에 따라 색의 차이가 있다.2011.5.5. 원주 은사시나무의 새잎 주변에 녀석들이 많다.죄다 짝짓기 중이다.잎 뒷면에 노란색의 알은 누구의 알일까?2013.5.31. 학교 2012. 8. 19. 극동왕침노린재 Epidaus tuberosus 소형 곤충의 체액을 빨아먹는 침노린재류 중 크기가 큰 편이며, 앞가슴등판에 검은색의 가시돌기가 있다. 2011.7.21. 치악산휴양림 2012.6.23. 주천 예전에 만났던 장소 부근에서 다시 만났다. 2013.7.6. 치악산휴양림 2014.6.29. 치악산휴양림 산에서 만난 약충의 모습이다. 붉은색의 무늬가 강렬하다. 2014.7.30. 원주 알에서 빠져나온지 얼마 안된 녀석으로 보인다. 배의 형태가 제대로 펴지지 않았다. 무지 작은 녀석인데다 어두운 환경에 플래쉬도 없다 보니 노이즈가 제대로다. 2018.8.1. 영월 2019.6.16. 치악산휴양림 2019.6.26. 학교 2019.7.13. 영월 2020.6.1. 학교 2012. 8. 19. 검정꼽등이 Paratachycines (Paratachycines) ussuriensis 한 때 연가시와 더불어아이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녀석이다.주로 어둡고 습한 곳을 좋아하는데,시골 단독주택에서는주로 화장실이나 욕실, 수도 주변 등에서 가끔 보인다.긴 더듬이가 주 감각기관이다.2012.6.23. 영월 2012. 8. 19. 어리광대거품벌레 Mesoptyelus nigrifrons 2008.6.22. 원주 거품벌레류들은 보통 색도 밋밋하고그리 이쁜 편이 아니다.더구나 식물의 줄기나 잎에침 뱉어놓은 듯한 거품집을 짓기에호감을 가질 만한 인상을 주진 않는다.하지만 이 녀석은 황백색 바탕의 몸에검은 줄이 나 있어 세련되게 보이며얼굴 모양도 귀여운 편이다. 2012.6.10. 영월 2019.7.13. 영월 2022.5.29. 제천 2012. 8. 19. 긴가위뿔노린재 Acanthosoma labiduroides 수컷의 모습가위 모양의 붉은색 돌기 한 쌍이 생식기이다.몸은 전체적으로 초록색을 띠며앞가슴등판 양 옆의 돌기와 생식기만 붉은색이다.2012.7.7. 영월 암컷의 모습2011.6.5. 홍천 2019.6.16. 원주 2019.8.13. 원주 2012. 8. 19. 넉점각시하늘소 Pidonia (Omphalodera) puziloi 작은 녀석이다.'각시'라는 말은 크기가 작을 때 붙는다.등딱지에 황백색의 사각 무늬가 네 개가 있다.2012.6.10. 영월 졸방제비꽃에 녀석이 붙어 있다.몸 크기를 짐작할 수 있다. 하늘소 하면다들 큰 곤충만 떠올리는데녀석들 무리 중에무척 작은 녀석들도 많다.2016.5.15. 인제 피어있는 웬만한 꽃에는 녀석들이 보인다.2020.7.12. 속초 2023.6.10. 남원 2012. 8. 19.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