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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개구리2

무당개구리 갈색형 초록형 자극을 주니 이렇게 배를 뒤집고 죽은 척한다. 강렬한 붉은 색으로 인해 '무당'이라는 이름이 붙은 듯하다. 색은 다르지만 앞다리 어깨 부위의 멜빵무늬(X자)는 같다. 올챙이의 모습 두 눈의 간격이 좁고 입 위쪽에 검은색의 세로줄 무늬가 있다. 2020.6.14. 원주 주산리 등의 무늬도 선명하게 보이고 이젠 꼬리만 떨어지면 어른이 된다. 올챙이는 많이 자랐는데 아직 알이 보인다. 2020.6.20. 원주 주산리 2020.6.22. 원주 주산리 2020.7.5. 원주 주산리 2022.6.25. 원주 반곡동 2020. 6. 17.
무당개구리 서식 환경에 따라 이렇게 다른 색으로 변하기도 한다. 계곡 어두운 돌 밑에 있던 녀석을 꺼내보니 색도 이렇게 어둡고 짙다. 2004.9.29. 원주 2005.7.9. 원주 2006.6.10. 원주 2007.6.6. 원주 2007.6.16. 원주 2008.6.7. 원주 2011.6.19. 원주 호저면 2012.5.26. 원주 부곡리 등쪽은 녹색바탕에 검은색의 무늬가 있으며, 배쪽은 밝은 주황색이다. 색의 대비가 선명해 유난히 눈에 잘 띄는 녀석이다. 대개 등이 오돌토돌한 녀석들은 피부에서 독이 나온다. 사람이 만지는 것은 해가 없으나, 눈을 비빈다거나 혀를 대는 행동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살갗에서 허연 물이 나오는데, 마치 고추를 먹은 것처럼 혀가 얼얼하고, 눈에 닿으면 따갑고 아프다. 비닐 봉지에 무당.. 2012.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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