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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4

하늘다람쥐 Pteromys volans aluco 둥지 일본잎갈나무에 뭔가 있다. 물까마귀 둥지 마냥 이끼로 덮인 돔형이다. 아래에서 6m 정도의 높이에 위치해 있다. 아래는 잎갈나무 잔가지가 쌓여 있고 위에는 이끼로 덮여 있다. 각도를 달리해 살펴보아도 명확한 둥지 입구는 관찰되지 않는다. 조류의 둥지는 아닌 듯한데 청서일까? 누구의 둥지일지 궁금하다. 2023.12.3. 원주 조언을 들어 하늘다람쥐 둥지로 이름 붙인다. 가을까지 사용하고 겨울에는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내년 봄을 기약한다. 2023. 12. 10.
둥지 층층나무 가지 위 지난 둥지에 봄눈이 쌓여 있다. 지빠귀류의 둥지로 추정된다. 뱁새 같기도 하나 많이 헝클어져 누구의 둥지였는지 잘 모르겠다. 2014.3.9. 치악산휴양림 마을 어귀 느티나무 위에 구멍이 뚫린 까치집 하나 덩그러니 놓여 있다. 2014.3.15. 원주 호저면 계곡 옆길로 10여 개의 둥지를 발견했다. 지빠귀류의 둥지가 여러 개이지만 겨울동안 많이 내려앉고 흘러내려 주인을 추정할 수가 없다. 올 봄 숙제가 될 듯 싶다. 2016.2.20. 백운산자연휴양림 2014. 3. 20.
올빼미 나를 내려다보는 모습 2008.5.3. 주천 시골집 돌담 뒤 참나무 폐사목에 둥지를 튼 녀석 새끼와 함께 포즈를 취해 주었다. 원래 원앙이 둥지를 틀었던 자리였다고 하는데 올해는 녀석이 자리를 잡았다. 2008.4.19. 주천 아는 분의 집 바로 뒤라 아주 가까이 만날 수 있었다. 시골집에서 3미터 정도의 소나무에 앉아 있다. 나무 위에서 사방을 경계 중인 모습 깃털 색이 흰색에서 회색으로 짙어지고 있다. 분홍빛의 눈테가 참 예쁘고 귀엽다. 2008.5.3. 주천 올빼미의 알 달걀과 같은 길쭉한 타원형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둥근 모양이다. 포란 중인 모습 고목 사이의 벌어진 틈에 광각 렌즈를 끼워 리모콘 촬영을 하였다. 2009.3.7. 주천 눈을 뜬 새끼의 모습 둥지를 드나드는 어미의 모습 2009.4... 2012. 11. 5.
꾀꼬리 Oriolus chinensis 둥지 이소 후에 자료로 담은 둥지의 모습, 나뭇가지 사이에 튼튼하게도 지어 놓았다. 2008년 2012.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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