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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내9

홍비단노린재 Eurydema dominulus 2011.6.30. 원주 검은색과 주황색이 조화를 이룬 노린재이다. 북쪽비단노린재와 비슷하나 날개 부분에 삼각형 무늬가 있으며 앞가슴등판의 검은 무늬도 더 많다. 2013.6.29. 원주 붉은색이 더 짙은 녀석이다. 2014.7.19. 둔내 2020.5.25. 학교 2022.5.27. 학교 2013. 8. 25.
누룩뱀 Elaphe dione 이 녀석을 발견하고 촬영한 이후에 동정이 어려웠다. 뱀에 대해 아는 것도 없이 머리가 삼각형 모양이라 독사라 생각하고 열심히 찾았는데 알고 보니 누룩뱀. 위협을 느끼면 머리를 납작한 모양의 삼각형으로 만들어 독사처럼 보이게 한단다. 독이 없기에 주로 상대방을 몸으로 조여 제압하고 먹이로 삼는다. 자식사랑이 각별하여 알이 다 깨어날 때까지 지킨다고 한다. 2005.5.12. 원주 2006.6.18. 원주 개울 옆의 축대 틈에서 기어나와 소나무에서 일광욕을 즐기고 있던 녀석 무늬가 잘 나타나지 않아 동정이 어려웠는데 자료를 살펴 보니 이렇게 나무에 잘 오를 수 있는 녀석이 몇 없다. 먹이를 소화시키거나 에너지를 얻는데 있어 햇빛은 정말 중요하다. 날이 갠 뒤 볕 잘 드는 숲속의 풀밭이나 돌 위에서 해바라기 .. 2013. 3. 25.
큰자루긴수염나방 암수의 더듬이 길이가 확연히 차이 난다. 긴 녀석이 수컷. 짝짓기 모습 2011.6.5. 홍천 삼마치 암컷의 모습 더듬이가 짧다. 수컷의 모습 더듬이가 길다. 2012.6.10. 둔내 2012.6.17. 원주 2013.6.15. 신림면 2019.6.16. 치악산휴양림 2020.6.4. 학교 2020.6.8. 학교 2023.6.10. 남원 2012. 8. 18.
털보바구미 2007년 2011.6.5. 홍천 삼마치 배의 끝부분과 뒷다리에 많은 털이 붙어있어 털보라 불리는 듯하다. 바구미류들은 위험을 감지하면 몸을 웅크리고 바닥으로 그대로 떨어져 자신을 숨기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녀석들이 알아채지 못하도록 최대한 조심해서 촬영해야 성공할 수 있다. 2012.6.10. 둔내 2014.6.14. 황둔자연휴양림 2016.6.4. 강원도자연학습원 여기저기 많이 관찰된다. 2019.6.8. 경북 봉화 2019.7.13. 영월 도원리 2020.7.21. 치악산휴양림 2021.7.22. 치악산휴양림 2012. 7. 3.
줄각시하늘소 청태산휴양림에서 두번째 만남이다. 작고, 등에 연한 갈색의 줄이 두 갈래 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07년 초롱꽃 속을 들여다보니..... 넉점각시하늘소와 줄각시하늘소가 함께 하고 있다. 2008년 2012.6.10. 둔내 2019.6.16. 치악산휴양림 산꿩의다리에서 만난 녀석인데 몸에 노란 꽃가루를 뒤집어쓰고 있다. 주변 금마타리에서 날아왔을까? 2020.7.12. 설악산 주변에서 자주 관찰되지만 각시하늘소류의 세부적인 차이는 잘 모르겠다. 비슷한 여러 종이 있어 구분이 어렵다. 일단은 흔한 줄각시로 기록한다. 2022.5.29. 제천 2012. 6. 28.
독활 Aralia cordata var. continentalis 땅두릅이라고도 하며, 봄에 새순을 나물로 무쳐 먹는다. 2003.9.21. 영주 2014.8.23. 양평 2014.10.18. 원주 2015.7.25. 둔내 어느 정도 높이가 있는 산에서 주로 만난다. 2017.8.8. 진부 2018.8.12. 고한 2012. 6. 28.
석점박이방아벌레붙이 방아벌레와 생김이 비슷하여 '방아벌레붙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열심히 잎을 갉아먹는 중 떼허리노린재와 함께 있는 모습 앞가슴등판이 주황색이며 검은색의 점이 세 개 있는 것이 특징적이다. 암컷은 딱총나무에 산란한다. 2012.6.10. 둔내 2011.6.6. 치악산휴양림 2016.4.15. 학교 2012. 6. 15.
버들잎벌레 적황색 딱지날개에 20여 개의 검은색 무늬가 있다. 얼핏 보면 무당벌레 비슷해 보이나 이 녀석은 분류군이 다른 잎벌레이다. 딱지날개의 길이가 훨씬 길고, 무늬도 길다. 마지막 사진의 녀석은 딱지날개의 검은 무늬가 흔적만 있다. 2012.6.10. 둔내 2012. 6. 14.
가재 Cambaroides similis 자연휴양림 계곡물에서 유유히 지내고 있는 녀석을 발견했다. 왼쪽 집게를 보니 치열했던 삶이 고스란히 나타나 보인다. 배에 알을 잔뜩 붙이고 있던 녀석. 2008년 둔내 2012.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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