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웅보전1 강화 전등사 가파르고 경사진 언덕의 돌계단을 오르면 바로 이 곳. 여기서부터 한적한 산길을 따라 전등사로 향한다. 전등사 윤장대. 불교경전을 넣은 책장에 축을 달아 돌릴 수 있게 만든 것으로, 이것을 한 번 돌리면 경전을 읽은 것과 같은 공덕이 있다고 한다. 생각보다 무거워 성인 남성이 힘을 좀 주어야 겨우 움직인다. 전등사 입구.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다습한 여름 산 속에 비가 내려 사진이 온통 이 모양이다. 전등사 나녀상. 광해군 때 전소된 대웅전을 다시 지을 때 이 공사를 맡은 도편수(목수)가 아랫마을에 사는 주모와 사랑에 빠져 임금으로 받은 돈을 모두 주모에게 맡겨 놓았는데, 주모는 공사가 끝나기 전에 이 돈을 몽땅 갖고 도망가 버렸다고 한다. 이에 앙갚음을 할 요량으로 도편수는 나체상을 네 개 만들어 대웅전.. 2012. 5.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