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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봉사4

넓적사슴벌레 요즘 취미로 곤충을 기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비싼 값에 판매되기도 한다. 먹이도 충분히 주고, 사랑으로 보살펴 녀석들의 생태를 관찰한다고 하나 그래도 인공사육통보다는 자연이 최고다. 2005.7.15. 고성 건봉사 수액이 흐르는 참나무 껍질 아래에서 발견했다. 2013.8.15. 원주 호저면 큰 녀석이라 채집하려고 기다렸으나 눈치를 챘는지 고개만 삐끔 내민다. 2015.6.27. 제천 2015.7.28. 제천 2019.7.25. 제주 표선면 2020.8.11. 제주 표선면 2021.8.11. 원주 대덕리 2012. 6. 14.
돌단풍 물가 바위틈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돌단풍의 모습 2007.4.29. 고성 건봉사 화사하게 핀 돌단풍 꽃 2005.4.24. 원주 호저면 꽃대와 싹이 올라왔다. 2010.4.3. 원주 호저면 처가 화단에 피워올린 꽃대. 활짝 필 날이 멀지 않았다. 2014.3.30. 원주 호저면 2015.4.26. 원주 호저면 2017.4.10. 원주 호저면 2018.4.15. 원주 호저면 2019.8.9. 인제 연가리 계곡을 가득 채우고 있는 느낌이다. 돌단풍 천국이다. 2022.4.17. 제천 백운면 2022.5.12. 제천 백운면 2023.4.1. 원주 2023.4.9. 횡성 2012. 6. 3.
옴개구리 2007.8.25. 고성 건봉사 2009.8.17. 원주 2010.8.10. 원주 등에 길쭉한 돌기가 나 있는 녀석이라 주름돌기개구리라고도 부른다. 울음주머니가 따로 없다. 2010.10.12. 원주 2016.7.27. 원주 대덕리 2019.8.31. 원주천 맹꽁이 서식지에서 맹꽁이 올챙이와 청개구리 올챙이를 만났는데 이 녀석은 도무지 정체를 모르겠다. 등의 오돌토돌한 돌기가 약하게 보여 일단은 옴개구리 올챙이로 동정해 본다. 2019.8.15. 원주 태장동 2020.7.14. 원주 어린 녀석이라 특징이 잘 드러나지 않지만 등에 난 돌기가 보여 일단 동정한다. 2022.6.1. 영월 주천강 2012. 5. 28.
고성 건봉사 예전 어느 소설에선가 배경으로 등장한 후, 너무 궁금하여 직접 찾아가 본 절. 지금은 터만 남아 있던 곳에 여러 건물이 들어서 있다. 예전의 그 느낌이 나진 않지만 사람 붐비지 않는 조용한 날에 찾아가 거니노라면 마음이 고요해지고 평온해진다. 초기엔 절의 진입로 양옆으로 수색대대가 위치해 있었으나 지금은 옮겨갔다. 진입로와 부도, 절을 제외하고는 군사지역이라 접근이 제한된다. 그래서인지 생태적으로도 꽤 가치가 있는 절이다.^^ 1920년대 전경 불이문 유일하게 전소되지 않고 남은... 공사 전 능파교의 모습 공사 후 능파교의 모습. 새로 만들어 끼운 부분이 부조화를 이룬다. 십바라밀 수행을 위한 열 개의 도구라고 한다. 유난히 군인들이 많은 절이다. 아무래도 민통선 안에 있다 보니 군과 친하다. 적멸보궁.. 2012.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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