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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자연 앞에서는 그 무엇도 위대하지 않다. 2005년 3월 양떼목장에서. 동해안 지방에 내린 폭설 모습 2010.2.17. 화진포해수욕장 주차장 2012. 4. 24.
금강산 2006년 1월 금강산 관광 스케치 산의 규모와 모양이 색다르다. 구룡폭포 가는 길 구룡폭포 만물상 오르는 길 북쪽에서 내려다본 동해의 모습 적막함 속에 뭔가 모르게 가슴이 저며오는 느낌. 정말 다양한 모습이 숨어 있는 바위산 만물상. 귀면암. 귀신의 얼굴을 닮아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는데... 아무리 살펴 봐도 나에게는 귀신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 내려오는길 목란관. 이제는 희미해져 가는 기억..... 2012. 4. 24.
남한강 흥원창 원주 섬강과 충주 남한강이 만나는 합류지점으로 옛날부터 주변 곡창지대에서 나오는 세미(세금으로 거둔 쌀)를 한양으로 운반하기 위한 곡식창고가 있었던 곳으로 전해진다. 요즘 들어 4대강 사업으로 인한 단양쑥부쟁이의 훼손지로 더 유명해진 안타까운 장소이기도 하다. 단양쑥부쟁이의 서식지인 제방. 공사 전의 봄 풍경이다. 2005년 4월 이곳에서 맞이하는 멋진 일몰. 자연은 인공이 가미되지 않은 그대로가 가장 아름답지 않을까? 2009년 3월 원주시 부론면 흥원창에 자리잡은 어부의 터전. 해질녘 풍경은 고즈넉하다. 2012. 4. 24.
중국 화장실 중국은 우리나라와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인구가 많다보니 여러면에서 이래저래 많은 차이점이 있다. 대표적으로 문이나 칸막이가 없는 화장실을 들 수 있다. 아래는 익히 알려진 다인용 화장실의 모습.^^ 2인용 4인용. 네 사람이 옆으로 앉아 일을 볼 수 있다. 급한 상황에서 여러 사람이 동시에 일을 봐야 하는 휴게소 공중화장실인데.... 용도면에서 봤을 때 효과적이라고 해야 하나? 지금은 많이 개선되었다고 한다. 2005년 1월 2012. 4. 24.
안동 하회마을 하회마을 찻집 마루에서 바라다 본 뒤뜰의 봄 풍경 나룻터에서 바라본 부용대 배를 타고 건너가는 길 부용대에서 내려다본 나룻터 옥연정사. 전통적인 우리의 가옥들 가장 좋았던 이미지 장작과 대문 안의 대문, 그리고 노송... 결국딸아이 솔방울로 꼬셔서 한 컷.^^ 2012. 4. 23.
치악산 학교에서 바라본 치악산의 설경 2012. 4. 23.
학교 전경 원주시 우산동 진광중학교의 모습 2012. 4. 23.
소초성당 원주시 소초성당의 모습을 여러 장 담아 파노라마로 만들어 보았다. 하늘은 어설픈 실력이지만 합성이다. 2012. 4. 23.
동고비 Sitta europaea 둥지 보수를 끝마치고 번식을 준비중인 동고비의 둥지. 2009년 4월. 원주 2012. 4. 22.
고성 건봉사 예전 어느 소설에선가 배경으로 등장한 후, 너무 궁금하여 직접 찾아가 본 절. 지금은 터만 남아 있던 곳에 여러 건물이 들어서 있다. 예전의 그 느낌이 나진 않지만 사람 붐비지 않는 조용한 날에 찾아가 거니노라면 마음이 고요해지고 평온해진다. 초기엔 절의 진입로 양옆으로 수색대대가 위치해 있었으나 지금은 옮겨갔다. 진입로와 부도, 절을 제외하고는 군사지역이라 접근이 제한된다. 그래서인지 생태적으로도 꽤 가치가 있는 절이다.^^ 1920년대 전경 불이문 유일하게 전소되지 않고 남은... 공사 전 능파교의 모습 공사 후 능파교의 모습. 새로 만들어 끼운 부분이 부조화를 이룬다. 십바라밀 수행을 위한 열 개의 도구라고 한다. 유난히 군인들이 많은 절이다. 아무래도 민통선 안에 있다 보니 군과 친하다. 적멸보궁.. 2012. 4. 22.
부처님 오신 날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사찰에 연등이 가득 걸려 있다. 견공도 즐거운 표정이다. 2012. 4. 22.
단군상 섬강 발원지 아래 숲가꾸기 현장에서 만난 단군상. 무엇을 빌려 했던 것일까? 2012. 4. 22.
2008 스카우트 잼버리 잼버리에 참가한 스카우트 대원들이 패러글라이딩 체험을 하고 있다. 물미끄럼틀을 타며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챌린지벨리의 세줄다리를 건너며 장기자랑에서 대상을 차지한 백호지역대 대원들의 모습 잼버리장 위 수바위에서 암벽 체험을 하는 대원들 촬영을 하는 나는 더 높은 곳에 몸을 확보해 두고 내려다보며 순간을 포착한다. 2012. 4. 22.
뒤늦은 논두렁 태우기 농사짓는 분의 입장에서는 불을 놓아야겠지만, 풀과 나무와 곤충과 새들의 입장에서는 .... 물이 올라 초록이 되기 전에 미리 하셨더라면.... 2012. 4. 22.
섭지코지의 어화 드라마 '올인'의 촬영지였던 제주도 섭지코지의 풍경. 고기잡이배들이 발하는 빛(어화)이 밤바다를 밝히고 있다. 2012. 4. 22.
박수기정의 일몰 제주도 '박수기정'에서의 일몰 2012. 4. 22.
수달 Lutra lutra 흔적 원주천 하류에서 지속적으로 수달의 배설물이 발견된다. 오늘 이 구간에서만 4군데의 흔적을 찾았다. 2012.3.18. 원주 물고기 뼈로 가득한 배설물 2012.3.18. 원주 작은 조개류 껍질과 물고기의 흔적을 찾을 수 있다. 2011.6.11. 원주 2017.10.21. 원주 하천 큰 바위 곳곳에 흔적을 남겨 놓았다. 배설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요즘 녀석들이 한창 돌아다님을 알 수 있다. 2021.1.28. 원주 2022.2.28. 제천 칠봉 계곡 큰 바위마다 배설물이 놓여 있다.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22.6.16. 원주 2012. 4. 22.
일본여행 금각사 일본 교토 소재의 절로 3층의 누각 중 2, 3층에 금칠이 되어 있다. 미시마 유키오가 쓴 소설 '금각사'의 배경이 된 이후로 유명해졌다. 이 작품은 말을 더듬어 열등감에 사로잡힌 주인공이 절의 아름다움에 빠져 새로운 인생을 꿈꾸며 방화를 결심하게 되기까지의 내용이 치밀하게 구성되어 있다. 무로마치 시대 아시카가쇼군의 별장으로 건립됨. 건물의 외벽을 은박으로 장식하려 했으나 실현되지 못하고, 이름만 은각사로 남게되었다. 정원이 무척 아름답다. 일본 교토 소재. 은각사 청수사 교토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장소라고 한다. 절 앞쪽이 절벽에 걸쳐져 있는 특이한 건축물로 139개의 기둥이 그 무게를 지탱하고 있다. 산에서 내려오는 물이 맑아 붙여진 이름이란다. 절 안의 약수가 유명하다. 고라쿠엔 오카야마.. 2012. 4. 22.
심우도 불교에서 소의 상징적 의미는 깨달음이라고 한단다. 따라서 소를 찾는다는 것은 깨달음을 얻는 것에 다름 아니다. 2012. 4. 22.
태산에 오르다 1545m 태산 정상의 모습. 가족이나 연인들이 서로의 결속을 다지는 마음으로 저렇게 온통 자물쇠 천지를 만들어 놓았다. 2007년 2012. 4. 22.
굿 영월 단종제 행사의 일환으로 치뤄진 대왕굿의 한 장면. 2007년 2012. 4. 22.
온달산성 산 정상에 쌓아올린 산성의 모습. 사람의 크기와 비교해 보니 그 높이와 규모가 대단하다. 2012. 4. 22.
낙산사 원통보전 화재로 전소되어 이제는 사진에서나 볼 수 있는 원형. 복원되었다 하더라도 어찌 세월의 풍파까지 복원할 수 있으랴. 2012. 4. 22.
서산마애삼존석불 힘들게 운전하며 찾아간 서산마애삼존석불. 자연광에 따라 변하는 표정이 정말 보고 싶었는데... 보호각을 만들어 안에 보존하고 있는 관계로 인공조명에 비친 한 가지 표정만 보고 돌아왔다. 2007년 2012. 4. 22.
소망 탐조 중 나무에 걸려있는 명주실과 북어를 발견했다. 누군가가 일부러 의미를 두고 걸어둔 것이 분명하다. 어떤 의미일까? 2012. 4. 22.
두더지 Mogera robusta의 흔적 땅을 파고 지나간 두더지의 흔적이 선명하다. 2008.9.21. 원주 2020.3.29. 원주 2012. 4. 22.
멧밭쥐 Micromys minutus 둥지 녀석들의 둥지짓는 기술은 정말 뛰어나다 갈대나 풀을 엮어 공모양으로 둥지를 제작한다. 양쪽으로 드나드는 구멍이 있다. 2012.3.18. 원주 2016.9.18. 원주 2012.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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