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itta_villosa1 쇠동고비 Sitta villosa 얼핏 보면 동고비와 별 차이가 없어 보이나 등과 구분되는 짙은 검은색의 머리와 넓고 선명한 흰색 눈썹선이 특징적이다. 드문 겨울철새로 도래하는데 올 해는 이곳저곳에서 녀석들 풍년이다. 근 10여년 만의 방문이라고 한다. 먹이 상황의 변화 때문일까? 바닥에도 곧잘 내려온다. 자세히 보면 입에 파리류를 물고 있다. 솔씨를 빼먹는 모습 공원에 곳곳에 조성된 소나무(해송) 군락을 돌아다니며 솔씨를 빼 먹거나 파리 등의 벌레를 잡아 먹는 모습을 관찰하였다. 울음소리가 동고비와는 차이가 있다. 2012.11.17. 안산 2012. 11.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