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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us_sunia5

소쩍새 Otus sunia 시골 동네 제법 큰 느티나무에는 심심치 않게 녀석이 관찰된다. 2023.6.18. 원주 2023. 6. 20.
소쩍새 Otus sunia 유조 원추리 꽃을 사진에 담고 있는데 바로 뒤편에서 뭔가가 나를 보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살피니 손바닥만한 작은 녀석이 신나무 가지 위에 앉아 나를 주시하고 있다. 이소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녀석으로 보이는데 주변에 형제나 어미는 보이지 않는다. 2016.7.5. 원주 2016. 7. 5.
소쩍새 Otus sunia 은사시 군락을 지나는 차 엔진 소리에 호기심을 보이며 고개를 내민 녀석 이소가 임박해 보인다. 이렇게 쉽게 둥지를 발견하긴 처음이다. 2015.7.3-4. 원주 2015. 7. 21.
소쩍새 Otus sunia 적색형을 만났다. 예전 둥지 바로 아래 구멍에 둥지를 틀었다. 재 작년에 이 둥지는 후투티의 것이었다. 차 소리가 들리자 경계심으로 밖으로 고개를 내밀고 살피고 있다. 딱따구리가 뚫어놓은 이 구멍은 여러 새들에게 참으로 요긴하다. 둥지에 너무 가까웠나 보다. 고개를 내민 암컷이 놀라 구멍 속에 쏙 들어가고 어느새 적색형 수컷이 날아와 이렇게 날개깃을 펼치고 위협을 한다. 덕분에 녀석의 날개깃을 제대로 관찰 기록한다. 에고고, 신경쓰게 해서 미안하다. 2013.5.26. 원주 둥지 주변에 두 녀석이 나와 앉아있다. 2014.6.22. 포천 2013. 6. 10.
소쩍새 Otus sunia 먹이를 잔뜩 물고 나타난 어미의 모습. 모두 세 마리의 새끼들이다. 야행성인 녀석들의 둥지와 새끼들을 자료로 남기기 위해서 인공 조명을 터뜨리는 일은 그리 바람직하지 않다. 하지만 그렇다고 아예 사진자료를 촬영하지 않을 수는 없다. 필요한 자료의 촬영과 보호 사이에 적당한 합의점이 필요하다. 2010.7.1. 원주 2012.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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