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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dris_alba7

세가락도요 Calidris alba 귀염둥이들이 보이니 어쩔 수 없다. 한참을 지켜보았다. 2021.2.2. 고성 2021. 2. 3.
세가락도요 Calidris alba 바람 세고 파도 높은 날 녀석들의 종종걸음에 정신이 어지럽다. 먹이활동 중 파도가 치면 급하게 뒤로 물러났다가 물이 빠짐과 동시에 재빠르게 달려나가 먹이를 찾는 녀석들의 부지런한 습성 때문이다. 먹이활동을 지켜보다 보면 귀엽고 앙증맞고 일사불란한 동작이 사람의 마음을 붙잡고 홀린다. 게다가 오늘은 대놓고 목욕하는 모습까지 보여주니 한참을 지켜볼 수밖에 없다. 2021.1.17. 고성 2021. 1. 18.
세가락도요 Calidris alba 멀리 많은 새들이 보이지만 가까이 와 준 녀석들은 이 녀석들밖에 없다. 2017.10.7. 서천 가락지를 부착한 녀석이 보인다. 아래 주황색, 위 흰색인 것으로 보아 국내에서 밴딩한 듯하다. 2018.10.9. 서천 2019.9.29. 서천 2017. 10. 8.
세가락도요 Calidris alba 모래톱을 찾은 무리 중에는 꼭 싸움꾼 녀석이 있다. 주변에 접근할라치면 이렇게 깃을 잔뜩 세우고 성을 내며 쫓아내기에 바쁘다. 모래톱의 도요들에게 주된 먹이는 갯지렁이이다. 그물에 걸렸던 것인지 안타깝게도 왼쪽 다리가 절단되었다. 그래도 먹이활동은 왕성해 보인다. 한 녀석이 갯지렁이를 잡으면 주변의 녀석들이 빼앗으려 죄다 몰려온다. 그래서 먹이를 찾은 녀석은 찾자마자 이렇게 줄행랑을 쳐야 한다. 조금이라도 늦으면 애써 잡은 먹이를 다른 녀석들에게 빼앗기고 만다. 살아가기 참 팍팍한 세상이다. 2013.9.1. 강릉 녀석들이 이렇게 납작 엎드리는 이유는 싸울 의사가 없다는 의지의 표현인 듯 싶다. 먹이활동을 하는 구역 안으로 다른 녀석이 들어오면 쫓아내려 다가가는데, 이럴 때 상대편 녀석이 납작 엎드린다... 2013. 9. 8.
세가락도요 Calidris alba 모래언덕에서 먹이활동을 하느라 정신이 없다. 덕분에 가까이 관찰할 수 있었다. 언제 만나도 반갑고 귀여운 녀석이다. 겨울깃으로 차려입고 검은색 다리와 부리로 여기저기 파도의 부산물들을 헤집고 있다. 2012.12.15. 고성 눈덮힌 모래사장에 밀려온 해초 더미를 뒤적이며 먹이활동 중인 녀석들 칼바람이 부는 날씨에도 녀석들의 움직임은 변함이 없다. 2013.1.27. 고성 2014.1.18. 고성 2012. 12. 17.
세가락도요 Calidris alba 겨울깃으로 깃갈이중인 녀석들이다. 규칙적인 패턴을 보이는 녀석도 있고, 불규칙적으로 깃이 변하는 녀석도 있다. 한 녀석은 진짜 싸움꾼으로 다른 세가락도요만 보면 공격해 쫓아낸다. 2012.8.26. 강릉 2012. 8. 29.
세가락도요 Calidris alba '세가락'이라는 이름이 붙은 녀석들은 세 개의 발가락을 지니고 있다. 보통 앞 쪽으로 세 개, 뒤쪽으로 하나 해서 네 개의 발가락을 지니고 있는데... 이 녀석들은 뒤쪽의 발가락이 없어 '세가락'이라는 명칭이 붙었다. 2008.10.26. 고성 작고 앙증맞으며 동해안 해안가에서 비교적 흔하게 만날 수 있는 녀석들이다. 무리를 지어 다니며 파도가 밀려올 때는 이렇게 피했다가, 썰물 때에는 다시 달려나가 바닥에서 먹이를 찾는다. 2008.11.30. 소돌해수욕장 겨울깃을 한 모습 2009.1.14. 고성 2009.1.16. 고성 2009.2.15. 고성 2009.10.10. 강릉 2010.8.12. 강릉 2010.8.16. 강릉 2010.9.4. 강릉 2010.9.5. 강릉 2011.8.28. 강릉 여름 후.. 2012.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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