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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153

홍색얼룩장님노린재 2011.7.28. 제천 전체적인 색과 무늬를 고려해보면 홍색얼룩장님노린재와 비슷한데... 아직 어린 녀석이라 그런지 색이 뚜렷치 않다. 도감에는 벼과 식물을 좋아한다고 나오는데... 이 녀석은 뜬금 없이 논 주변이 아니라 산골짜기에서 만났으니... 동정이 제대로 되었는지 자신이 없다. 2012.6.3. 치악산휴양림 추석 연휴 처가앞 논두렁에서 만났다. 벼과 식물에 여러 마리가 붙어 있다. 2013.9.20. 원주 호저면 2013.10.6. 원주 호저면 2018.9.25. 원주 호저면2019.7.24. 제주 매오름 2013. 9. 20.
민물도요 좀도요와 세가락도요 사이에서 길고 아래로 휜 부리가 돋보인다. 잡은 먹이를 빼앗기지 않으려 줄행랑이다. 2013.9.1. 안목 검은색 현무암 바위에서 쉬고 있던 녀석들 낯설다. 2018.1.14. 제주 종달리 2018.10.8-9. 서천 유부도 2019.9.29. 서천 유부도 2013. 9. 8.
작은멋쟁이나비 2004.7.9. 제천 2002.3.8. 원주 2008.7.20. 원주 2008.11.8. 원주 바닥에서 한참 동안이나 수분을 빨고 있다. 덕분에 다양한 각도로 녀석을 기록한다. 2012.9.22. 원주 태장동 2019.7.24. 제주 매오름 개체수가 많다.엉겅퀴 꿀을 빠느라 정신이 없다.2019.7.25. 제주 백약이오름 2019.8.5, 함백산 2013. 7. 24.
흰물떼새 쉬는 월요일이라 오랜만에 매향리에 도요들을 보러 갔다. 이 녀석이 가장 가까이에서 환영해준다. 덕분에 암수의 차이를 확연하게 느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도요새와 물떼새의 여름깃은 너무 예쁘다. 2013.4.1. 매향리 2014.4.21. 서산 궁리 작고 앙증맞은 녀석들의 모습이 여럿 보인다. 민물도요와 함께 먹이활동 중이다. 2018.1.14. 제주 종달리 2018.10.7. 홍성 2013. 4. 1.
콩새 Coccothraustes coccothraustes 잣나무 위에 앉아 있는 녀석 잣이나 콩 따위를 잘 먹을 수 있도록 크고 두터운 부리를 가졌다. 2007.12.16. 제천 밭에 깔아놓은 두엄 더미와 깨를 턴 자리에서 먹이를 찾고 있던 녀석 2009.2.23. 원주 씨앗을 먹기에 최적화된 두툼하고 짧은 부리와 눈동자는 아무리 봐도 심술 맞다. 2012.12.31. 원주 사방이 눈으로 덮여 있고 추운 날이 이어지자 되새과 새들이 가까이 나타났다. 눈이 내리는 중에도 허기를 면하려는 녀석의 움직임은 활발하다. 2013.1.1. 원주 2015.12.27. 파주 2016.1.9. 춘천 2019.12.8. 원주 2019.12.21. 원주 2020.1.16. 제주 2020.2.8. 원주 2023.1.6. 원주 2024.1.4. 원주 2024.1.7. 원주 강변 단풍.. 2012. 11. 20.
두견이 뻐꾸기류의 동정은 주로 울음소리를 통해 이루어진다. 눈에 보이는 모습은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실제 야외에서는 식별이 쉽지 않다. 이 녀석도 울음소리를 통해 관찰할 수 있었다. 크기가 작고 배의 검은색 줄무늬가 굵고 간격이 넓다. 2011.5.14. 흑산도 여기저기 녀석들의 소리가 많이 들린다.2019.7.23. 제주 표선면 2012. 10. 7.
연가시류 2008.9.7. 원주천 요즘 같은 제목의 영화가 만들어지면서 숙주를 조종하는 기생 생물로 유명해졌다. 사마귀나 메뚜기 같은 녀석들의 몸에 기생해 있다가 이들을 물가로 가도록 조종하여 몸에서 빠져나온다. 원주천 어류 조사시 발견 촬영하였다. 유선형동물문에 속한다. 2011.6.11. 흥양천 학생들이 족대로 잡아온 퉁가리에 녀석이 붙어 있다. 아가미 안쪽으로 단단히 결합되어 있다. 2013.6.15. 신림 처가 마당에서 발견하였다. 먼지벌레류에게서 녀석이 나오는데 카메라가 없어 채집 촬영하였다. 물뿐만 아니라 습한 땅에서도 살 수 있다고 하는데 먼지벌레류를 숙주로 삼은 건 처음 관찰한다. 2013.11.10. 원주 호저면 역 앞 계단에서 만난 녀석이다. 금방 나왔는지 아직 사마귀는 살아 있다. 2016.9.. 2012. 9. 8.
주둥이노린재 애벌레의 체액을 빨아먹고 있다. 2011.8.15. 호저면 약충 2011.7.5. 호저면 나무를 기어가는 녀석의 모습을 발견했다. 뭔가 이상하다 싶더니 작은 애벌레를 사냥해 먹고 있다. 2013.7.25. 원주 태장동 쥐방울덩굴 주변에서 꼬리명주나비 애벌레를 사냥하여 흡즙하고 있다. 2016.6.30. 원주 호저면 2019.7.6. 원주 호저면 2019.7.25. 제주 백약이오름 2019.8.3. 원주 태장동 2019.10.20. 원주 대덕리 2020.4.14. 학교 2012. 8. 18.
다리무늬침노린재 Sphedanolestes (Sphedanolestes) impressicollis 냄새보다는 침으로 자신을 방어하고 공격한다. 손으로 함부로 만지다간 쏘이게 된다. 2007년 무당벌레 사냥에 성공해 체액을 빨아먹으려 하고 있다. 2008년 2011.6.19. 원주 짝짓기 모습 2011.7.5. 원주 2011.7.16. 원주 침노린재류 중 관찰 빈도가 높은 녀석 중의 하나이다. 2014.5.31. 원주 2015.7.19. 원주 2016.6.19. 원주 2016.7.10. 원주 2017.6.11. 영월 약충의 모습 2018.9.26. 원주 2019.6.8. 봉화 2019.6.16. 원주 2019.7.9. 학교 2019.7.23. 제주 다리에 오렌지색이 유난히 눈에 들어온다. 지금까지 봐왔던 녀석들은 검은색과 흰색의 띠 무늬였는데 이 녀석은 오렌지 색으로 멋을 부렸다. 지역적 변이로 봐야하.. 2012. 7. 8.
혹바구미 Episomus turritus 바구미 중에서 덩치가 좀 큰 편에 속하는 녀석이다. 물론 왕바구미 만큼은 아니지만. 딱지날개 아래에 2개의 혹이 돌출되어 있다. 2012.6.17. 영월 위험을 느끼니 바로 아래로 떨어진다. 다시 주워서 칡 잎 위에 올려놓으니 죽은 척이다. 2019.7.13. 영월 예덕나무에서 만났다. 2020.8.8. 제주 2012. 7. 8.
떼허리노린재 2007년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한 녀석보다는 떼로 만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짝짓기도 떼로 한다. 2012.6.7. 학교2020.8.9. 제주 표선면 2012. 7. 7.
네발나비 Polygonia c-aureum 꿀을 빨아먹고 있는 네발나비의 모습 안과 밖의 무늬가 다르다.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나비 중 하나이다. 2015.7.29. 원주 산국에 녀석들이 바글거린다. 2016.10.11. 원주 2016.10.20. 원주 2018.7.8. 원주 2018.7.22. 원주 애벌레의 모습 기주식물인 환삼덩굴 잎에서 발견했다. 2018.9.2. 원주 2018.9.16. 원주 2019.7.23. 제주 가을 들녘에 개쑥부쟁이와 산국이 지천이다. 네발나비도 그 향에 취해 죄다 몰려나왔다. 2019.10.19. 원주 2020.7.30. 원주 2021.8.4. 제천 2021.8.12. 원주 2012. 7. 3.
쇠백로 Egretta garzetta 갈대숲 옆 바위에 앉아 쉬고 있는 모습 2006.4.9. 원주 혼인색인 분홍색과 머리의 댕기, 그리고 노란 발의 특징이 잘 포착되었다. 혼인색이 나타나는 시기의 새들은 정말 화려하다. 2006.5.8. 원주 원앙들과 함께 모내기를 끝낸 논에서 먹이활동 중이다. 2010.5.30. 원주 민물이 아닌 바다에서 보는 녀석은 처음이다. 2008.1.17. 아야진 이렇게 목을 길게 빼니 중대백로처럼 늘씬해 보인다. 하지만 부리 기부의 분홍색 혼인색과 두 개의 댕기깃이 누구인지 말해 준다. 2011.4.16. 원주 원주천에도 이제는 예전만큼 백로류가 많이 보이질 않는다. 서식지에도 예전에 비해 번식 개체가 많이 줄었다. 2008.2.16. 원주 노란 발이 아니라 진한 주황색의 발을 지닌 녀석을 만났다. 2011.4.. 2012. 6. 23.
인동덩굴 제대로 활짝 피어있는 모습을 보면 참 이쁘다. 흰색과 노란색의 꽃이 함께 피어 있다. 흰색은 수정 전, 노란색은 수정 후의 꽃색이다. 2012.6.9. 원주 태장동 2016.5.29. 원주 2017.6.11. 원주2020.8.8. 제주 구좌읍 2012. 6. 21.
넓적사슴벌레 요즘 취미로 곤충을 기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비싼 값에 판매되기도 한다. 먹이도 충분히 주고, 사랑으로 보살펴 녀석들의 생태를 관찰한다고 하나 그래도 인공사육통보다는 자연이 최고다. 2005.7.15. 고성 건봉사 수액이 흐르는 참나무 껍질 아래에서 발견했다. 2013.8.15. 원주 호저면 큰 녀석이라 채집하려고 기다렸으나 눈치를 챘는지 고개만 삐끔 내민다. 2015.6.27. 제천 2015.7.28. 제천 2019.7.25. 제주 표선면 2020.8.11. 제주 표선면 2021.8.11. 원주 대덕리 2012. 6. 14.
타래난초 꽃이 핀 모양이 나선형으로 타래를 짓듯 피어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가느다란 줄기에 나선형으로 돌려 피어있는 꽃의 질서있는 배열이 참으로 인상적이다. 2010.7.28. 속초 언제 만나도 예쁜 식물인데오름 정상에서 마주하니 더 예쁘다.2019.7.25. 제주 백약이오름 2012. 6. 8.
무릇 야생화들은 무리 지어 있을 때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든다. 흔하지만 아름답게 꽃피운 모습 연보라색의 꽃이 한데 모여 아름다움을 만들어 내고 있다. 꼬마꽃등에 한 마리 아름다움에 끌려 열심히 꿀을 빨아먹고 있다. 2013.8.9. 원주 호저면 2014.8.10. 원주 행구동 2014.8.30. 국립평창수련원 2015.8.11. 홍천 삼마치 2017.8.2. 제천 고명동 2017.9.2. 원주 대덕리2020.8.9. 제주 아부오름 2012. 6. 8.
직박구리 Microscelis amaurotis 학생들이 먹다 버린 빵조각을 물고 있다. 2006.4.14. 학교 2007.4.9. 원주 청호반새 둥지에서 위장을 하고 기다리던 중 바로 앞으로 다가와준 녀석. 처음엔 지빠귀 종류인 줄 알았는데... 주변에서 번식을 했는지 아직 애기티를 다 벗지 못했다. 2007.7.3. 원주 2008.4.20. 홍천 2009.4.13. 학교 2011.2.13. 학교 아래꼬리덮깃이 잘 드러난다. 2011.2.15. 원주 2011.2.17. 원주 먹이대를 점령한 녀석들의 모습 다른 새들을 다 쫓아버렸다. 2011.2.21. 학교 2012.5.12. 어청도 무리 지어 몰려다니며 조용한 교정을 시끄럽게 만드는 녀석이다. 2012.12.8. 학교 2012.12.25. 학교 2013.1.29. 학교 2015.5.3. 소청도 20.. 2012.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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