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붉은배새매7

붉은배새매 Accipiter soloensis 도착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보인다. 사냥할 듯 아래를 계속 노려보다가 이내 숲속으로 들어간다. 2023.5.29. 원주 산 주변 전봇대에서 지속적으로 관찰된다. 주변에서 번식 중인 듯하다. 2023.7.16. 원주 2023. 6. 6.
붉은배새매 Accipiter soloensis 주변 환경이 많이 변하다 보니 녀석을 만나는 일도 쉽지 않다. 해질녘에 모처럼 만났다. 2017.7.22. 원주 2018.5.19. 어청도 오랜만에 가까운 곳에서 반갑게 만났다. 2020.5.18. 학교 2020.6.28. 원주 2017. 7. 23.
붉은배새매 Accipiter soloensis 때까 되면 매년 같은 위치에서 녀석을 만난다. 뒷숲에서 번식을 하며 같은 전봇대에서 주로 잠자리를 사냥한다. 이 전봇대는 일부러 둥지를 찾지 않더라도 녀석의 사냥 습성과 펠릿 등을 관찰하기 좋은 장소이다. 모처럼 위장텐트를 치고 반나절 안에서 관찰했더니, 바로 텐트 앞 밭에서 곤충들을 사냥한다. 아직은 본격적으로 잠자리와 메뚜기가 많지 않은지 종류를 가리지 않고 애벌레까지 찾아 먹는다. 오후 늦은 시간이 되어 밭이 그늘이 되자 곤충들도 잘 보이지 않고 녀석의 사냥 시도도 뜸해진다. 전봇대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진다. 2015.6.7. 원주 2015. 6. 14.
붉은배새매 Accipiter soloensis 딱 한 녀석을 관찰했다. 길가 전깃줄 위에 앉아 있는 녀석을 살살 걸어서 접근했다. 제법 거리를 준다. 2015.5.2. 소청도 2015. 5. 10.
붉은배새매 Accipiter soloensis 작년 번식지 주변에 나타난 수컷. 왔다갔다 하는 게 짝을 찾고 있는 듯 하다. 암수 두 녀석이 만났다. 기대하던 짝짓기는 보여주지 않는다. 다른 수컷이 나타나자 수컷은 경계하느라 정신이 없고 암컷은 이렇게 앉아 수컷을 지켜보고 있다. 경계 비행중인 수컷의 모습 드디어 수컷 두 녀석이 붙었다. 잘 방어했을까? 2013.5.25. 원주 이 녀석은 배에 붉은 기운이 거의 없는 수컷이다. 이 녀석은 이름처럼 배에 붉은색이 제대로 나타난다. 외곽도로를 사이에 두고 양 옆에 한 녀석씩 자리를 잡았다. 2013.5.26. 원주 늘 즐겨앉는 자리가 있어 한참동안 녀석의 사냥술을 살펴보았다. 전봇대에 앉아 주변을 살피다 아래의 논 위로 날아가는 잠자리를 잡아챈다. 그리곤 다시 전봇대로 올라와 날개를 정리하곤 몸통째 삼킨.. 2013. 5. 26.
붉은배새매 Accipiter soloensis 육추 수컷의 모습이다. 암수의 구별은 눈동자의 색으로 쉽게 구별할 수 있다. 2010.6.13. 원주 2008.5.25. 원주 암컷의 모습이다. 2009.6.22. 원주 유조의 모습이다. 제법 깃털 관리도 하고, 날개도 이따금씩 편다. 2008.7.28. 원주 2008.7.29. 원주 2008.7.30. 원주 2008.7.31. 원주 2008.8.2. 원주 2008.8.3. 원주 작은 먹이는 부리로 물고 날아오고, 개구리 같은 큰 먹이는 발로 움켜쥐고 날아온다. 2008.8.4. 원주 2009.7.10. 원주 2009.7.24. 원주 2009.7.27. 원주 하얀 깃이 검은색으로 서서히 바뀌었다. 2009.7.29. 원주 2012. 10. 30.
붉은배새매 Accipiter soloensis 2012.5.12. 어청도 주변 참나무 숲에 녀석의 둥지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2-3개의 전봇대를 주 발판으로 삼아 메뚜기목과 잠자리목의 먹이를 사냥한다. 전봇대 위에 앉아 날개를 떼고, 다리를 떼고 먹이를 손질한다. 주변에 개구리가 많음에도 아직 사냥하지 않음은 그만큼 아가들이 크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전봇대 주변에서 발견된 따끈따끈한 흔적 붉은배매새의 펠릿으로 보인다. 2012.7.4. 원주 2012. 7. 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