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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막7

비행 섬강 위를 날고 있다. 새가 된 기분일까? 2023.12.24. 문막 2023. 12. 26.
반계리 은행나무 이제껏 나무가 신성하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 하지만 오늘로 마음을 바꾸었다. 800여 년을 숱한 사람들과 연을 맺은 생명이다. 2019.11.9. 문막 반계리 2019. 11. 13.
줄무늬해님깡충거미 무척 작은 녀석이다. 온 몸이 검은 가운데 배등면 위쪽 테두리에 흰색 줄무늬가 있다. 암컷의 모습 2017.10.2. 문막 수컷의 모습2020.4.10. 원주 매호리 2020.4.25. 강릉 안인사구 2020.8.16. 원주 대덕리 2017. 10. 8.
털발말똥가리 Buteo lagopus 깃의 흰색이 돋보이는 녀석이라 금방 눈에 들어온다. '털발'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부척까지 모두 털에 덮여 있다. 해가 지는 줄도 모르고 녀석에게만 집중했는데, 나중에 보니 나름 멋진 풍경이 되었다. 2015.1.12. 횡성 검은등할미새 한 마리가 녀석의 앞을 쏜살같이 지나간다. 때마침 녀석이 하품을 하니 이런 재미있는 장면이 나온다. 이틀 연속 녀석을 지켜보다 보니 습성도 이해되고, 활동 반경도 짐작이 된다. 자신의 몸색과 비슷한 논두렁이나 비석, 돌무더기에 앉으며 전봇대나 전깃줄보다는 주로 바닥에 잘 앉아 있다. 2015.1.13. 횡성 해질녘 섬강 주변에서 만났다. 열심히 호버링 중이다. 2023.1.9. 문막 2015. 1. 14.
마 종류 하천 둑방가에 흔적으로 남은 녀석들 자세히 모양을 살펴 보니 사랑초 비슷하다. 2014.1.12. 문막 2014. 1. 14.
현호색 여기저기 피어 있는 현호색의 무리가 참 아름답다. 문막읍 취병리 진밭마을 2009년 2010.5.8. 원주 호저면 2017.4.15. 원주 호저면 2012. 6. 21.
박주가리 분홍빛 박주가리 꽃과 열매 2009 흰꽃이 피어난 박주가리 흔한 식물이지만 바람에 씨를 퍼뜨리는 모습은 가히 환상적이다. 늦가을부터 찬바람 씽씽 부는 한겨울까지 세찬 바람에 몸을 맡기고 정착을 위한 여행을 떠난다. 2014.1.12. 문막 요즘 무섭게 덩굴을 뻗어올리고 있다. 2014.8.28. 학교 2015.8.10. 학교 2015.8.14. 영월 법흥사 2012.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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