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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항5

마음만 내키면 이렇게 아무데서나 짝짓기하는 녀석들 집중하느라 구경꾼은 안중에도 없다. 2015.1.10. 대진항 2015. 1. 12.
흰부리아비 우연찮게 배를 타고 탐조를 나갔다가 녀석들을 많이 관찰했다.먼 바다를 좋아하는 녀석이라 내륙에서는 좀처럼 관찰하기 힘든데 비교적 가까이에서 만났다.다른 아비류에 비해 부리가 크고 두터우며, 위로 휘어있는 아랫부리가 하얗게 빛난다.머리의 앞부분이 혹이 난 듯 튀어나와 있어 형태적으로도 쉽게 구분이 된다.논병아리처럼 '다다다' 뛰며 도약하는 녀석의 모습에 건강함을 느낀다.먼 발치에서 몇 번 쌍안경으로 관찰은 하였으나 그나마 사진으로 이렇게 제대로 기록한 것은 처음이다.2015.1.10. 대진항 부근 2015. 1. 12.
흰갈매기 Larus hyperboreus 날개깃 끝의 색이 모두 흰색인 녀석으로 앉아 있을 때 꼬리깃 위의 첫째날개깃의 흰색을 잘 살펴보면 구분된다. 2014.1.18. 아야진 2015.1.10. 대진항 인근 2016.1.24. 아야진 2016.2.3. 아야진 2016.2.12. 어달항 2017.2.5. 대진항 인근 2017.2.26. 기사문항 2017.11.23. 아야진 2019.1.22. 양양 해안도로를 지나다 갈매기 무리를 만났는데 유난히 크고 흰 녀석들이 여럿 보인다. 5개체를 관찰했다. 2021.1.21. 주문진 십여 마리가 관찰된다. 2022.1.28. 아야진 2022.2.6. 아야진 2014. 1. 22.
흰줄박이오리 암수 함께 한 모습. 흰색의 점과 줄무늬가 특징적인 녀석이다. 주로 강원도 북부 동해안에서 관찰된다. 녀석들 뒤로 물질하는 해녀가 보인다. 사람과 자연히 함께 하는 풍경은 언제 만나도 아름답다. 한 녀석만 깃이 제대로이고 나머지 두 녀석은 변환깃이다. 2010.1.27. 아야진 2011.2.22. 아야진 쇠가마우지 쉼터 앞에서 가까이 놀던 녀석 2012.12.15. 대진항 물에서 자유롭게 떠다니던 녀석들. 예쁘고 반갑다. 2014.1.29. 아야진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녀석을 만났다. 서해안에서는 처음이다. 2015.5.4. 소청도 2017.2.5. 초도 2017.2.5. 아야진 2012. 10. 2.
뿔논병아리 논병아리 종류 중 가장 크며, 목이 긴 편이다. 머리의 검은색 뿔깃이 특징적이다. 2008.10.26. 경포호 2011.3.27 섬에서 이 녀석을 만난 것은 처음이다. 뭍에서 2시간이나 떨어진 곳에 그것도 혼자 웬 일일까? 외연도 선착장 바로 앞에서 먹이 사냥 중인 녀석이다. 완전한 여름깃을 하고 있다. 2012.4.8. 외연도 2020.2.24. 속초 청초호 한 녀석이 가까이 들어와 있다. 정박한 배들 사이에서 먹이활동 중이다. 2022.1.28. 양양 동산항 2012.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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