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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리331

아기스라소니거미 알집을 지키고 있는 모습. 크기는 작지만 사냥은 날렵하다. 2009.6.21. 원주 호저면 파리 종류를 사냥한 거미 2012.6.26. 원주 호저면 2013.6.9. 원주 태장동 2013.6.29. 원주 2013.7.3. 원주 2017.6.11. 원주 대덕리 2017.7.21. 원주 대덕리 알집을 지키고 있다.2019.6.15. 원주 매호리 2012. 8. 25.
북방거위벌레 온 몸이 다 검은색을 띤 거위벌레라 구분하기 쉽다. 여기에 배가 노란색이면 노랑배거위벌레, 다리와 더듬이만 노란색이면 꼬마혹거위벌레로 보면 된다. 2011.8.15. 원주 호저면 2016.7.9. 원주 대덕리 해당나무 잎을 돌돌 말아놓은 거위벌레 종류의 알집이 보인다. 정체가 너무 궁금해 알집을 열어보니벌써 알에서 깨어난 작은 애벌레가 둥그렇게 몸을 말고 있다. 일정 시간이 지나자 사육통에 성충이 붙어 있다.해당화로 옮겨 녀석의 모습을 제대로 관찰한다.2019.7.3. 원주 호저면 2012. 8. 19.
검정테광방아벌레 어릴 적에는 방아벌레라는 명칭보다 똑딱벌레라는 말에 더 익숙했다. 가슴등판과 딱지날개 사이를 구부렸다 튕기며 도망가는 모습이 특징적이라 똑딱벌레라 불렸던 모양이다. 이 녀석은 딱지날개 가장자리에 검은 테두리가 있으며, 가슴등판의 가운데에 검은색 세로줄이 있다. 딱지날개의 귤색이 참 예쁜 녀석이다. 2012.7.27. 호저면 2011.7.5. 호저면 2011.6.30. 호저면 비 그친 뒤 아직도 물방울이 잎에 달려 있다. 2013.7.7. 원주 2019.7.20. 원주 주산리 2021.7.23. 원주 대덕리 2021.7.29. 원주 대덕리 2012. 8. 19.
흰띠길쭉바구미 온 몸에 흰 얼룩무늬가 있다. 더듬이가 중간에서 휘어졌으며, 굵은 편이다. 2007년 2016.6.5. 원주 2016.10.20. 원주 대덕리 2019.8.1. 원주 주산리 2020.5.13. 학교 2012. 8. 18.
깜둥이창나방 나방이지만 주로 낮에 활동하며 여러 꽃에 모여드는 녀석이다. 날개 가운데에 반투명한 부분이 있으며 적황색의 점이 흩어져 있다. 개망초 등 여러 꽃이나 습지에 잘 날아온다. 한낮, 토끼풀 위에 앉아 쉬고 있다. 2011.6.19. 호저면 2016.6.12. 원주 대덕리 2018.6.16. 원주 대덕리 2019.6.29. 원주 매호리 2020.5.25. 학교 2012. 8. 18.
썩덩나무노린재 알에서 부화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약충들이 모여 있다. 2011.7.6. 학교 약충의 모습 2011.7.9. 호저 월동중인 녀석 같진 않은데... 눈 위에 죽어 있는 모습. 2011.1.17. 원주 약충의 모습 2011.10.5. 학교 2011.8.13. 제천 산초나무 잎 뒤에서 부화한 녀석들 2014.7.30. 원주 호저면 2014.8.10. 원주 행구동 2018.10.16. 학교 2020.8.23. 원주 대덕리 2012. 8. 18.
주둥이노린재 애벌레의 체액을 빨아먹고 있다. 2011.8.15. 호저면 약충 2011.7.5. 호저면 나무를 기어가는 녀석의 모습을 발견했다. 뭔가 이상하다 싶더니 작은 애벌레를 사냥해 먹고 있다. 2013.7.25. 원주 태장동 쥐방울덩굴 주변에서 꼬리명주나비 애벌레를 사냥하여 흡즙하고 있다. 2016.6.30. 원주 호저면 2019.7.6. 원주 호저면 2019.7.25. 제주 백약이오름 2019.8.3. 원주 태장동 2019.10.20. 원주 대덕리 2020.4.14. 학교 2012. 8. 18.
남색주둥이노린재 부화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모여 있는 약충들의 모습 주둥이노린재류는 이렇게 주둥이를 빨대 삼아 먹이의 체액을 빨아 먹는다. 2011.6.30. 원주 거의 다 자란 약충의 모습 성충 될 날이 멀지 않은 듯 하다. 2011.8.14. 제천 성충이 되니 몸 전체에 남색 광택이 난다. 2011.8.13. 제천 플래쉬 없이 자연광으로 기록하니 색이 제대로이다. 2016.6.17. 원주 대덕리 2012. 8. 14.
삼하늘소 날기 위해 날개를 펴는 순간을 운좋게도 포착하였다. 2006.7.21. 원주 작지만 회색과 검은색의 조화가 멋지다. 정면에서 바라본 녀석의 얼굴 2009.6.24. 원주 법흥사 경내에서 만난 녀석 오랜만의 만남은 늘 그렇듯 반갑다. 2012.6.16. 주천 예민하지 않은 개체라 크게 담을 수 있었다. 2013.6.15. 원주 신림면 딱지날개에 검은색 줄무늬가 없는 녀석도 보인다. 2014.6.8. 원주 호저면 정면에서 가까이 바라본 하늘소류의 얼굴은 언제 봐도 특징적이고 멋지다. 2015.7.29. 원주 호저면 녀석들의 짝짓기 장면을 훔쳐보았다. 2016.6.6. 원주 대덕리 2016.6.17. 원주 대덕리 2017.7.8. 원주 대덕리 2017.7.8. 원주 대덕리 한쪽 날개가 손상되어 있던 녀석이다... 2012. 7. 7.
두점애기비단나방 이름이 녀석의 특징을 잘 알려주고 있다. 짝짓기 중이라 근접할 수 있었다. 2011.8.21. 치악산휴양림 2019.6.29. 원주 매호리 2019.7.9. 학교 2019.7.13. 영월 도원리 2021.7.29. 원주 대덕리 2012. 7. 2.
깃동잠자리 날개끝에 검은색의 무늬가 있다. 잠자리 종류는 가슴 주변의 무늬와 날개의 무늬로 주로 동정한다. 깃동잠자리류는 깃동, 들깃동, 산깃동 등으로 나뉘는데... 이 녀석은 흔한 깃동잠자리이다. 2011.7.21. 치악산휴양림 2016.10.8. 원주 대덕리 2017.9.16. 제천 고명동 2017.9.26. 학교2019.8.13. 치악산휴양림 2012. 7. 2.
남색초원하늘소 개망초 위에서 정보교환(?) 중인 남색초원하늘소의 사랑 장면. 2007년 2011.6.18. 원주 늦가을 개망초에 산란하고 월동한 후, 늦은 봄부터 출현한다. 2012.6.10. 둔내 털이 북실북실한 녀석의 더듬이는 언제 만나도 인상적이다. 요즘 개망초 주변에 녀석들이 많다. 2013.6.9. 원주 태장동 자연광에서 녀석들의 짝짓기를 기록했다. 한결 더 자연스럽다. 2016.6.6. 원주 대덕리 2017.6.11. 주천 2012. 7. 2.
으름밤나방 애벌레 무늬가 특이한 으름밤나방 애벌레의 모습. 매달려 있는 자세가 독특하다. 2007.7.16. 신림면 2017.9.3. 원주 대덕리 2012. 7. 1.
불짜게거미 다리에 꽃가루를 묻힌 꿀벌 사냥에 성공한 모습 등의 무늬가 외계인 모습과 닮았다. 도감을 보니 등의 무늬가 머리 부분을 제외하고 아랫부분이 '不'자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란다. 2007년 파리와 거미와의 먹이 다툼이라고 해야 할까? 살아남기 위한 먹이 다툼은 치열하다. 2012.6.9. 원주 호저면 2013.6.9. 원주 태장동 배갑의 색이 노란 녀석만 보다가 붉은 녀석을 만나니 다른 녀석 같아 보인다. 2016.5.22. 학교 2016.6.6. 원주 대덕리 주황색과 노란색 유형을 한 장소에서 다 만났다. 2017.6.11. 주천 2016.7.10. 원주 2018.8.19. 제천 고명동 2020.6.22. 원주 주산리 개미를 사냥했다. 2021.8.4. 제천 고명동 2012. 6. 29.
산호랑나비 마치 독이 있는 것처럼 화려한 색으로 치장하고 자신을 보호한다. 식초식물인 미나리잎을 먹고 있는 모습이다. 호저에서 촬영하였다. 2007.8.12. 원주 호저면 뒤늦은 시기인데 산형과 식물에 붙어있던 녀석을 발견했다. 2013.10.27. 원주 신림면 구릿대에서 발견한 녀석 왕성하게 식사중이다. 2015.8.22. 원주 신평리 애벌레는 여러 번 관찰했지만 성체는 처음 만난다. 2016.7.10. 원주 대덕리 왜당귀에서 발견했다. 2017.6.16. 학교 벌초를 하러 갔다가 발견한 녀석 2017.9.17. 제천 고명동 2018.9.2. 원주 대덕리 2012. 6. 29.
아시아실잠자리 연초록의 색으로 치장하고, 동그란 두 눈이 인상적인 녀석이다. 아시아실잠자리 암컷으로 추정된다. 2007년 위에서 담아본 아시아실잠자리 수컷의 모습. 2008년 2004.7.25. 원주 호저면 말매미충을 먹고 있는 모습 2010.7.10. 원주 호저면 2010.7.30. 호저면 미성숙 암컷의 모습 2010.8.10. 호저면 미성숙일 때는 주황색이다가 성숙하면 녹색으로 변한다. 2010.7.10. 원주 호저면 2010.7.30. 호저면 말매미충을 잡아먹고 있는 모습 작은 실잠자리들에게 잡혀 먹는 말매미충을 자주 관찰할 수 있다. 암컷의 모습 2010.7.30. 호저면 수컷의 모습 2010.7.22. 원주 호저면 작은 저수지 주변 풀밭에서 눈 밝은 학생 하나가 녀석을 찾았다. 작은 연초록의 녀석들이 빛을 받.. 2012. 6. 29.
황초록바구미 바구미 치고는 색이 무척이나 고운 녀석. 연초록의 광택이 온 몸을 감싸고 있다. 다리 부분은 연한 분홍빛을 띠고 있다. 앞으로 전진중인 녀석의 모습을 어렵게 담아보았다. 초록빛의 몸색깔과 다른 다리의 색이 잘 나타났다. 2005.8.30. 원주 호저면 2016.6.19. 원주 대덕리 2016.7.24. 원주 대덕리 2016.8.14. 원주 대덕리 2021.7.19. 원주 2012. 6. 29.
털두꺼비하늘소 봄이 되면 여기저기서 녀석들의 모습이 보인다. 생긴 건 거무튀튀하고 이상해도 하늘소인데, 예쁘지 않아선가? 녀석들의 사체를 자주 발견할 수 있다. 2007년 2011.4.17. 원주 호저면 학교 주변에서 많이 관찰된다. 2013.5.31. 학교 2013.6.14. 학교 2016.5.2. 학교 졸음이 밀려오는 따뜻한 날씨에 녀석도 조는 듯 움직임이 별로 없다. 2017.4.15. 원주 호저면 2018.9.22. 원주 대덕리잘린 나무가지 쌓여 있는 곳에 많이 보인다.여러 쌍이 짝짓기 중이다.2020.5.11. 학교짝짓기 중인가 했더니 산란 중이다.산란된 구멍2020.5.13. 학교 2020.5.25. 학교 2012. 6. 28.
엉겅퀴 줄기에 어긋나는 기다란 잎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가시가 있다. 산과 들에 흔히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가시나물'이라고도 한다. 2008년 2020.2.29. 원주 대덕리 2020.6.7. 제천 봉양읍 2012. 6. 18.
모시나비 치악산에서 발견한 녀석, 반투명한 흰색 날개가 마치 모시천을 닮았다. 2007년 2010.5.22. 치악산휴양림 2016.5.2. 원주 대덕리 2018.5.20. 원주 대덕리지느러미엉겅퀴 주변에서 먹이활동 중인 모습처가 화단을 찾아온 녀석인데 잘 날지를 못한다.자세히 보니 꼬리 아래에 무언가 달려있다. 수태낭이다.수컷이 짝짓기 후 다른 수컷과의 교미를 막기 위해 분비한 것인데시간이 지나면 딱딱하게 굳고 무게도 무거워 잘 날지 못한다고 한다.2019.5.26. 원주 호저면 2012. 6. 18.
파리매 노린재 같은 곤충의 몸에 주둥이 삽입하고 즙을 빨아먹는 녀석들의 생태를 보면, 참 무시무시하다는 생각이 든다. 학교 운동장에서 짝짓기를 하는 녀석들을 촬영하였다. 2007년 2017.6.16. 학교 2017.7.16. 원주 대덕리 2012. 6. 18.
넓적사슴벌레 요즘 취미로 곤충을 기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비싼 값에 판매되기도 한다. 먹이도 충분히 주고, 사랑으로 보살펴 녀석들의 생태를 관찰한다고 하나 그래도 인공사육통보다는 자연이 최고다. 2005.7.15. 고성 건봉사 수액이 흐르는 참나무 껍질 아래에서 발견했다. 2013.8.15. 원주 호저면 큰 녀석이라 채집하려고 기다렸으나 눈치를 챘는지 고개만 삐끔 내민다. 2015.6.27. 제천 2015.7.28. 제천 2019.7.25. 제주 표선면 2020.8.11. 제주 표선면 2021.8.11. 원주 대덕리 2012. 6. 14.
황녹색호리비단벌레 비단벌레라는 이름에서 짐작가듯 광택있고 황색과 녹색이 조화를 이룬 녀석들의 모습은 참 이쁘다. 여름철, 주로 칡 잎에서 발견된다. 2007 2010.7.4. 원주 호저면 2011.7.16. 원주 2014.7.28. 원주 행구동 2015.7.30. 횡성 2016.6.19. 원주 대덕리2019.6.29. 원주 매호리 2020.7.5. 원주 주산리 2012. 6. 14.
산초나무 열매의 향이 무척이나 강하며, 노린재 등 곤충이 많이 몰려든다. 특히 에사키뿔노린재의 산란장소가 된다. 기름을 짜 향미료로 쓴다. 2015.8.14. 영월 법흥사 까맣게 익은 씨앗의 모습 2016.10.11. 원주 대덕리 2017.8.7. 원주 대덕리 2020.7.30. 원주 호저면 2012. 6. 14.
사위질빵 2005.8.16. 원주 2009.8.10. 원주 장인 장모가 자기 사위를 아끼는 마음에서 사위에게 짐을 조금만 지라고 약한 사위질빵 덩굴로 지게의 질빵(어깨에 매는 끈)을 만들어서 가벼운 짐만을 지게 해 주었던 데서 그 이름이 유래했다고 한다. 무더기로 피어난 흰꽃이 참 예쁘다. 2013.8.15. 원주 2015.8.11. 홍천 삼마치 2016.10.11. 원주 2017.9.3. 원주 대덕리 2021.7.27. 원주 2012. 6. 13.
질경이 길옆에 많이 자라며 섬유질이 강해 줄기가 잘 끊어지지 않는다. 이 녀석의 씨앗은 변비약의 재료로 익히 알려져 있다. 검은다리실베짱이 약충 한 마리가 잠시 앉아 쉬고 있다. 2007.8.13. 원주 2016.9.13. 원주 대덕리 2017.8.2. 제천 고명동 2012. 6. 11.
꽃게거미 건빵을 이고 다니는 게를 닮은 거미... 무늬가 참 인상적이다. 2007년 꽃게거미가 갈거미류를 사냥하였다. 2010.7.22. 호저면 개망초 위에 대기하고 있다가 날아온 파리류를 잡았다. 2012.6.9. 호저면 2013.6.15. 원주 각다귀 종류를 사냥한 녀석 2013.7.3. 원주 2014.5.31. 원주 2014.7.13. 원주 무늬가 조금 다른 녀석이다. 연두게거미류를 사냥한 듯 하다. 2014.7.26. 원주 2016.6.6. 원주 대덕리 2016.5.22. 제천각시꽃게거미와의 구분이 혼동된다.2020.7.5. 원주 주산리 2012.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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