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생태/초본439

고사리 봄에 녀석들을 만나면 정말 기분이 좋다. 2017.6.11. 주천 2017. 11. 26.
메꽃 잎의 모양이 독특해 금방 구별된다. 2015.7.2. 원주 2017. 11. 26.
등골나물 2013.10.12. 원주 호저면 두 개의 잎이 마주 나며 줄기는 자주색이다. 2014.8.30. 국립평창수련원 2015.8.14. 원주 2018.7.29. 치악산휴양림 2018.8.8. 인제 연가리 2018.8.12. 함백산 2017. 11. 26.
가는잎그늘사초 사초과에 속한 녀석들의 구분이 만만치 않다. 자료를 검색해보고 제일 비슷해 보이는 것으로 일단 이름 붙인다. 2014.4.12. 원주 2017. 11. 26.
모시물통이 모시풀을 닮은 물통이라는 뜻으로 산지 그늘 물기 많은 곳에서 자라는 녀석이다. 2013.10.9. 원주 호저면 개울 옆 양지 바른 곳에 많이 보인다. 2018.9.30. 인제 연가리 2017. 11. 26.
유채 2014.5.24 2017.4.23. 어청도 언제 어디서 만나도 화사한 봄의 색깔이다. 2017.5.6. 소청도 2023.4.23. 어청도 2017. 11. 25.
미나리냉이 2004.5.2. 원주 2005.5.15. 원주 물가 주변 습한 곳에서 잘 자란다. 키도 크고 잎의 모양이 미나리를 닮았다. 2015.5.10. 원주 2017. 11. 25.
비름 봄에 어린 순은 나물로 먹는다. 2013.10.9. 원주 호저면 2017. 11. 25.
개시호 산형과에 속한 녀석으로 꽃이 노랗다. 잎이 줄기를 감싸고 있다. 2016.8.16. 정선 만항재 2018.8.12. 함백산 2019.8.5. 함백산 2021.7.27. 함백산 2017. 11. 25.
마디풀 흔한 녀석이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잎겨드랑이에 분홍색 꽃이 맺혀 있다. 예쁘다. 활짝 피면 하얗게 변한다. 2016.5.27. 학교 2017. 11. 25.
살갈퀴 덩굴줄기 끝에 덩굴손이 재각각이다. 2016.4.30. 외연도 2023.4.23. 어청도 2023.5.20. 어청도 2017. 11. 25.
꼭두서니 4개의 잎이 돌려난 덩굴 식물이다. 2016.4.15. 학교 2017. 11. 25.
털이슬 잎이 다 지고 털 달린 열매만 잔뜩 달린 모습이 독특하다. 2013.10.13. 횡성 2015.7.25. 원주 주변에 흔했던 녀석인데 이제서야 이름표를 단다. 2015.8.11. 원주 숲길 가장자리에 제대로 이슬이 맺혔다. 2018.7.29. 치악산휴양림 2017. 11. 25.
큰방가지똥 잎 가장자리에 가시 모양의 톱니가 많다. 2017.5.6. 소청도 2017. 11. 25.
긴병꽃풀 산책로 옆에 예쁜 잎이 모여 있다. 향이 좋다고 하는데 냄새는 맡아보지 못했다. 이제서야 겨우 이름을 찾았다. 2017.10.5. 홍천 수타사 2017. 11. 25.
개맥문동 도감을 한참 뒤적이다 이름 찾기를 포기했던 녀석인데 '모야모' 에서 쉽게 답을 주셨다. 이름을 듣고 보니 정말 맥문동 같다. 2014.7.28. 원주 태장동 2017. 11. 25.
투구꽃 Aconitum jaluense 보랏빛 꽃이 탐스럽게 피어 있다.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한 독초이다. 2017.10.5. 홍천 산간계곡 곳곳에 한창이다. 2018.9.30. 인제 2017. 11. 21.
소리쟁이 참소리쟁이와의 구별이 어렵다. 수영에 비해 잎도 넓고 키도 크다. 2017.5.6. 소청도 2017. 11. 21.
수영 흔한 녀석이다. 줄기를 꺾어 씹어보면 시큼한 풀 향이 느껴진다. 그 향 때문에 어린 시절 많이 베어물었던 기억이 난다. 2014.4.19. 학교 처음에는 화단 일부분에만 자라던 녀석인데 이제는 뒷편 경사지에 지천이다. 2018.5.9. 학교 2020.5.25. 학교 2017. 11. 21.
단양쑥부쟁이 귀한 녀석이 가까운 곳에 있었음에도 이제서야 기록을 남긴다. 실제로 찾아가보니 다른 식물들이 많이 치고 들어와 군락지 면적이 줄어들었다. 서식지로 가는 길 옆에도 띄엄띄엄 자라기는 하지만, 인위적 환경변화와 다른 식물들과의 생존경쟁에서 얼마나 잘 버틸 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 광각렌즈로 촬영했기에 아주 많은 것처럼 왜곡되어 보이지만, 실제 면적은 그리 넓지 않다. 흔하게 보이는 개쑥부쟁이에 비해 잎이 더 가늘고 길며, 강가 주변의 척박한 모래밭이나 자갈밭에서 잘 자란다. 4대강 사업으로 인해 다수의 서식지가 파괴되어 개체수가 더 줄어든 한국 특산 식물로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이다. 2017.10.1. 여주 2017. 10. 1.
옹굿나물 봉분 하나를 뒤덮은 녀석들이다. 이름도 참 독특하다. 다양한 유형의 풀색꽃무지가 득실거린다. 2017.9.10. 제천 고명동 2017.9.16. 제천 고명동 2017. 9. 13.
부처꽃 2014.8.16. 정선 만항재 연못이나 습한 지역에서 잘 피어나는 녀석이다. 줄기와 가지에 하얀 털이 많으면 털부처꽃이다. 2017.9.3. 원주 대덕리 2017. 9. 9.
큰기름새 잎 가운데 흰 줄이 있다. 꽃차례가 바로 서 있다. 2017.8.8. 진부 장전계곡 2021.8.4. 제천 고명동 2021.10.31. 인제 2017. 9. 1.
차풀 2015.8.14. 원주 대덕리 습지공원 이곳저곳에 군락을 이루고 피어 있다. 잎과 줄기를 말려 차로 먹을 수 있다고 한다. 2017.8.27. 원주 대덕리 2017.9.3. 원주 대덕리 2017.9.9. 원주 대덕리 2017.9.17. 제천 고명동 2017. 8. 29.
부채마 단풍마에 비해 잎 가장가리의 갈라짐이 덜하다. 2016.6.17. 원주 대덕리 2017. 8. 20.
단풍마 잎의 모양이 단풍잎을 닮았다. 2016.5.15. 인제 연가리 2017. 8. 20.
참마 마, 참마, 단풍마, 부채마 등등 구별이 쉽지 않다. 2016.7.10. 원주 대덕리 2017. 8. 2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