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물꼬리풀

보존을 위해 습지센터 옆 연못에 옮겨 심어놓은 녀석이다.

딱 한 개체에 꽃이 피어 있다.

멸종위기 2급 식물이다.

전주에서 처음 발견되었고

제주에서도 낮은 습지에서 자란다고 하는데

이제 전주에서는 보기 어렵다고 한다.

제주에서도 산발적으로 자라

보호가 절실한 녀석이다.

2019.7.22. 제주 동백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