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Anax_parthenope_julius2 왕잠자리 Anax parthenope julius 수채 딱 봐도 크기가 남다르다. 머리 속에는 왕잠자리 밖에 생각이 안 난다. 동정을 위해 자료를 찾아보니 꼬리 끝에 가장 길쭉한 한 쌍의 하부속기와 가운데 위치한 상부속기가 있는데, 이 하부속기 위에 보이는 짧은 미모의 길이로 구분한단다. 미모의 길이가 하부속기의 길이의 반보다 짧으면 왕잠자리, 조금 더 길면 먹줄왕잠자리다. 2020.3.22. 원주 2021.10.24. 원주 2020. 3. 24. 왕잠자리 Anax parthenope julius 왕잠자리 무리 중 유일하게 암수가 붙어 산란을 한단다. 다른 종들은 암컷 혼자 산란을 하는데 이 녀석은 워낙 흔하고 개체수가 많다 보니 경쟁이 치열하여 암컷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산란시에도 수컷이 교미부속기로 암컷을 붙잡는다. 2010.7.4. 원주 수초에 붙어 산란중인 모습 2009.9.6. 강릉 어찌된 일인지 연못 주변에서 사는 녀석이 멀리 떨어진 학교까지 찾아와 주었다. 암컷의 모습 2010.8.22. 학교 군산 옥구염전터에서 영역 순찰, 방어중인 왕잠자리를 만났다. 도요들을 지켜보던 중, 하도 알짱거려 200mm 망원으로 포착해 보았다. 2012.5.13. 군산 2012. 6.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