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생태/곤충1947 남생이무당벌레 Aiolocaria hexaspilota 무당벌레 종류 중 가장 큰 녀석이다. 손으로 잡으면 방어를 위해 피 같은 주황색의 액체를 뿜어내고, 죽은 척 하는 습성이 있다. 2005.7.10. 원주 2012.6.3. 원주 2017.6.11. 영월 아파트 외벽에 붙어 있던 녀석 2018.11.3. 원주 애벌레의 모습 2019.6.8. 봉화 2012. 6. 18. 모시나비 Parnassius stubbendorfii 치악산에서 발견한 녀석, 반투명한 흰색 날개가 마치 모시천을 닮았다. 2007년 2010.5.22. 원주 2016.5.2. 원주 2018.5.20. 원주 지느러미엉겅퀴 주변에서먹이활동 중인 모습처가 화단을 찾아온 녀석인데잘 날지를 못한다.자세히 보니꼬리 아래에 무언가 달려있다.수태낭이다.수컷이 짝짓기 후다른 수컷과의 교미를 막기 위해 분비한 것인데시간이 지나면 딱딱하게 굳고무게도 무거워 잘 날지 못한다고 한다.2019.5.26. 원주 2012. 6. 18. 애소금쟁이 Gerris (Gerris) latiabdominis 앞가슴등판에 U자 모양의 무늬가 있다.2006.7.21. 원주뒷다리가 가운데다리보다 짧다.2019.8.4. 원주2020.7.5. 원주2021.7.3. 원주 2024.8.11. 영월 2012. 6. 18. 참실잠자리 Coenagrion johanssoni 하늘색이 무척이나 예쁜 녀석.중부지방에서 관찰되는검은색과 청색띠 모양의 실잠자리는대부분 이 녀석이다. 2007년산란하는 모습 2011.6.19. 원주 모처럼 녀석을 만났다.빛도 좋고 짝짓기에 열중한 모습도 좋다.2017.6.11. 영월 진딧물 종류를 잡아 먹고 있다.2019.6.8. 봉화 2012. 6. 18. 파리매 Promachus yesonicus 노린재 같은 곤충의 몸에주둥이 삽입하고 즙을 빨아먹는녀석들의 생태를 보면,참 무시무시하다는 생각이 든다.학교 운동장에서 짝짓기를 하는녀석들을 촬영하였다. 2007년2017.6.16. 학교2017.7.16. 원주 2012. 6. 18. 배노랑긴가슴잎벌레 Lema (Lema) concinnipennis 참 이름도 길다. 도감을 봐도왜 그렇게 비슷한 녀석들이 많은지....무척 작은 녀석들이지만,이렇게 훔쳐보는 재미,쏠쏠하다. 2007년2010.7.30. 원주 2011.7.5. 원주 2013.6.29. 원주 2023.8.7. 원주 2012. 6. 18. 석점박이방아벌레붙이 Tetraphala collaris 방아벌레와 생김이 비슷하여'방아벌레붙이'라는 이름이 붙었다.열심히 잎을 갉아먹는 중떼허리노린재와 함께 있는 모습 앞가슴등판이 주황색이며검은색의 점이 세 개 있는 것이 특징적이다.암컷은 딱총나무에 산란한다.2012.6.10. 횡성 2011.6.6. 원주 2016.4.15. 학교 2012. 6. 15. 버들잎벌레 Chrysomela vigintipunctata vigintipunctata 적황색 딱지날개에 20여 개의 검은색 무늬가 있다. 얼핏 보면 무당벌레 비슷해 보이나이 녀석은 분류군이 다른 잎벌레이다.딱지날개의 길이가 훨씬 길고, 무늬도 길다.마지막 사진의 녀석은딱지날개의 검은 무늬가 흔적만 있다.2012.6.10. 횡성 2012. 6. 14. 넓적사슴벌레 요즘 취미로 곤충을 기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비싼 값에 판매되기도 한다. 먹이도 충분히 주고, 사랑으로 보살펴 녀석들의 생태를 관찰한다고 하나 그래도 인공사육통보다는 자연이 최고다. 2005.7.15. 고성 건봉사 수액이 흐르는 참나무 껍질 아래에서 발견했다. 2013.8.15. 원주 호저면 큰 녀석이라 채집하려고 기다렸으나 눈치를 챘는지 고개만 삐끔 내민다. 2015.6.27. 제천 2015.7.28. 제천 2019.7.25. 제주 표선면 2020.8.11. 제주 표선면 2021.8.11. 원주 대덕리 2012. 6. 14. 붉은가슴잎벌레 Lema (Petauristes) honorata 여전히 곤충의 동정은 자신이 없다.도감을 뒤적여 보니그 중 비슷한 듯하여 일단 이름은 붙여 놓았다.이 녀석 또한 무척이나 작지만,작다고 하여 이름이 없으랴. 2007년 2012. 6. 14. 황녹색호리비단벌레 Agrilus chujoi 비단벌레라는 이름에서 짐작가듯광택있고 황색과 녹색이 조화를 이룬녀석들의 모습은 참 이쁘다. 여름철, 주로 칡 잎에서 발견된다. 20072010.7.4. 원주 2011.7.16. 원주 2014.7.28. 원주 2015.7.30. 횡성2016.6.19. 원주 2019.6.29. 원주 2020.7.5. 원주 2012. 6. 14. 수노랑나비 날개의 무늬가 참 화려하고 독특하다. 2007년 2012. 6. 14. 쌍꼬리부전나비 Cigaritis takanonis 날개 뒤편의 꼬리 비슷한 것은천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환경부 멸종위기종 2급.2007년, 학교 2012. 6. 14. 청띠신선나비 날개의 청색띠가 선명하다. 2007년 원주 2022.3.12. 학교 2012. 6. 13. 벚나무까마귀부전나비 Satyrium pruni 무척이나 작은 부전나비.,...이 녀석 이름에 '까마귀'가 왜 붙은 것일까? 2007년 원주 2012. 6. 11. 밑들이메뚜기 짝짓기 모습 얼굴을 확대해 보니 씹어먹는 턱의 위력이 느껴진다. 날개가 퇴화되고 붉은 빛의 짧은 날개만 남아 있다. 주로 산지에서 만날 수 있다. 2010.7.10. 원주 호저면 만항재에서 만난 메뚜기. 꽤 여러 마리를 볼 수 있었는데, 대다수가 모두 이런 모양이다. 날개가 거의 발달하지 않고 선홍빛인 것으로 보아 밑들이메뚜기로 생각되는데 탈피에 실패한 것인지, 추운 기후에 견디지 못한 것인지... 자연은 항상 예측불허다. 도심이 30도 넘는 무더위로 밤잠을 설칠 때, 이곳은 기온이 18-22도 정도였다. 2010.8.22. 만항재 자연과 생태에서 나온 '곤충, 크게 보고 색다르게 찾자!'라는 책을 보니 메뚜기만 죽게 하는 병원균이 있다고 한다. "하나같이 눈에 잘 띄는 높은 곳의 풀줄기를 꼭 붙들고 있.. 2012. 6. 11. 꼬마남생이무당벌레 Propylea japonica 참으로 작고 앙증맞은 무당벌레...사진으로 담기에 쉽지 않다.벼와 비교해 보면무척이나 작은 녀석임을 알 수 있다. 2012.6.9. 영월 2012.7.25. 원주 등딱지의 무늬와 크기가 차이가 있다. 2013.8.20. 원주 2013.7.3. 원주 작은 녀석들이라기록하기 위해 정신을 집중해야 한다.딱지날개의 무늬와 색이 다양하여관찰할 때마다 신기하다. 2014.5.31. 원주 2014.7.13. 원주 2016.5.11. 학교2019.6.23. 원주 2019.6.29. 원주 2019.7.16. 학교2019.7.30. 원주 2024.8.13. 원주 2012. 6. 10. 꽃벼룩 개망초 꽃 위에서 사랑을 나누고 있는 커플의 모습, 무척이나 작은 녀석들이지만 이렇게 확대해서 보면 그들의 사랑도 다를 바 없다. 2007년 2012.6.7. 호저면 개망초와 산형과 식물에서만 보았었는데, 토끼풀 위에 앉아 있던 녀석을 기록했다. 2016.5.27. 학교2019.6.20. 학교 2012. 6. 10. 네점박이노린재 Homalogonia obtusa obtusa 이제 막 알에서 깨어나옹기종기 모여있는 노린재 약충.배열된 알의 수와 모여있는 약충의 수 16개,잎의 뒷면에 붙어있는 녀석들의 모습이 신기하다. 2007년등판에 네 개의 점이 있어 붙여진 이름인데,희미해서 잘 알아보기 힘들다.짝짓기 중인 성충의 모습2006.6.23. 원주 마름모꼴 배열이 특징적인녀석의 알을 또 발견했다. 2013.7.3. 원주 채집통에 넣어 집에 가져다 두고 관찰했다. 갓 부화한 약충들이 함께 모여 있다. 장독처럼 알집 뚜껑이 열려 있다. 2013.7.7. 원주 연약한 어린 시기에는함께 움직이는 습성을 보인다.2013.7.8. 원주 2012.8.9. 원주2014.8.9. 원주 2014.8.11. 학교개망초 잎 뒤에 붙여놓은 알집과막 빠져나온 약충들의 모습2015.6.4. .. 2012. 6. 8. 사마귀 Tenodera angustipennis의 식사 사마귀가 검은날개무늬깡충거미 암컷을 잡아 뜯어먹고 있는 장면, 다소 잔인한 듯 싶지만 자연의 섭리인 것을.... 2007년 원주 2012. 6. 8. 끝검은말매미충 Bothrogonia ferruginea 늦봄부터 초가을까지참 흔하게 관찰할 수 있는 곤충연두색의 작은 벌레가 날아다니는 것이 보이면어김없이 이 녀석이다. 2007년2010.8.10. 원주 2012. 6. 8. 긴수염대벌레 한때는 이상 번식으로 산림에 피해를 주었던 녀석이지만, 요즘은 보기가 그리 쉽지 않은 녀석. 보호색으로 무장하고 막대기처럼 생겨 그냥 지나치기 십상인 곤충이다. 자세히 살펴보면 앞으로 길게 뻗은 더듬이가 있다. 2007년 2012. 6. 8. 청동방아벌레 Selatosomus (Selatosomus) puncticollis 습관대로 플래시를 터뜨려 담으니제 색이 나오질 않는다.어두운 색의 딱정벌레류는사진으로 표현하기가 참 어렵다.플래시 없이 제 색을 표현하고자 하면워낙에 빨빨 거려 죄다 흔들려 버리고플래시를 주면 이렇게제 색이 날아가버리고 만다. 그래도 한 번 시도해 본다.사진의 선명도는 떨어지지만,눈에 보이는 대로 제 색이 비슷하게 나온 듯 하다.이제 도감을 보니 동정이 웬만큼 된다.청동방아벌레 종류도 세부 동정은너무 어려워 그냥 두기로 한다.2012.6.3. 원주 2012. 6. 6. 큰장님노린재 아직 제 색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 밋밋하긴 하지만 도감을 살펴본 결과 큰장님노린재로 판단된다. 곤충 분야에서 종추가와 신종 발견은 사람을 잡아끄는 매력이 있다. 2012.6.3. 치악산휴양림 2012. 6. 5. 민장님노린재 새들의 이동이 마무리되고 번식 기간. 산길 따라 뻐꾸기, 꾀꼬리 소리 들으며 곤충을 찾는 발걸음 쏠쏠하다. 오랜만에 녀석들을 마주 하니 모두 처음 만난 녀석들마냥 새롭기만 하다. 2012.6.3. 치악산휴양림 2012. 6. 5. 범부전나비 Rapala caerulea 2004.7.9. 원주 2011.7.6. 원주 2011.7.21. 원주 날개 아랫면에흰색 부분이 많은 것으로 보아봄형으로 보인다.2012.5.27. 원주 2013.6.29. 원주 2017.6.29. 학교벌등골나물에 앉아있는 녀석2018.7.29. 원주 2018.8.1. 영월 2020.4.23. 학교날개를 편 모습은 처음 관찰한다.2020.5.22. 학교 2012. 6. 5. 꼬마혹등목거위벌레 Phymatapoderus flavimanus 2011.6.5. 원주 온 몸이 다 검은 북방거위벌레나 배부위만 노란 노랑배거위벌레와 비슷하나 등딱지에 혹 같이 생긴 큰 돌기가 여러개 있으며 더듬이와 다리가 노란색이라 금방 눈에 들어온다. 좀깨잎나무(거북꼬리?)에서 자주 보인다. 셋째다리 마디의 검은색 무늬와 노란색 다리, 온통 검은 몸색 그리고 등딱지의 혹이 특징적이다. 무척이나 작은 몸이지만 검은색이라 눈에는 잘 발견된다.^^ 최근 연구 결과를 반영하여 꼬마혹등목거위벌레로 국명을 수정한다. 2012.6.3. 원주 2012. 6. 5. 이전 1 ··· 69 70 71 72 7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