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생태/곤충1947 고추잠자리 Crocothemis servilia mariannae 가수 조용필의 노래로유명해진 고추잠자리사람들은 흔히배가 빨간 녀석을 보면고추잠자리라 부른다.하지만 진정한 고추잠자리(성숙 수컷)는온 몸이 새빨갛다.눈, 머리, 다리, 가슴까지죄다 새빨갛다.날개 끝 윗부분의 사각무늬(연문)도 빨갛다.2008.8.31. 원주2010.7.4. 원주수컷의 모습2015.7.4. 원주 암컷의 모습2016.6.19. 원주 2016.6.26. 원주 습지 연못에는 역시 녀석들이 많다.2017.7.8. 원주 2017.8.7. 원주 2018.6.23. 원주 2018.7.8. 원주 2019.6.30. 원주 2020.6.27. 원주 2020.6.28. 원주2020.6.28. 원주 2024.7.25. 원주 2015. 7. 21. 노랑띠의병벌레 Laius tsushimensis 딱지날개에 적황색의 넓은 띠가 있고, 무엇보다 독특한 더듬이가 특징적인 녀석이다. 무척 작은 녀석이다. 아무리 살펴봐도 참 요상하게 생긴 더듬이다. 2014.7.13. 원주 2019..7.24. 제주 2015. 7. 21. 금자라남생이잎벌레 Aspidimorpha (Aspidimorpha) difformis 녀석을 처음 관찰하게 되면다들 신기해한다.이름처럼자라의 앞다리와 뒷다리 모양의 무늬가딱지날개에 있다.2015.7.2. 원주 2024.6.9. 원주 2015. 7. 19. 관모긴몸방아벌레 Medakathous jactatus jactatus 누런방아벌레와 비슷하게 생겨 혼동되는 녀석이나앞가슴등판의 모양이 다르고 광택이 있다.2011.7.9. 원주 온 몸에 털이 북실북실하다.2014.6.29. 원주 2015. 7. 19. 산맴돌이거저리 Plesiophthalmus davidis 산을 맴돈다는 이름이 참 재미있다.2009.6.13. 원주 2011.6.30. 원주 애벌레의 모습썩은 나무 속에서 잘 발견된다.2014.7.27. 원주 수액이 흐르는 참나무류에서 발견했다.거무튀튀하고 광택이 없어 예쁘다고는 할 수 없지만자주 만날 수 있어 그런지 친근한 느낌이 든다.2015.6.27. 제천2019.6.14. 원주 뽕나무 수액을 찾아온 녀석2019.7.3. 학교2019.7.14. 원주2019.8.3. 원주 2015. 7. 9. 넓은이마대모꽃등에 참나무 수액 주변에서 비행음을 내며 날아온 녀석이다. 짧고 통통하다. 2015.6.27. 제천 꿀벌의 모습을 의태한 녀석으로 비행소리는 제법 벌처럼 느껴진다. 국명이 이나노대모꽃등에에서 넓은이마대모꽃등에로 바뀌었다. 2015.7.28. 제천 2015. 7. 3. 벌붙이꽃등에 참나무 수액을 찾아온 녀석이다. 특이한 더듬이가 인상적이다. 2015.6.27. 제천 2015. 7. 3. 풍이 참나무 수액에서 발견한 녀석이다. 금속성 광택이 나며 초록빛과 구릿빛이 섞여 있다. 머리 부분의 모양이 직사각형이다. 풍뎅이 종류가 아니라 꽃무지과에 속한 녀석이다. 2015.6.27. 제천 오름 정상부에서 붕붕거리며 날아다니던 녀석이다.잘 내려앉지도 않고, 착륙해도 빨빨거려서 찍기가 쉽지 않다.2019.7.25. 제주 백약이오름 2015. 7. 3. 만주점박이꽃무지 금속성 초록 광택의 녀석을 수액이 흐르는 참나무류에서 발견했다. 온 몸이 번쩍거린다. 처음에는 풍뎅이과에서 녀석의 정체를 찾다가 다 뒤져봐도 없기에 꽃무지과를 검색하다 드디어 이름을 알 수 있었다. 풍뎅이류는 딱지날개를 위로 올리고 속날개를 편 다음 날아가는데 꽃무지류는 딱지날개 옆쪽으로 공간이 있어 딱지날개를 펴지 않고 속날개만 편 채로 날아간다고 한다. 비행 모습으로 구별하는 방법이라고 한다. 녀석들의 습성을 하나씩 알아갈 때마다 큰 즐거움이 생긴다. 2015.6.27. 제천 땅속에 있던 녀석들을 발견하여 데려왔더니이제서야 흙으로 된 번데기방을 뚫고 나왔다.초록 광택이 찬란하다.2019.7.5. 원주(사육) 작년 사육 개체 여러 마리를 방사했는데,이 자리에 적응했는지 한 마리 발견했다.2020.5.2.. 2015. 7. 1. 홍도리침노린재 Rhynocoris (Rhynocoris) leucospilus rubromarginatus 무시무시한 침을 무당벌레에 꽂았다.배홍무늬침노린재와 비슷하나붉은빛이 좀더 연하고가슴등판 테두리에 같은 색의 띠가 있다.2015.6.27. 제천 빛도 좋고, 배경도 좋고,녀석도 포즈 기가 막히다.2016.5.22. 제천 2015. 7. 1. 애사슴벌레 수액이 많이 흐르는 참나무류에서 녀석을 다수 관찰했다. 아무 생각없이 넓적사슴벌레라 생각했었는데, 자료를 찾아보니 이 녀석이다. 수컷의 경우는 일단 큰턱의 생김을 보면 종류가 구분된다. 2015.6.27. 제천 흙속에서 나온 작은 녀석 암컷의 딱지날개에는 세로줄이 나 있어 구분된다. 2015.7.28. 제천 2020.8.9. 제주 표선면 2015. 6. 30. 큰남색잎벌레붙이 Cerogria janthinipennis 수액이 흐르는 참나무류에 많이 붙어 있다.자연광에서 바라보니 제 색이 나온다. 2015.6.27. 제천 수액이 흐르는 뽕나무에 붙어 있다.2015.7.21. 학교 2016.5.27. 학교애벌레의 모습2023.9.30. 학교 2015. 6. 30. 흰점곰보하늘소 Pterolophia (Pterolophia) granulata 이름처럼 딱지날개 아래에흰띠가 선명하다.몸 전체가 우둘투둘하다.2015.6.17. 학교 2016.5.30. 학교 오랜만에 만나는 작은 녀석이다. 2020.5.25. 학교 2015. 6. 30. 무당벌레 Harmonia axyridis 예전에 날개를 펴고 있는 노란 녀석을 만난 적이 있다. 노랑무당벌레 비슷하여 혼동했었는데 이제 해결이 되었다. 번데기에서 갓 빠져나온 녀석으로 아직 제 색이 나오지 않고 있다. 노란 딱지날개에 희미한 검은 무늬가 보인다. 시간이 더 지나면 날개도 마르고 색도 변할 것이다. 2015.6.15. 학교 2017.6.11. 주천면 2015. 6. 28. 네눈박이밑빠진벌레 Glischrochilus (Librodor) japonicus 참나무 수액에 있던 녀석이다.채집해 촬영하고 놓아주었다.2015.6.14. 제천 야간등화로 만난 녀석이다.무척 작다.2019.8.4. 원주 등화 불빛에 날아든 녀석이다.오랜만에 만나니비슷한 무늬를 가진버섯벌레, 송장벌레와 혼동이 된다.2024.6.14. 원주 2015. 6. 25. 털무늬밑빠진벌레 Glischrochilus (Librodor) parvipustulatus 딱지날개에 네 개의 큰 황색점과작은 황색점이 두 개 있다.무척 작은 녀석이다.2015.6.17. 학교 2015. 6. 25. 푸른부전나비 Celastrina argiolus 산간계곡 작은 절 뒷마당에서 마주했다. 하얀 녀석들이 나폴나폴 떼로 날아든다. 땅바닥에서 필요한 물과 영양분을 찾음이리라. 조용히 기록하며 한동안 지켜보니 녀석들은 한 곳으로만 모여든다. 차 바퀴가 지나간 자리지만 유독 그 곳으로만 모인다. 사람이 지켜보기엔 조용하고 평화로운 풍경이지만, 녀석들에겐 위험한 식사일 수도 있겠다. 그나마 이곳이 인적 드문 절이라 천만다행이다. 2015.6.21. 원주 오랜만에 무리를 만났다. 부족한 양분 섭취에 정신이 없다 2021.7.29. 원주 2015. 6. 23. 홍비단노린재 Eurydema dominulus 플래쉬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광에서 녀석들을 기록하니 색이 더 자연스럽다. 주황색과 검은색의 무늬 형태가 북쪽비단노린재와 비슷하나 주황색 줄무늬가 더 많고, 앞날개에 삼각형의 무늬가 있다. 등쪽의 무늬를 거꾸로 잘 살펴보면 눈, 코, 입이 보이고, 아프리카 원주민의 가면이 연상되기도 한다. 2015.6.17. 학교 2017.6.29. 학교 북쪽비단노린재와 사이좋게 한 줄기에 모여 있다. 2019.6.23. 원주 2015. 6. 21. 고려나무쑤시기 딱지날개의 연한 노란 점이 특징적인 녀석이다. 구릿빛 광택이 돋보인다. 참나무류의 수액에 잘 모인다고 한다. 2015.6.17. 학교 참나무류의 수액을 섭식하는 모습 2015.6.27. 제천 2015. 6. 20. 우리가시허리노린재 흔한 녀석인데 아직 업로드가 안 되어 있었다. 시골가시허리노린재와 구별하려면 더듬이 첫째마디 안쪽의 검은 선 유무를 살펴야 한다. 2015.6.17. 학교 2015.7.1. 학교 약충들의 모습2020.9.3. 학교 2015. 6. 20. 당나귀하늘소 Eumecocera impustulata 체육관 뒤 콘크리트 바닥으로 날아온 녀석이다.작지만 자세히 보니 하늘소 종류 같아주변 풀숲에 올려두고 기록하였다. 검색해 보니 다소 생뚱맞은 이름이다.당나귀라는 이름은 왜 붙었을까?2015.6.3. 학교 2015. 6. 7. 좀말벌 Vespa analis parallela 시작은 작다.2009.5.29. 원주 학교 건물 환기구에서 발견했다.특징적인 기다란 출입구가 보인다.당분간은 관찰을 할 수 있겠지만,결국은 제거대상이 되어야 할 것이다. 2015.5.30. 학교 그새 집의 형태가 변했다.2015.6.18. 학교 오가피꽃에 찾아온 녀석2018.9.2. 원주 2018.5.20. 원주 2019.9.8. 학교 창고 천장에 붙어 있다.장수말벌에게 당했는지벌들은 보이지 않는다.2020.7.1. 원주 2024.10.5. 제천 2015. 5. 31. 호리꽃등에 어렵게 녀석의 비행샷을 기록했다. 무척 작은 녀석이라 만만치 않다. 2011.6.5. 원주 2011.7.6. 원주 2012.9.1. 원주 2013.10.27. 신림 배의 줄무늬가 조금씩 달라 한참을 검색해 보았다. 꽃등에 종류도 차이가 미세하여 구분이 만만치 않다. 2018.11.10. 원주 호저면 2018.11.13. 원주 호저면 2015. 5. 27. 대유동방아벌레 Agrypnus argillaceus argillaceus 두견이목의 새들을 만나러 갔다가소리만 듣고 관찰하진 못했다.초록 잎 위의 빨간 녀석이 나를 위로해준다.색의 대비가 강렬한 녀석이다.2015.5.10. 원주 연초록 새잎 위에 앉으니 더욱 선명하다.2022.4.24. 제천 색이 바래진 것인지원래 이런 색인지그동안 봐왔던 빨간색과 다르다.2024.6.29. 정선 2015. 5. 12. 투명잡초노린재 Liorhyssus hyalinus 텃밭 구석 아욱에 붙어 있던 녀석들이다. 약충과 탈피한 지 얼마 안 된 녀석, 그리고 성충을 한 자리에서 모두 만났다.막연히 잡초노린재 종류로 생각했는데,자세히 보니 겹눈 사이에 'ㅗ'자 무늬가 보인다.2014.9.9. 원주 텃밭 아욱에 약충들이 모여 있다.2020.7.7. 원주 갓 탈피한 붉은 녀석과 점차 붉은 빛이 빠지고색이 짙어진 성충들이 보인다.2020.7.9. 원주 2020.7.25. 원주 2020.7.30. 원주 2014. 11. 18. 참나무산누에나방 Antheraea yamamai 앞뒤 날개 가운데의 원형 무늬를자세히 들여다 보면가운데 은색이 도드라진다.대형종 나방으로밤나무산누에나방과 비슷해 보인다.2011.8.5. 원주 2013.8.6. 원주 날개색의 변이가 많아 색도 다양하다.2013.8.11. 원주 2018.8.7-8. 인제 2014. 11. 9. 작은모래거저리 봄에 밭갈 무렵 꽤 여러 마리가 보인다. 몸에 진흙을 뒤집어 쓰고 있다. 2011.4.14. 원주 호저면 2014.8.11. 학교 2015.4.26. 원주 호저면 2020.3.29. 원주 대덕리 2020.4.7. 학교 2022.4.27. 원주 2014. 11. 9. 이전 1 ··· 56 57 58 59 60 61 62 ··· 7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