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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3

청딱다구리 딱다구리류의 암수 구별은 그리 어렵지 않다. 머리 부분의 붉은색을 보면 쉽게 구분이 된다. 보통은 붉은색이 있으면 수컷, 없으면 암컷이라 생각하면 되고 암수 모두 붉은색이 있다면 그 부위가 더 넓고 긴 녀석이 수컷이라 생각하면 된다. 자주 볼 수 없는 녀석들일수록, 희귀한 새일수록 붉은색이 암수 구별의 동정키가 된다. 2007.1.28. 원주 2007.9.29. 원주 둥지 밖으로 고개를 내밀고 어미가 왔나 확인해 보는 귀여운 유조들의 모습 청딱따구리 부부가 아가들을 키우고 있다. 학생들과 야영을 갔다가 발견하였다. 2008.6.11. 원주 2010.2.2. 안산 2015.10.20. 강화도 2016.1.6. 원주 2016.3.20. 원주 2012. 10. 8.
강화 전등사 가파르고 경사진 언덕의 돌계단을 오르면 바로 이 곳. 여기서부터 한적한 산길을 따라 전등사로 향한다. 전등사 윤장대. 불교경전을 넣은 책장에 축을 달아 돌릴 수 있게 만든 것으로, 이것을 한 번 돌리면 경전을 읽은 것과 같은 공덕이 있다고 한다. 생각보다 무거워 성인 남성이 힘을 좀 주어야 겨우 움직인다. 전등사 입구.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다습한 여름 산 속에 비가 내려 사진이 온통 이 모양이다. 전등사 나녀상. 광해군 때 전소된 대웅전을 다시 지을 때 이 공사를 맡은 도편수(목수)가 아랫마을에 사는 주모와 사랑에 빠져 임금으로 받은 돈을 모두 주모에게 맡겨 놓았는데, 주모는 공사가 끝나기 전에 이 돈을 몽땅 갖고 도망가 버렸다고 한다. 이에 앙갚음을 할 요량으로 도편수는 나체상을 네 개 만들어 대웅전.. 2012. 5. 7.
2011 스카우트 휴전선 155마일 횡단 강화도 해안 철책 연미정 철원 임진각 유격훈련장 2012.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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