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4842 큰이십팔점박이무당벌레 Henosepilachna vigintioctomaculata 높이가 적당한 곳에서 거사 중이라생식기 결합 자세가 제대로 보인다.2024.7.13. 단양 뒷다리 넓적마디에 검은 무늬가 보인다.수컷이 배 끝에서 생식기를 꺼내 무작정 들이대지만암컷은 딱지날개를 펴며적극적으로 거부하는 중이다. 2024.7.21. 원주 2024. 8. 19. 수검은깡충거미 Mendoza canestrinii 강변 갯버들 잎이 붙어 있다. 안에 있는 녀석의 정체가 궁금해진다. 조심스레 열어 보니 온통 애기 거미들이다. 금방 나타난 어미를 통해 녀석들의 이름을 파악한다. 열린 잎을 다시 붙이기 위해 열심히 거미줄 작업 중이다. 관찰자 덕분에 고생이다. 배 끝을 실룩거리며 좌우로 왔다갔다 한다. 2024.8.7. 원주 2024. 8. 19. 버들꼬마잎벌레 Plagiodera versicolora 강변 갯버들에는참 많은 녀석들이 모여든다.물론 시기를 달리해서로 경쟁을 피하는 듯하다.요즘은 이 녀석이 바글거린다. 2024.8.8. 원주 2024. 8. 19. 뱀허물쌍살벌 Parapolybia varia 참매미 한 마리 먹이가 되었다. 우화는 성공한 듯한데미처 도망가지 못하고녀석의 먹이가 되었다.배는 이미 속이 비었다.2024.8.1. 횡성 2024. 8. 19. 여치 Gampsocleis sedakovii obscura 산란관이 긴 암컷이 달아오른 콘크리트 도로에 머물고 있다. 로드킬 당할 도로는 아니지만잘 움직이지 않는다.길 가장자리로 옮겨주었다. 단풍잎돼지풀을 갉아먹고 있던 녀석이다. 2024.7.25. 원주 2024. 8. 15. 에사키뿔노린재 Sastragala esakii 산초나무에서 짝짓기 중인 녀석들이다.암수 단단히 결합되어떨어지지 않는다. 2024.8.11. 영월 2024. 8. 15. 인도볼록진딧물 Indomegoura indica 고추나무 줄기에다닥다닥 붙어 있다.2024.8.5. 진부 2024. 8. 15. 노랑쐐기나방 Monema flavescens 애벌레 화단 대추나무 잎에 녀석이 붙어 있다.지난 번엔 극동쐐기나방이 붙어 있어제대로 스쳤는데오늘은 이 녀석이다.다행히 먼저 발견했다. 이것도 인연이라녀석과 눈 인사라도 해야 할텐데좀처럼 얼굴을 보여주지 않는 녀석이다.앞뒤 구분 어려운 분들을 위해살짝이지만 녀석의 얼굴을 공개한다. 2024.8.12. 원주 2024. 8. 15. 북방거위벌레 Compsapoderus (Compsapoderus) erythropterus 거위벌레 요람 위에 거위벌레가 보인다.그것도 온 몸이 시커먼 녀석이다.그런데 북방거위벌레의 기주식물은딸기나 찔레 같은 장미과 식물들인데이 요람은 무슨 나무의 잎일까?도움을 받아 광대싸리로 이름을 단다. 말아놓은 요람을 조심스레 열어본다.노란 알 하나 반짝거린다. 2024.8.5. 진부 2024. 8. 14. 세갈래긴날개멸구 Hauptenia tripartita 무척 작은 녀석이다.통통하고 짧은 오렌지색의 몸을 지녔다. 2024.8.9. 횡성 2024. 8. 14. 쌍무늬바구미 Eugnathus distinctus 칡 잎에 녀석들이 기어다닌다. 한창 거사중인데다른 수컷이 찾아왔다.이따금 보이는 재미있는 곤충의 짝짓기 모습이다.먼저 생식기가 결합된 녀석은절대 물러나지 않는다.결국 뒤늦게 찾아와집적거리던 녀석이 발길을 돌린다. 수컷의 생식기가 배끝에서 나와암컷 속으로 들어갔다.2024.8.9. 횡성 2025.7.6. 횡성 2024. 8. 14. 털보깡충거미 Carrhotus xanthogramma 털보깡충거미 암컷이깨다시긴날개멸구를 사냥했다.먹잇감에 만족한 것인지촬영에 그리 예민하지 않다. 2024.8.9. 횡성 2024. 8. 14. 황하늘소 Menesia flavotecta 연노랑 몸을 지녔다.가슴등판과 딱지날개에흐린 검은색 무늬가 있다.딱지날개 옆면에는 검은 줄무늬가 선명하다. 2024.8.9. 횡성 2024. 8. 13. 머루박각시 Ampelophaga rubiginosa 애벌레 몸의 크기가 큰 녀석이라금방 눈에 들어온다. 몸에 비해 작은 머리가인상적이다. 2024.8.9. 횡성 2024.8.11. 영월 2024. 8. 13. 우단박각시 Rhagastis mongoliana 애벌레 노랑물봉선 줄기에커다란 녀석이 매달려 있다.몸의 무늬가 살모사를 의태한 듯신기한 생김이다.눈알 무늬가 크고 선명하다.2024.8.9. 횡성 2024. 8. 13. 된장잠자리 Pantala flavescens 수채 고인 물 흙 속에 숨어 있다가 나와 몸에 흙이 많이 묻어 있다.물 여기저기 작은 올챙이 사체가 있는 걸로 보아녀석의 소행으로 보인다. 공터 물 고인 곳에올챙이와 더불어 살고 있다.꽤 여러 마리가 관찰된다. 이 개체는 몸의 무늬가 선명하고 짙다.흙도 묻지 않았다. 2024.8.11. 영월 2024. 8. 12. 잠자리동충하초 Hymenostilbe odonatae 계곡 주변의 버드나무에서 발견했다. 오렌지색의 버섯이 잠자리 몸에서 발생했다.처음 만나는 신기한 장면이다. 2024.8.11. 영월 역시나 계곡 옆 마른 나뭇가지에 붙어 있다. 처음엔 백강균인가 싶었는데자세히 보니 배마디 옆으로가시같은 돌기가 돋아나 있다. 2024.8.15. 횡성 2024. 8. 12. 민어리여치 Nippancistroger koreanus 애벌레를 기록하던 중옆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녀석이다.꼽등이 비슷한 느낌이다.더듬이의 길이가 장난이 아니다. 우리나라 고유종으로야행성이며입에서 실을 내어나뭇잎을 붙이거나 말아숨어 지낸다고 한다.2024.8.9. 횡성 2024. 8. 12. 굵은줄나비 Limenitis sydyi 조팝나무 잔가지 끝에나비 애벌레가 한 마리 매달려 있다.전용단계(번데기가 되기 전단계)다.2024.7.31. 원주 이틀 뒤역시 번데기가 되어 있다.2024.8.2. 원주 집에 데려와 기록했더니번데기가 완전한 금빛이 되었다가검은색이 되더니8월 9일 새벽에 예쁜 나비가 되었다. 2024. 8. 10. 깨다시긴날개멸구 Pamendanga matsumurae 야간 불빛으로 처음 기록했던 녀석인데이렇게 제대로 만났다. 여기저기 많이 관찰된다. 2024.8.9. 횡성 2024. 8. 10. 참매미 Hyalessa maculaticollis 수명을 다한 녀석으로 보인다.짝짓기는 마친 것일까 2024.8.1. 횡성 2024. 8. 10. 수까치깨 Corchoropsis tomentosa 초록과 함께 한 노란색이 이리도 잘 어울릴 줄은 몰랐다. 2024.8.9. 횡성 2024. 8. 10. 뱀허물쌍살벌 Parapolybia varia 둥지 뱀의 탈피 허물을 닮은길쭉한 형태이다. 큰뱀허물쌍살벌과는둥지 형태가 다르다. 2024.8.9. 횡성 2024. 8. 10. 큰뱀허물쌍살벌 Parapolybia indica 둥지 숲길 옆 산수유나무에 둥근 형태로 지어졌다.이마방패의 세로 줄무늬 유무와배의 연한 갈색 줄무늬로 구분된다. 2024.8.9. 횡성 2024. 8. 10. 이전 1 ··· 5 6 7 8 9 10 11 ··· 20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