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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조류

뻐꾸기 Cuculus canorus

by 박철우 2013.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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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상징인

아카시 꽃 속에 내려앉은 녀석의 모습

 

 

뻐꾹뻐꾹 울 때에는

이렇게 목을 잔뜩 부풀려

소리를 낸다. 

꼬리깃을 한껏 치켜올리는 것도

녀석의 특징 중 하나이다.

 

 

 

숨어 있어도 덩치가 커서 잘 보인다.

울지나 말 것이지...^^ 

 

이번엔 나무 꼭대기에 내려 앉았다

이내 날아가 버린다.

녀석의 날개가 날렵하다.

2013.5.26. 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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