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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먹이를 물고 있다.
필연 주변에서 육추 중이리라.
축대 돌틈에서 어미가 나온다.
참 기가 막힌 곳에 보금자리를 만들었다.
이소가 얼마 남지 않은 녀석들이다.
어미의 지혜로운 선택으로 비도 피하고
천적으로부터 자유로운 안락한 장소에서
어미의 보살핌을 받고 있다.
보금자리를 선택하는
녀석들의 탁월한 능력이 부럽다.
2013.5.9. 원주
올 들어 처음 녀석을 만났다.
선명한 노란색이 예쁘다.
2014.4.13. 원주
내륙에서도 흔한 녀석이긴 하지만
언제 어디서 만나도 예쁘기만 하다.
2014.5.5. 흑산도
습지에 한 녀석이 돌아다니고 있다.
2016.4.24. 마도
귀한 녀석은 아니지만
녀석의 깃을 보니 마음이 애잔하다.
2020.5.1-2. 소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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