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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abdophis_tigrinus3

유혈목이 Rhabdophis tigrinus 뜨거운 볕에 물없는 콘크리트 수로에서 일광욕 중인 녀석을 만났다. 크기를 보니 성체이다. 자주개자리 아래 잘 쉬고 있었는데 촬영을 하자 결국 자리를 뜬다. 2023.6.8. 학교 2023. 6. 23.
유혈목이 Rhabdophis tigrinus 체육관 뒤 수로 주변에서 녀석을 관찰하였다. 내가 먼저 발견한 것은 아니고 학교의 길고양이가 건드리는 것을 보고 알았다. 고양이가 앞발로 조심스레 툭툭 건드리자 이렇게 몸을 말고 방어중이다. 내가 다가가자 고양이는 물러나고 녀석은 재빠르게 도망간다. 수로 주변 틈새로 들어가 버렸다. 2015.6.4. 학교 붉은배새매 관찰을 위해 설치한 위장텐트 그 바로 뒤 수로로 스르륵 접근한 녀석이다. 이내 미꾸라지 한 마리를 사냥하더니 텐트 옆과 앞을 스치듯 지나간다. 미리 발견하지 못했더라면 튀어나오는 녀석의 모습에 많이 놀랐을 듯 2015.6.7. 원주 길이 30cm 남짓한 어린 녀석인데 무늬도 제대로이고 경계하는 자세도 제대로이다. 2016.5.7. 원주 번지수를 잘못 찾은 녀석 체육관 문 앞에서 또아리 틀고 .. 2015. 6. 7.
유혈목이 Rhabdophis tigrinus 배수로 안에서 사람을 의식하여 경계하고 있다. 2006.9.20. 학교 비닐 하우스 안에서 발견한 녀석 2006.6.29. 원주 학교 화단에 등장한 녀석 2006.9.20. 학교 흔히 꽃뱀, 화사라고 부른다. 초록색에 주황색 무늬가 그 이름을 짐작하게 해 주는 이 녀석은 흔하고 독이 없다 하여 사람들이 함부로 대하는 편이다. 하지만 앞이빨이 아닌 안쪽 어금니에 독이 숨겨져 있는 독사임을 우리는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한다. 2008.5.27. 원주 2008.6.21. 원주 비늘의 색이 그리 화사해 보이지 않는다. 껍질을 벗을 때가 된 것인지, 갓 벗은 것인지 잘 판단이 되지 않는다. 단잠을 방해했는지 이내 돌 사이로 비집고 들어간다. 2009.6.7. 원주 어류 조사차 물고기를 잡고 있는데 바로 앞으로 지나.. 2013.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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