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Gloydius_ussuriensis2 쇠살모사 Gloydius ussuriensis 20cm가 조금 넘는 길이의어린 녀석이다.숲의 다리에서 만났다. 발 옆 30cm 남짓한 거리에서 스르륵 다가왔다. 공격성이 크지 않아이렇게 기록할 수 있었다. 다리 아래 계곡으로 던져준다는 게그만 나뭇가지에 걸리고 말았다. 기어 내려갈 줄 알았더니한동안 이렇게 포즈를 취해준다. 2024.8.14. 원주 2024. 8. 20. 쇠살모사 Gloydius ussuriensis 법흥사 앞 구봉대를 오르는데, 길 옆에서 쉭쉭 소리가 난다. 뭐지, 하고 소리나는 방향을 바라보니 스르륵 지나가는 녀석이 있다. 렌즈로 쫓아가며 몇 장 사진을 기록했더니 이내 이렇게 몸을 말고 방어자세이다. 녀석의 붉은 혀를 담으려 했는데 아쉽게도 눈으로만 관찰했다. 덕분에 녀석의 정체는 금방 드러났다. 살모사는 검은색의 혀, 쇠살모사는 빨간색의 혀 2015.8.15. 영월 버섯 관찰 중 발 주변으로 지나가던 녀석 2017.7.25. 원주 2019.8.9. 인제 생태관찰로를 걷다가 함께 한 일행분이 밟을 뻔한 녀석이다. 2020.8.9. 제주 2015. 8.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