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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us_macrorhynchos4

큰부리까마귀 Corvus macrorhynchos 목욕 한바탕 울음으로 주변 새들을 쫓고나서 안전하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이내 목욕이다. 먹이활동으로 인해 많이 더웠는지 이렇게 시원한 얼음물로 체온을 낮추고 있다. 2024.1.30. 원주 2024. 2. 18.
큰부리까마귀 Corvus macrorhynchos 어미의 경계 행동 유조의 모습 학교 체육관 뒤 일본잎갈나무 군락에서 올해도 큰부리까마귀가 번식을 한 모양이다. 며칠 전부터 쉼터 주변에 접근만 하여도 시끄럽게 울며 공격적인 비행을 한다. 심지어는 부리로 나무껍질을 벗겨 떨어뜨리거나 잔가지를 쪼고 꺾어 침입자 주변으로 떨어뜨린다. 작년에 이곳에서 둥지를 관찰했었기에 녀석들의 행동을 유심히 지켜보니 주변에 갓 이소한 유조가 있다. 이따금 개구리 울음 같은 소리로 어미와 소통한다. 몸의 크기는 어미와 비슷하나 잘 날지 못하며, 어미의 검은 눈과 달리 회색 바탕에 검은색 동공을 지니고 있다. 부리 기부에는 붉은 줄이 보인다. 일본에서 실험을 통해 남녀 구분과 얼굴 구분 등을 비롯하여 녀석의 기억력이 1년간 지속됨을 증명했다고 하는데, 유조를 관찰 기록하느라 잠.. 2018. 6. 2.
큰부리까마귀 Corvus macrorhynchos 번식 네 마리의 새끼가 관찰된다. 2017.5.21. 원주 일본잎갈나무 정상부에 둥지를 틀었다. 워낙에 예민한 녀석이라 멀리 인기척만 느껴도 바로 둥지를 나가 버린다. 내륙 산간에 둥지를 틀긴 하나 높이가 너무 높고, 가지와 잎에 가려 기록 자체가 어렵다. 2017.4.21. 원주 둥지 모습 매년 번식중이나 제대로 기록하긴 어렵다. 2022.4.8. 원주 2017. 5. 22.
큰부리까마귀 Corvus macrorhynchos 까마귀류 중 부리가 제일 크고 두툼한 녀석이다. 머리와 부리가 급경사를 이룬다. 2012.2.5. 원주 2010.7.23. 원주 2012.2.15. 원주 2012.10.3. 원주 2015.5.1. 소청도 2016.9.25. 소청도 마을 인근에 꽤 여러 마리가 시끄럽게 소리낸다. 촉새로 추정되는 작은 새를 잡아 먹는 녀석도 관찰했다. 마을 주변 밭에 새들이 거의 없다 생각했는데, 혹 이 녀석이 범인이 아닐런지... 2017.5.4. 소청도 2020.5.3. 소청도 2021.1.14. 원주 2012.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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