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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eo_lagopus5

털발말똥가리 Buteo lagopus 호버링을 하고 있다. 펼친 꼬리깃을 보니 누군지 금방 알겠다. '털발'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발가락 바로 전까지 털로 덮여 있다. 사냥하고자 집중하려 하면 말똥가리 한 마리 다가와 계속 쫓아내고 있다. 차 안에서 기록 중이라 녀석들의 영역 다툼은 눈으로만 관찰한다. 2024.1.15. 여주 여전히 그 자리에 머물고 있다. 2024.1.19. 여주 2024. 1. 15.
털발말똥가리 Buteo lagopus 농경지 사이를 흐르는 하천 주변에서 관찰했다. 하천 둑방길을 기준으로 1-1.5km 정도의 구간에서 왔다갔다 한다. 올해는 말똥가리류가 참 많이도 관찰된다. 큰말똥가리와 털발말똥가리를 자주 본다. 2023.1.17. 충주 2023. 1. 19.
털발말똥가리 Buteo lagopus 흰멧새와 갈색양진이에만 정신이 팔려 전봇대에 앉아 있던 녀석을 대충 보았다. 그냥 멀리서 말똥가리가 있네 했었는데 돌아나오며 전봇대를 보니 하얀 녀석이다. 2020.3.2. 태백 2020. 3. 4.
털발말똥가리 Buteo lagopus 깃의 흰색이 돋보이는 녀석이라 금방 눈에 들어온다. '털발'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부척까지 모두 털에 덮여 있다. 해가 지는 줄도 모르고 녀석에게만 집중했는데, 나중에 보니 나름 멋진 풍경이 되었다. 2015.1.12. 횡성 검은등할미새 한 마리가 녀석의 앞을 쏜살같이 지나간다. 때마침 녀석이 하품을 하니 이런 재미있는 장면이 나온다. 이틀 연속 녀석을 지켜보다 보니 습성도 이해되고, 활동 반경도 짐작이 된다. 자신의 몸색과 비슷한 논두렁이나 비석, 돌무더기에 앉으며 전봇대나 전깃줄보다는 주로 바닥에 잘 앉아 있다. 2015.1.13. 횡성 해질녘 섬강 주변에서 만났다. 열심히 호버링 중이다. 2023.1.9. 문막 2015. 1. 14.
털발말똥가리 Buteo lagopus 국도변 전봇대 위에서 녀석을 처음 만났다. 깃의 색이 전반적으로 밝다. 2008.1.17. 거진 2012.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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