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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조류

파랑새 Eurystomus orientalis

by 박철우 2013.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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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작품에 주로 등장할 때에는 

아름다운 이미지로 이상향 등과 연관되는데

실제 보면 그리 예쁘게 보이지 않는다.

울음소리가 그리 듣기 좋은 편은 아니다.

부리와 다리의 빨간색이 튀는 녀석으로

멀리서 보면 얼핏 까마귀처럼 검은색으로 보이나

찬찬히 살펴 보면 몸 색이 참 예쁘다.

2008.5.31. 원주 

2006.9.1. 학교

 

까치 둥지였던 곳에

한 쌍이 일주일 째 머물고 있다.

둥지 마련에 고심하고 있는 듯 하다.

2008.5.31. 원주 

까치 둥지를 빼앗아 육추중인 녀석의 모습

2010.7.25. 원주

2010.7.26. 원주

2010.8.17. 원주

 

 

 

마을 입구 느티나무의 까치 둥지에서

육추중인 녀석

2015.7.4. 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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