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앙 Aix galericulata

 

원주천을 찾아준 예쁜 녀석들

동물원이나 공원에서 쉽게 접할 수 있지만

야생에서는 드물다.

천연기념물 제 327호이다.

2008.3.16. 원주

아는 분 집 뒤 폐사목 안의 산오리 알

2007.6.4. 주천

머리깃을 펼치고 포즈를 취해주었다.

2008.3.24. 원주

산그림자가 깃든

하천을 거슬러올라가는 원앙 부부.

큰부리까마귀에게 쫓겨 달아나는

원앙 수컷의 모습

2008.4.26. 원주

원주천에서 만난,

제법 많이 자란 유조들의 모습

2008.6.6. 원주

모처럼 예쁜 발을 구경할 수 있다.

번식기가 되니

원주천과 주변 개울에 개체수가 부쩍 늘었다.

2009.3.22. 원주

각종 풀과 갈대가 자라고

원앙 어린새들이 그 속에 깃들고 있다.

2009.6.18. 원주

호저 습지에서 만난 가족.

두 녀석은 아직 어려 보인다.

2009.10.18. 원주

모내기를 끝낸 논에서

먹이를 찾고 있는 모습.

2010.5.30. 원주 

원주천에 아가들을 데리고 나온 어미

2010.5.31. 원주 

어느새 어미만큼 부쩍 자란 녀석들.

2010.7.4. 원주

2010.9.30. 원주 

이맘 때쯤이면 무리지어 다닌다.

2010.10.17. 원주 

2011.4.2. 원주 

2011.4.2. 원주 

암수가 나란히 걸어가고 있다.

2011.4.2. 원주 

하천변에서 나물을 뜯는

아낙네들을 경계하며

납작 엎드려 있다.

2011.4.24. 원주 

이소 후, 어미를 졸졸 따라다니며

먹이활동을 하던 녀석들을

숨죽여 오래 기다린 결과 만나게 되었다.

서로 다른 방향으로 경계를 하는 모습이

이채롭고 귀엽다.

2011.6.19. 원주 

 

저수지에 모여들기 시작한 원앙들

2012.10.3. 원주 

 

 

한 녀석이 같은 장소에서 며칠째 관찰된다.

아직 어린 녀석이라 그런 것인지

아니면 변환깃으로 바뀌는 중이라서 그런지

깃의 색과 모양이 다르다.

2012.11.3. 원주  

 

 

2013.6.2. 원주 

제법 큰 새끼들과 함께

흐름을 따라 가고 있다. 

 

2013.6.9. 원주

 

2015.3.1. 원주 

 

40여 마리가 보인다.

2016.1.6. 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