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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적산법화원

by 박철우 2012.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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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 유적지.

적산은 온통 붉은 것으로 덮여 있었는데,

여기에 사는 적산신이 배의 안전을 가져다 준다 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불공을 드렸다고 한다.

이곳에 장보고는 사찰을 짓고 많은 승려들을 모아놓고 법화경을 읽었다는 기록이 있고,

이로 인해 법화원이라는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다.
중국 산둥성 소재.

적산법화원의 전경.
많은 건물들은 역사적 장소에 새로 건물을 지어놓은 것으로,

모두 근래에 만들어져 관광단지화 되어 있다.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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