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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바다에서 생활하는 녀석이라
어선을 빌려 몇 km 나가는 선상탐조에서도
녀석을 이렇게 제대로 기록하기 쉽지 않다.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닌 것으로 생각된다.
흑기러기와 함께 한 모습











사냥에는 지장이 없어 보이나
아랫부리에 감긴 낚시줄 때문에
한번에 삼키지 못하고
여러 번 시도해서 겨우 삼킨다.
물었다 놓았다 위치를 바꾸었다 하면서
한 열 번은 물어야 비로소 삼키는 듯하다.
살아남기 위해 힘겹게 먹는다.




아랫부리 기부 안쪽으로
낚시줄이 감겨 있다.
입을 벌리는데 큰 지장은 없어 보이나
혀의 움직임은 제약이 있는 듯하다.
낚시꾼들이 버리거나 잘라낸 줄이
이렇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어선이 정박한 곳 주변
모래 바닥에서
광어(?) 새끼를 주로 사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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