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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기가 붙기 전 모습이다.
날개 아래 머리를 들이밀고 뭐 하는 것일까?
수컷이 다소 큰 듯 느껴지나
외형으로는 암수 구별이 어렵다.
암컷이 페로몬으로 수컷을 유인한다고 한다.
드디어 생식기가 결합되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숨죽여 기록한다.
아래 녀석의 눈이 확연히 크고
더듬이도 더 길다.
청동나비날도래와 외형으로
구별이 되지 않기에
일단 청나비날도래로 추정한다.
2023.10.1. 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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