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수서곤충 채집을 위해 하천을 거닐다
어린 녀석을 발견했다.
정말 밟을 뻔 했다.
다소 큰 청개구리를
삼키려던 중이었는데
나를 보자 이내 뱉고
돌 밑으로 들어가 숨으려 한다.
배면의 바둑판 무늬가 잘 드러난다.
누룩뱀과의 구별점이 된다.
물에 놓아주었더니 잘도 헤엄친다.
2022.5.1. 제천
반응형
'생태 > 파충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쇠살모사 Gloydius ussuriensis (0) | 2024.08.20 |
---|---|
유혈목이 Rhabdophis tigrinus (0) | 2023.06.23 |
자라 Pelodiscus maackii (0) | 2021.10.25 |
누룩뱀 Elaphe dione (0) | 2020.05.13 |
줄장지뱀 Takydromus wolteri (0) | 2019.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