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태/조류

흰목물떼새 Charadrius placidus

by 박철우 2020. 3. 15.
반응형

뽐내듯 가슴을 잔뜩 내밀고

수컷이 암컷에게 다가간다.

 

 

 

 

오랜만에 관찰하는 짝짓기 모습이다.

"왜 봐" 하는 듯한 느낌이다.

 

 

 

 

 

2020.3.12. 원주

 

2020.4.10. 원주

알의 색이 하나가 약간 다르다.

차들이 수시로 드나드는

위태로운 환경이다.

2020.4.23. 원주

 

드디어 알에 균열이 나 있다.

오늘 밤과 내일 아침 사이에

예쁜 녀석들이 나올 것이다.

2020.5.8. 원주

 

다소 늦은 번식 장면이다.

알 하나를 산란했다.

 

2020.5.20. 원주

 

 

2020.6.27. 원주

 

 

보 주변에서 많이 관찰된다.

2020.10.4. 원주

가까운 위치에서 발견했는데, 

잘 움직이지 않아 주변에 둥지가 있는 줄 알았다.

잠시 후 한 녀석이 더 보이더니

이내 번식행동을 한다.

2021.5.13. 원주

하천 자갈밭 사방으로

차들이 돌아다닌다.

주로 캠핑이나 낚시가 목적이다.

그 가운데 녀석은 알을 품고 있다.

아직까지는 4개의 알이지만

미래가 불안불안하다.

2023.4.9. 원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