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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조류894

홍때까치 Lanius cristatus cristatus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더니 곤충 한 마리 물고 있다. 학교 주변에서 만났다. 2023.5.21. 어청도 2023. 5. 27.
칡때까치 Lanius tigrinus 여기저기 몇 마리 보인다. 암수 함께 한 모습도 운좋게 관찰했다. 2023.5.20-21. 어청도 2023.6.4. 여주 2023. 5. 27.
황로 Bubulcus ibis 하수에서 먹이활동 중이다. 바닷물이 들어왔다 빠져나가자 갯지렁이 종류를 사냥했다. 학교 담벼락에 앉았다 날아오른 녀석 2023.5.20-21. 어청도 2023. 5. 27.
꼬마물떼새 Charadrius dubius 오랜만에 섬강 자갈밭에서 번식 중이다. 하지만 수시로 차들이 드나드는 하천 자갈길 옆에 둥지를 만들었다. 조마조마하다. 2023.5.1. 원주 다행히 무사히 이소하였다. 2023. 5. 21.
깝작도요 Actitis hypoleucos 하천 자갈밭 환경이 달라졌음에도 대견하게 번식 중이다. 은밀히 둥지를 드나든다. 바로 옆은 캠퍼들이 애용하는 장소이다. 2023.5.1. 원주 2023. 5. 21.
박새 Parus major 나방 애벌레와 검털파리를 물고 왔다. 번식 중이다. 시골 담벼락은 여러모로 요긴하다. 이 녀석에겐 더더욱 그러하다. 올해는 검털파리가 대량 발생했다. 그래서인지 자주 물고 온다. 2023.5.9. 원주 2023.5.10. 원주 녀석 어딜 보고 있나 했다. 2023. 5. 13.
바다직박구리 Monticola solitarius 섬에 새들이 별로 없을 때는 녀석과 논다. 거리도 잘 주고 수컷의 song도 청아하다. 2023.4.23. 어청도 2023.5.20. 어청도 2023. 5. 11.
흰날개해오라기 Ardeola bacchus 도착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녀석으로 추정된다. 힘이 없어서인지 관찰자에 그리 민감하지 않다. 2023.4.22-23. 어청도 2023. 5. 8.
검은등할미새 Motacilla grandis 하천 옆 자갈밭에서 녀석들을 자주 관찰한다. 시기적으로 새끼들은 이소했을 터인데 아직 유조를 관찰하진 못했다. 2023.5.5. 원주 2023. 5. 8.
흰눈썹붉은배지빠귀 Turdus obscurus 이번 탐조에서 붉은배지빠귀는 무척 흔하게 보이는데 이 녀석은 잘 보이지 않는다. 2023.4.22. 어청도 2023. 5. 8.
홍여새 Bombycilla japonica 오랜만인데 딱 한 마리이고 그나마 금방 날아가 버렸다. 아쉽다. 2023.4.22. 어청도 2023. 5. 8.
휘파람새 Cettia diphone 거센 비바람 속에 녀석의 소리가 들린다. 뒷부분이 조급히 끝나는 소리라 섬휘파람새인 줄 알았는데 기록한 사진을 보니 밝은 갈색의 깃을 지닌 녀석이다. 내 귀가 잘못 들은 것일까? 2023.5.6. 군산 2023. 5. 7.
쇠솔딱새 Muscicapa dauurica 모처럼의 연휴 기간 비바람과 풍랑주의보로 흑산도 탐조는 물건너갔고 다음날 표가 남은 어청도행을 선택했으나 이또한 통제로 인해 들어갈 수 없었다. 꿩대신 닭이라고 새만금 방조제를 건너 고군산군도를 둘러보다 이 녀석들을 만났다. 신시도의 경작지 부근에 갓 이동해 온 100여 마리의 무리가 먹이활동을 하고 있었다. 이처럼 대규모의 무리는 처음 관찰한다. 거센 비바람 속에서도 필사적으로 먹이를 찾고 있었다. 촬영을 위해 반쯤 열어둔 차창으로 비바람이 거세게 들이친다. 2023.5.6. 신시도 내 지역에서는 처음 만난다. 두 녀석이 지분거리는 걸 보니 번식도 할 듯하다. 2023.6.24. 원주 2023. 5. 7.
힝둥새 Anthus hodgsoni 쇠붉은뺨멧새와 더불어 섬 여기저기 지천이다. 2023.4.22-23. 어청도 2023. 5. 7.
검은턱할미새 Motacilla alba ocularis 원주에서는 보기 드문 녀석이지만 봄 섬에서는 무척 흔하게 관찰된다. 2023.4.22. 어청도 2023. 5. 7.
흰배지빠귀 Turdus pallidus 보리장 나무에서 만난 녀석 송악 열매 주변에서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는 녀석 지빠귀들이 많이 모여드니 먹이 경쟁이 치열하다. 2023.4.22. 어청도 보리장 나무 열매에 자주 찾아온다. 2023.4.23. 어청도 날아가지도 않고 한동안 아름다운 소리를 들려준다. 2023.5.21. 어청도 2023. 5. 4.
촉새 Emberiza spodocephala 깃이 엉망인 녀석이다. 2023.4.23. 어청도 2023. 5. 2.
개똥지빠귀 Turdus eunomus 송악 열매를 먹고 있다. 수로 주변에서 큰 먹이를 사냥했다. 꽃무지류 애벌레로 추정된다. 2023.4.23. 어청도 2023. 5. 2.
쇠붉은뺨멧새 Emberiza pusilla 힝둥새 다음으로 많이 관찰되었던 녀석이다. 밭과 초지 여기저기 흔하게 보인다. 2023.4.22-23. 어청도 2023.5.21. 어청도 2023. 5. 2.
쇠찌르레기 Sturnus philippensis 제대로 된 전신 모습을 기록하기가 어렵다. 무척이나 예민하다. 2023.4.23. 어청도 2023. 5. 2.
붉은부리찌르레기 Sturnus sericeus 학생 없는 학교 운동장이 녀석의 좋은 휴식장소가 된다. 2023.4.22. 어청도 2023. 5. 1.
후투티 Upupa epops 사방오리 그늘 아래서 바닥을 뒤집던 녀석을 관찰했다. 2023.4.22. 어청도 2023. 5. 1.
북방쇠찌르레기 Sturnus sturninus 암컷 한 녀석을 관찰했다. 데크길 옆 보리장 나무 주변에서 주린 배를 채우느라 정신이 없다. 2023.4.23. 어청도 2023. 5. 1.
황금새 Ficedula narcissina 2023.4.22. 어청도 지빠귀류는 바글거리지만 녀석은 딱 한 마리 관찰했다. 물이 빠진 해안가 암벽 주변에서 먹이활동에 여념이 없다. 2023.4.23. 어청도 2023. 4. 27.
산솔새 Phylloscopus coronatus 머리의 흰색 중앙선이 다른 개체에 비해 그리 굵고 선명하진 않지만 연초록의 깃과 가늘고 긴 부리로 정체 파악은 어렵지 않았다. 이번 탐조에서 지빠귀는 넘쳤지만 솔새류는 보기 쉽지 않았다. 2023.4.22. 어청도 2023. 4. 27.
붉은뺨멧새 Emberiza fucata 여기저기 흔하게 관찰되는 쇠붉은뺨멧새와 달리 이 녀석은 딱 한 개체만 관찰했다. 얼굴의 붉은뺨이 특징적이다. 2023.4.22. 어청도 2023. 4. 26.
휘파람새 Cettia diphone 봄섬의 매력은 무엇보다 녀석들의 노랫소리이다. 봄바람, 파도 소리, 연초록 풀내음과 어우러져 지친 마음을 제대로 충전해준다. 2023.4.23. 어청도 2023.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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