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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eo_buteo12

백구와 말똥가리 Buteo buteo 섬강 둑방에 흰 눈 쌓인 날 동네 백구가 여기저기 어슬렁거린다. 전봇대 위 말똥가리는 관심 밖이다. 2024.1.9. 원주 2024. 1. 13.
말똥가리 Buteo buteo 섬강 자갈밭에서 물떼새 모니터링 중인데 머리 위가 시끄럽다. 까마귀가 뭔가를 쫒아내고 있다. 겨울철새인 말똥가리다. 이 녀석은 왜 아직 안 돌아가고 이렇게 구박을 받고 있을까? 근래 들어 가장 늦은 관찰이다. 2023.4.10. 원주 영역을 정한 듯하다. 같은 자리에 머물고 있다. 2023.12.9. 원주 2023.12.16. 원주 큰부리까마귀 등쌀에 결국 자리를 뜨는 녀석 2023.12.24. 여주 2024.1.15. 원주 2024.1.19. 여주 2023. 4. 11.
말똥가리 Buteo buteo 섬강과 원주천 둑방길은 내린 눈이 녹으며 얼어붙어 엉망이다. 자동차 타이어 노면 마찰음이 너무 크다. 그러함에도 녀석들의 경계는 생각보다 느슨하다. 이리 가까움에도 쉽사리 날지 않는다. 한참을 지켜보고 나서야 사냥을 위해 날아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2023.1.16. 원주 며칠 전 늦은 오후에 잠깐 함박눈이 쏟아졌다. 녀석도 날갯짓이 부담스러웠는지 이렇게 교각 상판 아래 돌출된 부분에 앉아 하염 없이 쏟아지는 눈과 하천의 오리들을 지켜만 보고 있다. 눈 그치고 잠잠한 저녁 뒤늦게 쉼터로 가려는 듯 몇 번 주변을 두리번거리다 무거운 날갯짓으로 사라지는 녀석의 뒷모습이 애잔타. 2023.1.29. 원주 2023. 1. 16.
말똥가리 Buteo buteo의 사냥 멧비둘기를 사냥했으나 여유있게 식사하지 못하고 결국은 떠났다. 까치와 까마귀도 번거롭지만 가까운 곳에 큰말똥가리가 입맛을 다시고 있다. 2023.1.15. 여주 2023. 1. 16.
말똥가리 Buteo buteo의 포식 한 녀석이 순식간에 멧비둘기를 사냥했다. 논둑에서 열심히 식사중이다. 배가 많이 고팠는지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서 관찰해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또다른 녀석도 배가 많이 고팠는지 이렇게 다가와 한 입 달라는 표정이다. 날개를 펼치고 다가가 뺏으려 했지만 방어 또한 만만치 않다. 겨우 작은 살점 하나 먹었는데 이판사판 싸움이 벌어졌다. 2022.12.25. 원주 2022. 12. 28.
말똥가리 Buteo buteo 다른 새들을 찾던 중 날아와 멀리 앉은 녀석이다. 스코프로 당겨 촬영해 보았다. 2022.2.8. 원주 2022. 2. 8.
말똥가리 Buteo buteo 많이 굶주렸는지 길 바로 옆 개가죽나무에 앉아 도망가지도 않는다. 2021.2.3. 원주 2021.12.19. 원주 2022.1.2. 원주 2022.1.20. 원주 2021. 2. 14.
말똥가리 Buteo buteo 까마귀에게 쫓겨 달아나는 녀석의 모습 2020.3.14. 원주 2020.12.25. 원주 2021.1.16. 원주 2021.1.22. 횡성 큰말똥가리인가 싶어 혹시나 했더니 역시 아니다. 내 주변에는 온통 말똥가리만 보인다. 2021.1.24. 여주 2020. 3. 15.
말똥가리 Buteo buteo 길 바로옆에 앉아 있던 이 녀석은 도무지 경계심이 없다. 근래 들어 가장 가까이에서 녀석을 관찰한다. 차 위로 낮게 써클링하던 모습 2019.1.19. 서산 2019.1.25. 원주 2019.11.9. 원주 2019.11.14. 원주 2020.2.7. 원주 2019. 1. 20.
말똥가리 Buteo buteo 참매가 사냥해 놓은 청둥오리를 가로챈 녀석 배가 많이 고팠는지 제법 거리를 준다. 2017.12.2. 파주 2017.12.17. 원주 2018.1.21. 원주 2018.2.26. 원주 2018.11.25 원주 전깃줄에 앉아 있던 녀석이 날아간다. 모처럼 가까이 기록한다. 2019.1.6. 고성 까치떼에 쫓기는 녀석은 여러 번 관찰했지만 까마귀는 다소 생소하다. 끈질기게 쫓아간다. 2019.1.8. 원주 2019.1.10. 원주 2019.1.15. 충주 2019.12.8. 원주 2017. 12. 4.
말똥가리 Buteo buteo 늦은 오후에 흰뺨검둥오리를 사냥하여 뜯어먹고 있던 녀석을 발견했다. 좀더 지켜볼 수 있었는데, 뒤편 언덕의 개가 끈질기게 짖어 쫓아버렸다. 가까운 거리에 오리떼가 있다. 2014.1.2. 원주 뭔가를 발견하고 둑방 아래로 향했는데... 한동안 이 자세로 있다. 2014.1.3. 서산 멋지게 날아 오른 녀석이다. 2014.12.28. 원주 2015.1.1. 원주 2015.1.10. 고성 정지비행 중인 모습 2015.1.30. 원주 2015.2.2. 원주 2015.11.28. 서산 모처럼 가까이 거리를 주는 녀석을 관찰했다. 2015.12.6. 원주 2015.12.13. 원주 배설을 위한 동작 2016.1.5. 원주 2016.1.6. 원주 2016.1.18. 원주 2016.2.10. 원주 2016.2.19... 2014. 1. 2.
말똥가리 Buteo buteo 겨울철 논밭을 끼고 있는 국도변 전봇대 위에서 흔히 관찰되는 맹금류. 휘어있는 부리로 들쥐 등의 먹이를 잘 찢을 수 있다. 전봇대에 앉아 잘 움직이지 않으므로 멀리서 바라보면 전봇대의 일부로 착각되기도 한다. 2009.12.9. 원주 이 녀석도 조폭 까치 앞에서는 더이상 맹금류가 아니다. 2010.1.3. 원주 2010.1.12. 원주 모처럼 낮은 곳에 앉아 있던 녀석이다. 덕분에 비행하는 녀석의 윗 날개깃 모양을 살펴볼 수 있었다. 2010.2.6. 서산 오랜만에 전봇대가 아닌 곳에 앉아 있는 녀석을 만났다. 2010.12.12. 충주 2011.1.11. 원주 2011.2.10. 원주 전봇대나 전깃줄 위에 잘 앉아 있고, 동작이 느려 예전에 사냥꾼들로부터 수난을 많이 당했던 녀석. 시골에서는 '똥더펄이.. 2012.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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