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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73

흰갈매기 Larus hyperboreus 바람이 너무 세서 해안도로는 월파로 통제 상태다. 그나마 이 녀석이 반겨준다. 2024.1.23. 고성 2024. 1. 23.
진박새 Parus ater 화장실을 위해 쉼터에 잠깐 들렀다 나오는데 주차된 차 옆 소나무에서 특유의 울음소리를 내며 먹이를 찾고 있다. 많이 굶주렸는지 경계심이 거의 없다. 2024.1.23. 고성 2024. 1. 23.
박새 Parus major 검은색 줄이 근사한 녀석이다. 워낙 흔하지만 이렇게 가까이 거리를 주니 몇 장 담아준다. 2022.11.5. 고성 2022. 11. 6.
수염치레날도래 Psilotreta locumtenens 머리 윗 부분에 굵은 검은색 줄이 세 개 보인다. 가운데는 짧고 나머지는 길다. 가는 모래로 길쭉하게 지어진 집이 금방 눈에 들어온다. 2022. 4.24. 제천 2022.6.19. 고성 2022.10.8. 제천 2022.10.23. 제천 2023.2.27. 횡성 2023.6.10. 남원 2022. 8. 24.
둥근날개날도래 Phryganopsyche latipennis 나뭇잎 조각으로 만든 집이 흐물흐물하다. 2022.6.19. 고성 2023.2.21. 제천 2023.2.25. 제천 2022. 8. 13.
어리측범잠자리 Shaogomphus postocularis epophthalmus 옆가시가 6-9배마디 4개 선명하다. 8-9배마디 2개의 등가시는 어렴풋하게 보이는 듯하다. 어리측범으로 추정한다. 2022.6.19. 고성 2022. 8. 10.
장수잠자리 Anotogaster sieboldii 수채 지난 번 우화 직전의 큰 녀석을 채집하여 기록했는데 실수로 제대로 저장을 못하고 날려버렸다. 이번에 만난 녀석은 한참 어린 작은 녀석이다. 그래도 배마디의 줄무늬가 보인다. 2022.6.19. 고성 2022.7.29. 포천 2022. 7. 12.
한국강도래 Kamimuria coreana 진강도래와 비슷해 보인다. 하지만 배끝에 항문아가미가 없다. 2022.6.19. 고성 2022.10.16. 제천 2023.2.18. 제천 2022. 6. 26.
만주잔산잠자리 Macromia manchurica 수채 육안으로 다리에 털이 잘 보이지 않는다. 제모한 수준의 매끈함은 아니지만 잔산잠자리에 비해 털의 길이와 굵기가 확연히 다르다. 2022.6.19. 고성 2023.1.18. 횡성 2022. 6. 23.
긴꼬리딱새 Terpsiphone atrocaudata 암수가 일정 장소에서 함께 있는 모습을 보니 이곳에서의 번식 가능성이 커 보인다. 동해안의 주문진과 양양 번식 소식을 들었는데 이번에 최북단인 고성에서 관찰하였다. 2022.6.19. 고성 2022. 6. 23.
잔물땡땡이 Hydrochara affinis 쉬지 않고 움직이는 녀석이라 제대로 된 모습을 기록하기가 쉽지 않다. 게다가 초점도 잘 맞지 않고 물속에 있다. 이 녀석은 이렇게 배 부분의 사진을 찍어야 비로소 정확한 동정이 가능하다. 2022.6.19. 고성 2022. 6. 23.
잔산잠자리 Macromia amphigena 수채 긴 다리로 잔산잠자리 종류임을 알 수 있다. 다리털이 많아 어렵지 않게 동정되었다. 2022.5.12. 제천 2022.6.19. 고성 2022.11.27. 횡성 2022. 5. 22.
고니 Cygnus columbianus 앞에 있는 녀석이 큰고니, 뒤가 고니 큰고니 여섯 마리와 함께 두 녀석이 무리를 이루어 먹이 활동 중이다. 큰고니는 흔하게 관찰되지만, 이 녀석들은 좀 드물게 보이는 편이다. 2022.2.19. 고성 얼음이 녹은 곳은 걷는 것도 아니고 헤엄치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배를 바닥에 대고 허우적거리며 전진한다. 입 안을 확대해 보았다. 2022.2.25. 양평 차로 이동 중 하얀 녀석을 발견했다. 가까이 가 보니 귀한 고니다. 당분간은 이 장소에서 머물 듯하다. 2022.11.5. 고성 2022. 2. 21.
흰비오리 Mergellus albellus 청초천과 청초호에서 오랜만에 관찰한다. 하천 둑방으로 산책하는 분들이 많아 얼지 않은 하천 구간에서 이리저리 옮겨 다닌다. 2022.2.5. 속초 2022.2.19. 고성 2022. 2. 8.
검은목논병아리 Podiceps nigricollis 세 마리가 가까이 거리를 준다. 덕분에 또랑또랑한 눈망울을 관찰한다. 2022.1.28. 고성 2022.2.6. 고성 2022.2.19. 고성 2022. 1. 28.
검둥오리 Melanitta americana 2022.1.15. 고성 2022. 1. 17.
바다비오리 Mergus serrator 거센 파도 속에서도 먹이 활동 중인 녀석 바로 앞에서 툭 솟아 나온다. 2022.1.15. 고성 2022.2.19. 고성 2022.2.19. 고성 2022. 1. 17.
굴뚝날도래 Semblis phalaenoides 수초의 줄기 등을 활용하여 긴 원통형의 집을 짓는 녀석이다. 자기 몸길이의 2배 이상 되는 듯하다. 머리와 등가슴의 검은 줄무늬와 배의 기관아가미가 인상적이다. 2021.9.25. 고성 2021. 9. 26.
장수잠자리 Anotogaster sieboldii 수채 산간계곡에서 처음 만났다. 2021.9.25. 고성 2021. 9. 26.
세가락도요 Calidris alba 귀염둥이들이 보이니 어쩔 수 없다. 한참을 지켜보았다. 2021.2.2. 고성 2021. 2. 3.
바다비오리 Mergus serrator 정말 가깝게 만났다. 암수 한 쌍이다. 2021.1.29. 고성 2021. 1. 29.
세가락도요 Calidris alba 바람 세고 파도 높은 날 녀석들의 종종걸음에 정신이 어지럽다. 먹이활동 중 파도가 치면 급하게 뒤로 물러났다가 물이 빠짐과 동시에 재빠르게 달려나가 먹이를 찾는 녀석들의 부지런한 습성 때문이다. 먹이활동을 지켜보다 보면 귀엽고 앙증맞고 일사불란한 동작이 사람의 마음을 붙잡고 홀린다. 게다가 오늘은 대놓고 목욕하는 모습까지 보여주니 한참을 지켜볼 수밖에 없다. 2021.1.17. 고성 2021. 1. 18.
흰수염바다오리 Cerorhinca monocerata 2021.1.17. 고성 2021. 1. 18.
갈매기 Larus canus 노란색의 부리와 다리, 첫째날개깃 끝의 흰무늬 패턴을 잘 살피면 쉽게 관찰할 수 있다. 2021.1.17. 고성 2021.1.29. 속초 2024.1.23. 아야진 2021. 1. 18.
큰고니 Cygnus cygnus 지금까지 본 것 중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만났다. 2021.1.7. 충주 2022.2.19. 고성 2021. 1. 10.
애기물방개 작은 녀석이지만 형태나 행동이 물방개와 똑같다. 2019.8.1. 원주 태장동 물속에서는 워낙 빠르게 도망가고 작은 녀석이라 채집하여 기록하였다. 2020.3.20. 원주 대덕리 산속 둠벙에 여러 개체가 보인다. 유충도 처음 관찰한다. 2020.6.14. 원주 주산리 2020.6.20. 원주 주산리 바닥에 내려앉아 쉴 때는 항상 이렇게 숨을 만한 곳을 찾는다. 유충이 먹이사냥을 했다. 2020.6.22. 원주 주산리 논 가장자리에서 발견했다. 2020.7.25. 원주 호저면 2021.9.25. 강원 고성 2019. 8. 7.
바다비오리 Mergus serrator 어제까지만 해도 바다에 갈매기류만 보이더니 오늘은 이 녀석들이 여러 마리 보인다. 해안도로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한동안 시간을 준다. 2019.1.22. 고성 2021.1.21. 고성 2019.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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