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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dropotes_inermis15

고라니 Hydropotes inermis 도망가지 않고 차 가까운 논에 서서 나를 바라본다. 자세히 들여다보니 쉬 하는 중이다. 몸이 가벼워진 모양인지 사뿐히 뛰어 도망간다. 2022.12.25. 원주 2022. 12. 28.
고라니 Hydropotes inermis 숨어 있는 나를 눈치채지 못했다. 지근 거리에서 식사를 즐긴다. 2022.7.10. 원주 2022. 7. 17.
고라니 Hydropotes inermis 섬강 둑방 바로 옆에서 나를 보고 놀란 녀석 아직 남은 초록 잎을 뜯어 먹다 경계한다. 여러 마리가 관찰된다. 2022.1.17. 원주 2022. 1. 17.
고라니 Hydropotes inermis 어디가 아픈 녀석인지 길 옆 논에서 도망가지 않고 주변을 빙빙 돌며 먹이활동을 한다. 콧물인지 침인지 이따금 흘린다. 2021.1.24. 여주 2021. 1. 30.
고라니 Hydropotes inermis 물가에서 먹이활동 중이던 녀석을 아주 가까이 만났다. 2020.7.5. 원주 2020. 7. 10.
고라니 Hydropotes inermis 배설물 2020.2.23. 원주 2020.2.27. 원주 2020.3.11. 원주 2020. 2. 28.
고라니 Hydropotes inermis 효수 섬강 주변을 둘러보다 밭 어귀에 효수되어 있는 고라니를 보았다. 한편으론 농사꾼의 마음이 이해도 되지만, 사방 온통 사람이 차지한 세상 속에서 녀석들이 자유롭게 생활할 공간이 너무 좁았던 건 아닐까? 함께 살아야 할 공간에 인간들의 세상만 커져가고 귀찮거나 방해가 되는 생명들은 오늘도 이렇게 죽음으로 내몰리고 있다. 인간 참 잔인하다. 2019.1.10. 원주 2019. 1. 11.
고라니 Hydropotes inermis 아직 어린 녀석으로 보이는데 여기저기 먹을 것을 찾느라 정신이 없다. 2017.12.19. 원주 2017.12.24. 원주 2020.3.2. 태백 2017. 12. 24.
고라니 Hydropotes inermis 이른 아침 섬강 옆 들판에서 여유 있게 걷고 있다. 2016.12.24. 원주 처음에 두 녀석이 보이다가 후에 두 녀석이 더 합류하였다. 네 녀석이 잠깐 함께 하더니 한 녀석을 남기고 세 녀석이 그냥 줄행랑이다. 관찰하는 차 방향으로 뛰어와 옆으로 지나간다. 2017.1.3. 여주 2017.1.22. 원주 2017.1.30. 원주 2017.2.12. 원주 2017.6.18. 원주 2017. 1. 4.
고라니 Hydropotes inermis의 죽음 섬강 둑방을 지나다가 비탈진 경사면에서 두툼한 검은 비닐봉지를 발견했다. 별 생각없이 쓰레기 무단투기겠지 하고 지나치던 중, 큰 크기도 크기려니와 묶여 있는 모습이 영 마음에 걸렸다. 의구심에 차를 세운 다음 둑방 아래로 내려가 보니 그 안에는 고라니 한 마리, 안타깝게 죽어 있었다. 이따금 로드킬 당한 사체가 이렇게 버려지곤 한다는데, 검은 비닐관에 누운 녀석의 모습이 애처롭기만 하다. 2015.1.30. 원주 2015. 1. 30.
고라니 Hydropotes inermis 섬강 둑방 부근에서 가까이 만났다. 눈 때문에 녀석들도 먹이 찾이가 쉽지 않나 보다. 해질녘엔 한 장소에 한꺼번에 네 마리가 먹이 탐색 중인 모습도 보았다. 우리나라에서는 흔하게 만날 수 있고,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지만 세계적으로는 중국 일부 지역과 우리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 귀한 녀석이다. 2013.1.10. 원주 그렇게 숨어 있어도 찾을 수 있단다.^^ 송곳니가 잘 드러나 보인다. 수컷이다. 2013.1.8. 원주 인기척을 느끼고는 한동안 이렇게 지켜보고 있다. 2014.1.3. 서산 해질 무렵 굽은 도로를 돌아서자마자 갑자기 나타난 녀석 녀석도 놀라고 나도 놀라고... 2015.1.1. 원주 평소보다 일찍 탐조길에 나섰더니 평소보다 많이 녀석들을 만난다. 2015.1.25. 서산 2015.9.6. .. 2013. 1. 11.
고라니 Hydropotes inermis 아침에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교무실로 들어서려는데 급하게 나를 찾는 목소리... "쓰레기차에 고라니가 있어요." 무어 먹을 게 있다고 뒷산에서 놀던 녀석이 이 안으로 들어갔는지... 한참을 탈출 실패하다가 결국 무사히 줄행랑. 다음부터는 실수하지 말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숲에 있으렴.^^ 2012.4.24. 학교 2012. 4. 24.
고라니 Hydropotes inermis 발자국 진 땅 위에 찍힌 녀석의 발자국이 굳어 확실히 드러났다. 논가에 남은 흔적 2008.7.7. 원주 2018.10.9. 서천 2012. 4. 22.
고라니 Hydropotes inermis 흔적 고라니, 노루, 산양 등의 초식동물들은 겨울철 나뭇가지나 그 끝에 달린 눈을 많이 먹는다고 한다. 사진 속의 아카시 나무는 1미터 조금 높게 저런 모양이었는데, 키 높이와 씹어서 끊은 절단면으로 보아 고라니의 먹이 흔적으로 짐작된다. 2008. 원주 2012. 4. 22.
고라니 Hydropotes inermis 치악산 아래 산방에서 식사 후 주차장에 있는 차에 올라타 시동 넣고 라이트를 켜는 순간 바로 앞에 나타난 예쁜 고라니 깜깜한 밤이었지만 자동차 라이트를 보조조명으로 하고 플래시를 터뜨려 이 녀석을 담을 수 있었다. 저수지 오르막길 아래 개울 마실 나온 고라니 한 마리 인기척에 놀라 그냥 산으로 줄달음박질 한다. 폭설로 인해 꿩, 고라니, 멧새류 등이 가까워졌다. 처가집 담벼락에서 관찰한 고라니. 바로 뒷산에서 여리고 신선한 잎을 뜯어먹고 있었다. 2010.6.9. 원주 눈이 많이 쌓인 도로를 횡단하는 녀석 2013.1.2. 원주 2012.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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