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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조류894

무당새 Emberiza sulphurata 주변 환경과 잘 어울리는깃색을 지닌 녀석이다. 초록숲을 닮았지만은근히 화려한 깃으로눈에 금방 들어온다.  2024.5.4. 흑산도 2024. 5. 11.
황로 Bubulcus ibis 방목하는 소가 있어이런 모습을 볼 수 있다.곤충을 주 먹이로 하는 황로는황소의 몸에 붙은 벌레들을 제거해 주고황소의 배설물에 모여든 곤충으로 배를 채운다.  황소의 등에 올라타둘 다 휴식하고 있는 모습이 자연스럽다.마음 편안해지는 풍경이다. 2024.5.6. 흑산도 2024. 5. 11.
제비물떼새 Glareola maldivarum 3마리를 만났다.다소 경계가 심하다.2024.5.4. 흑산도비 내리는 날이렇게 한 곳에 모여 있다.모두 4마리가 관찰된다. 2024.5.5. 흑산도 여전히 같은 자리에서 만났다.오늘은 도망도 가지 않는다.2024.5.6. 흑산도 2024. 5. 11.
흰배뜸부기 Amaurornis phoenicurus 하늘에서 갑자기 시커먼 녀석이 툭 떨어진다.검은지빠귀려나 쌍안경을 드니하얀 얼굴이 보인다.잠깐 전신을 보여 주더니이내 바닥으로 내려가 보이지 않는다.2024.5.6. 흑산도 2024. 5. 9.
회색바람까마귀 Dicrurus leucophaeus 최초 발견한 사람이 있어녀석을 만날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거리가 멀어 아쉽다.2024.5.4. 흑산도 2024. 5. 9.
흰얼굴아기오리 Nettapus coromandelianus 같은 날 섬탐조를 하던 젋은 친구들이 찾은 귀한 녀석이다.소식을 듣고 이렇게 기록할 수 있었다.암컷의 모습2024.5.6. 흑산도 2024. 5. 8.
알락도요 Tringa glareola 2024.4.27. 군산 2024. 4. 29.
청다리도요 Tringa nebularia 흔한 녀석들이지만섬에서 만나니 더 반갑다.2024.4.27. 군산 2024. 4. 29.
솔새사촌 Phylloscopus fuscatus 역시나 츳츳거리는 특유의 소리로녀석을 찾았다.길 옆 덤불 속으로 톡톡거리며 돌아다닌다.2024.4.27-28. 군산 2024. 4. 29.
노랑머리할미새 Motacilla citreola 연령이 다른 두 녀석이 관찰된다.역시나 예쁘다.인위적 환경이지만잘 적응하며 머물고 있다.2024.4.27-28. 군산 2024. 4. 29.
검은머리방울새 Carduelis spinus 사방오리나무 열매에서작은 씨앗을 빼먹고 있다.이번에는 서양민들레 씨앗이다.2024.4.27. 군산 2024. 4. 29.
검은이마직박구리 Pycnonotus sinensis 시끄러움으로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내는 녀석이다.여러 개체를 만났다.2024.4.27. 군산 2024. 4. 29.
왜가리 Ardea cinerea 붉은 빛이 도는 깃만 보고붉은왜가리라 생각했는데도감을 살펴 보니부리 길이도 짧고특징도 다르다.아직 어린 녀석으로 보이는데깃털이 붉은 빛이 도는 것은어떤 연유일까?2024.4.28. 군산 2024. 4. 29.
쏙독새 Caprimulgus indicus 섬탐조에서는 녀석을 처음 관찰한다.금방 도착했는지눈을 감고 쉬고 있다.나무 옹이가 크다 싶어쌍안경으로 들여다보다가운좋게 녀석을 발견했다.2024.4.27. 군산 2024. 4. 29.
밀화부리 Eophona migratoria 콩새와 더불어 아예 눌러앉은 것인지 일주일째 같은 자리에서 관찰된다. 30여 마리가 넘는 개체군이다. 2024.4.10. 원주 2024. 4. 15.
동고비 Sitta europaea 사람은 개의치 않고 제 할 일에 열중이다. 썩은 나무에서 뭔가를 찾았다. 2024.2.27. 오대산 2024. 3. 23.
큰오색딱다구리 Dendrocopos leucotos 상원사로 가는 길 옆 탁탁탁 소리에 브레이크를 밟는다. 떨어지는 잔설이 녀석의 움직임을 표현한다. 2024.2.27. 오대산 2024. 3. 23.
물까마귀 Cinclus pallasii 부리에 이끼를 잔뜩 물고 있다. 녀석은 둥지 제작 중이다. 돔형의 둥지 외부를 이끼를 쌓아 멋지게 만들었다. 그런데 저 정도의 둥지를 만드려면 도대체 몇 번이나 이끼를 물어 날라야 할까 둥지 재료인 이끼의 종류도 궁금하지만 제작에 소요된 이동 횟수도 궁금해진다. 2023.3.10. 제천 새끼 4마리를 열심히 먹여살리고 있다. 그닥 깨끗한 물은 아니다. 둥지 아래 다소 깊은 물에 작은 물고기들이 많이 튀어오르는데 녀석은 어류에 관심도 없다. 2024.4.7. 횡성 2024. 3. 12.
흑두루미 Grus monacha 가림막 사이로 만난 녀석들의 울음이 인상적이다. 2024.1.27. 순천 2024. 3. 3.
검은등할미새 Motacilla grandis 겨울 원주천 탐조는 보를 중심으로 한다. 새들의 먹이활동이 왕성하다. 2024.1.25. 원주 2024. 3. 3.
흰꼬리수리 Haliaeetus albicilla 흰꼬리수리 어린 녀석과 독수리 한 마리가 앉아 눈싸움 중이다. 결국 까마귀를 버티지 못한 흰꼬리수리 어린 녀석이 이렇게 날아간다. 2024.2.7. 원주 2024. 3. 3.
때까치 Lanius bucephalus 소화되지 않은 것을 이렇게 뭉쳐 토해낸다. 주로 먹이의 뼈나 깃, 털 등이다. 둥근 형태의 pellet 2024.2.8. 원주 사냥은 잘 되지 않고 배는 고프니 이렇게 저장해놓은 먹이꽂이로 주린 배를 채운다. 2024.2.18. 횡성 2024. 2. 18.
대백로 Ardea alba alba 정확한 이름을 알기 위한 세부 확대 사진도 좋지만 이렇게 서식지 모습이 드러난 풍경 또한 마음에 든다. 모처럼 이른 아침에 나갔더니 물안개 피어 있다. 2024.1.25. 원주 2024. 2. 18.
큰부리까마귀 Corvus macrorhynchos 목욕 한바탕 울음으로 주변 새들을 쫓고나서 안전하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이내 목욕이다. 먹이활동으로 인해 많이 더웠는지 이렇게 시원한 얼음물로 체온을 낮추고 있다. 2024.1.30. 원주 2024. 2. 18.
백할미새 Motacilla alba lugens 들판의 수로 주변에서 만났다. 남도 들판은 벌써 초록이 보인다. 녀석도 활발히 먹이 활동을 한다. 2024.1.27. 보성 2024. 2. 8.
흰목물떼새 Charadrius placidus 평소 하천 자갈밭에서 주로 관찰되는 녀석들이 겨울철이면 이렇게 하천 콘크리트보에서 자주 관찰된다. 먹이 찾기가 더 쉬워서인지 아니면 흐름으로 잘 얼지 않는 물 때문인지 새삼 궁금하다. 2024.1.30. 원주 2024. 2. 8.
붉은머리오목눈이 Paradoxornis webbianus 갈대 사이사이 떼로 몰려다니며 비비비거리는 녀석들의 몸놀림이 가볍다. 사람 가까이 있든말든 먹는데 정신 없다. 2024.1.27. 순천 2024.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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