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4485

사냥 흔적 눈밭에 선명하게 남아있는 날개의 흔적. 야생동물흔적도감을 보니 맹금류가 작은 동물을 공격한 흔적으로 보인다. 2008년 2012. 4. 22.
과학의 날 2008 과학의 날 행사 중 교내 모형항공기 날리기 대회에서 입상의 꿈을 싣고 날려올린 고무동력기. 발사 순간을 포착. 2010.4.21. 2012. 4. 22.
단오절 단오절을 맞이하여 실시한 씨름경기대회. 구경꾼들의 시선이 한 곳에 집중된다. 너무나 쉽게 끝나버린 승부. 2012. 4. 22.
축구 체육대회 축구시합 골인일까 노골일까? 2012. 4. 22.
칡부엉이 Asio otus 펠릿 2012. 4. 22.
고라니 Hydropotes inermis 발자국 진 땅 위에 찍힌 녀석의 발자국이 굳어 확실히 드러났다. 논가에 남은 흔적 2008.7.7. 원주 2018.10.9. 서천 2012. 4. 22.
식흔 애벌레의 섭식 흔적 2012. 4. 22.
배설물 탐조 나갔다가 발견한 큰 무더기의 배설 흔적. 배설물 속에 털이나 뼈가 없는 것으로 보아 육식은 아닌 듯 한데, 그 속에 은행이 잔뜩 들어 있다. 검색을 해 보니 은행을 먹을 수 있는 동물로는 개, 다람쥐, 청설모, 날다람쥐 등이 있다고 하는데... 저렇게 열매는 먹지도 못하고 껍질만 제거된 채로 배설된 것으로 보아서는 먹을 수 있는 녀석들이 먹은 것 같진 않다. 잡식성인 너구리의 똥자리로 추정해 본다. 2012. 4. 22.
고라니 Hydropotes inermis 흔적 고라니, 노루, 산양 등의 초식동물들은 겨울철 나뭇가지나 그 끝에 달린 눈을 많이 먹는다고 한다. 사진 속의 아카시 나무는 1미터 조금 높게 저런 모양이었는데, 키 높이와 씹어서 끊은 절단면으로 보아 고라니의 먹이 흔적으로 짐작된다. 2008. 원주 2012. 4. 22.
고로쇠 수액 채취 마시는 사람 입장에서는 좋다. 하지만 나무 입장에서는 아프다. 홍천 수타사에서 본 고로쇠 수액 채취 모습. 2012. 4. 22.
사냥터 퍼붓는 장마비 속에 하천이 범람하였다. 둑방길까지 차오른 위험천만한 상황인데, 왜가리와 백로들은 먹이를 잡기 위해 가장자리로 모여있다. 2007년 여름. 2012. 4. 22.
설치류 흔적 배설물이나 털이 없어 누구인지 짐작할 순 없으나, 오래지 않은 시간에 야생동물이 머물다 간 흔적 2012. 4. 22.
반달가슴곰 Ursus thibetanus ussuricus 우리에 갇혀버린 야성 2012. 4. 22.
멧토끼 Lepus coreanus 여러 번 보았으나 담지 못했었는데.... 오늘은 길가에서 얌전히 앉아 포즈를 취해준다. 청태산휴양림 도로에서 발견, 촬영하였다. 2008.7.3. 둔내 별을 보기 위해 밤에 차로 산을 오르는 중 비포장 도로에 나타난 녀석 올라갈 때 3마리, 내려올 때 1마리를 관찰했다. 캄캄한 밤 자동차 불빛 때문이지 그 자리에서 잘 움직이지 않았다. 플래시로 적목현상이 나타나 눈동자만 색을 바꾸었다. 정말 오랜만에 녀석을 만난다. 2017.8.3. 횡성 2012. 4. 22.
엘크사슴 식용으로 들여온 러시아산 사슴. 수컷만 녹용이 난다고 한다. 2012. 4. 22.
족제비 Mustela sibirica 경포호 습지에서 도요를 촬영하던 중, 바로 뒤에서 부스럭 소리를 내며 지나가던 녀석. 셔터 소리에 몇 번 나를 보더니 무시하고 제 갈 길을 가버렸다. 이내 인공습지 안으로 사라진다. 2009.9.6. 강릉 2016.12.3. 파주 2018.12.16. 파주 2012. 4. 22.
큰 짐승이건만 언제 보아도 선해 보이는 눈망울 가졌다. 아직은 어린 녀석인데... 귀에 달린 번호표가 녀석의 운명을 말해준다. 2006.11.18. 원주 어미의 젖을 빨고 있는 송아지 하천가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모습.2008.7.22. 원주 2008.8.31. 원주 원주천 하류 넓은 들판에서 만난 방목중인 소. 2008.7.22. 원주 2019.4.20. 흑산도 2012. 4. 22.
자연의 힘 낙엽을 뚫고 솟아오른 튤립. 봄이 기지개를 펴고 있다. 2010.4월. 학교 화단 버섯이 땅을 밀어올리고 일어섰다. 쉽게 부서지는 약한 녀석인데... 생명의 힘은 놀랍기만 하다. 2010.7.28. 속초 2012. 4. 22.
너구리 Nyctereutes procyonoides 개체수가 많이 늘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때로는 동네를 어슬렁거리는 개와 비슷한 처지가 되기도 한다. 비포장 도로를 따라 유유히 걸어오고 있는 너구리의 모습. 탐조를 마치고 차를 끌고 나오던 중 발견하였다. 크게 사람 신경을 쓰지 않고, 행동도 그리 민첩하지 않았다. 겨울을 앞두고 경쟁에서 밀리는 녀석들이 먹이를 구하기 위해 민가로 내려온다는데... 털도 엉망이고, 몸 상태도 그리 좋아보이진 않았다. 광견병을 옮기기도 한다는데... 야생을 점점 잃어가는 녀석들의 모습 속에서 진정한 공존을 생각해 본다. 2007년 원주 교정에서 발견된 너구리 아가의 모습. 순진한 얼굴이 아기곰을 닮았다. 둥지였던 배수구 속에서 나와 주변을 둘러보는 아가들의 모습. 눈으로 확인된 개체수는 세 마리였다. 너구리 아가들이 살았.. 2012. 4. 22.
겨울 원주천 하천 제방공사가 마무리되니 계단식 보 공사를 하느라 이 모양이다. 덕분에 하천에 물 수위가 높아지니 오리류들이 많이 모여 있다. 한 쪽은 얼음이 얼고 나머지는 물이 흘러 한 쪽으로만 오리가 잔뜩 모여 있다. 가끔씩 말똥가리나 흰꼬리수리가 서클링을 하며 녀석들을 노리기도 한다. 2009년 2012. 4. 22.
막걸리병 숲 속에서 기분 좋게 한 잔 하시고, 뒤처리도 깔끔하게.... 2012. 4. 22.
낙서 여미지식물원에서 발견한 낙서 모습. 자신의 몸에 이렇게 문신을 하라면 과연 몇 명이나 할까? 식물도 고통을 느낀다는 사실을 다들 알았으면.... 2012. 4. 22.
나무 죽이기 저렇게 물관과 체관부를 없애 힘들이지 않고 나무를 고사시킨다. 2012. 4. 22.
모래 채취 허가 받지 않고 불법으로 모래를 채취하는 모습. 2007년 2012. 4. 2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