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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도94

뒷부리도요 부리가 머리 길이보다 길며, 위로 휘어져 있다. 부리 기부와 다리는 노란색이나 주황색을 띠고 있다. 2010.8.12. 안목항 메추라기도요와 함께 한 모습. 둘의 크기는 비슷하지만 부리의 길이와 모양은 확연히 구별된다. 2011.5.15. 흑산도 위로 휘어진 부리와 노란 다리로 열심히 뛰어다니며 먹이활동을 하는 모습이 귀엽고 예쁘다. 2012.8.26. 안목항 2013.5.11. 가거도 2012. 8. 12.
왕눈물떼새 2009.5.2. 흑산도 여름깃의 도요들은 누구든 간에 참 멋지다. 뚜렷한 검은색의 눈선과 오렌지색 가슴이 눈에 확 들어온다. 2010.8.12. 안목항 아직 어린 녀석들로 보인다. 2010.8.29. 안목항 2010.9.5. 안목항 2013.5.11. 가거도 2012. 8. 12.
메추라기도요 Calidris acuminata 적갈색의 머리 꼭대기와 흰색 눈썹선,배와 옆구리의 v자 모양의검은 무늬가 특징적인 도요이다.시각적으로 동정이 쉬운 도요 중 하나이다.2010.4.29. 강릉  2011.5.15. 흑산도  2013.5.11. 가거도  호텔 뒤 연못에서 만난 녀석이다.왼쪽 다리를 제대로 쓰지 못하고질질 끌고 다니는 형편이다.발가락이 꺾여 뒤로 돌아가 있다.이유는 모르겠으나섬에 많이 늘어난 고양이가 신경 쓰인다.2014.5.5. 흑산도 2012. 8. 12.
꺅도요 위험을 느끼고 숨어 있는 중이다. 2008.1.29. 원주 스트레칭을 하는 중 꼬리깃과 날개깃이 잘 보인다. 개천에서 실지렁이를 찾아 끌어내고 있다. 윗부리가 연하여 안팎으로 휘어지는 것이 관찰된다. 반면 아랫부리는 고정되어 있다. 2011.4.24. 원주 거리가 멀긴 하지만 쌍안경으로 녀석을 찾았다. 느릿느릿 은밀하게 이동중인 녀석이다. 2014.4.26. 흑산도 물가가 아닌 밭에서 녀석을 만나긴 처음이다. 2014.5.5. 흑산도 2012. 8. 11.
중백로 Egretta intermedia 의외로 원주에서는 녀석을 만나기가 어렵다. 2010.5.30. 원주 원주 지역의 논에서는 이 녀석이 잘 보이지 않는다. 주로 중대백로와 쇠백로, 황로만 먹이활동을 한다. 이번에 방문한 공릉천 일대에는 오히려 중대백로가 별로 없고 중백로와 황로가 대다수이다. 지역에 따라 녀석들의 군집도가 차이가 나니 앞으로 다른 지역 탐조시 흔한 것들도 유심히 바라볼 일이다. 2012.6.6. 파주 1구마을에서 2구마을로 가는 콘크리트 포장도로에 앉아 있다. 길 옆 식물 속에서 곤충 등의 먹이를 찾고 있는 듯 하다. 2013.5.12. 가거도 섬의 풀밭에서 먹이를 찾는 녀석들을 한참 지켜보았다. 2014.5.3. 홍도 진리 앞 바다에서 만난 녀석이다. 2014.5.5. 흑산도 저어새 주변에서 경쟁적으로 먹이활동을 하던 녀.. 2012. 6. 10.
촉새 Emberiza spodocephala 2012.5.12. 어청도 어느 섬을 가든 봄 섬에는 녀석들이 바글거린다. 2013.4.27. 어청도 2013.5.18. 굴업도 2014.5.3. 홍도 2014.5.5. 흑산도 내륙의 참새 만큼이나 섬에서는 흔한 녀석이다. 그래도 원주에서는 녀석을 만난 적이 없다. 2015.5.1-3. 소청도 2016.4.13. 마도 2016.4.24. 신진도 2016.4.30. 외연도 2017.4.23. 어청도 2018.1.27. 서산 2018.4.28. 마도 2018.5.19. 어청도 2012. 5. 23.
물레새 좌우로 까딱까딱 꼬리를 흔드는 모습이 너무나 앙증맞은 녀석이다. 배낭기미 습지 주변 밭에서 먹이를 탐색 중이다. 2011.5.14. 흑산도 벽에 붙어 있는 벌레를 사냥하고 있다. 2012.5.12. 어청도 2012. 5. 18.
산솔새 Phylloscopus coronatus 우는 소리에 발이 이끌려 쫓아가 담은 녀석 이 녀석을 담고 돌아오다가 미끄러져 팔뚝에 상처가 남았다. 입을 벌리고 노래하는 모습이 개개비와 비슷하다. 2007.5.5. 장평 진리습지 위쪽 돌담 주변에 서성이던 녀석 2009.5.3. 흑산도 눈썹선과 더불어 머리 중앙선도 하얗다. 솔새류의 동정도 만만치 않다. 2012.5.12. 어청도 숲에 들어서니 익숙한 녀석의 소리가 귀를 즐겁게 한다. 한 시간 가량 숨죽인 끝에 좀처럼 양지로 나오지 않는 녀석을 담았다. 2013.6.9. 홍천 흰색의 눈썹선과 머리중앙선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부리 아래가 밝다. 2015.5.1-3. 소청도 안개가 짙어 명확히 드러나진 않지만 흰 머리중앙선과 밝은 아랫부리가 보인다. 2016.4.13. 신진도 2016.4.30. 외연도 .. 2012. 5. 18.
큰 짐승이건만 언제 보아도 선해 보이는 눈망울 가졌다. 아직은 어린 녀석인데... 귀에 달린 번호표가 녀석의 운명을 말해준다. 2006.11.18. 원주 어미의 젖을 빨고 있는 송아지 하천가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모습.2008.7.22. 원주 2008.8.31. 원주 원주천 하류 넓은 들판에서 만난 방목중인 소. 2008.7.22. 원주 2019.4.20. 흑산도 2012. 4. 22.
물총새 Alcedo atthis 2007.3.17. 원주 잠수 후 깃을 털고 있는 모습 2008.7.22. 원주 2008.9.28. 원주 겨을을 보내고 있는 녀석 2009.2.5. 원주 2010.4.18. 원주 쌍안경으로 숨어 있는 녀석을 찾았다. 2010.8.17. 원주 진리습지의 하수구 주변에서 만난 녀석 2011.5.15. 흑산도 외연도 습지가 있던 곳에 공원이 생기고, 작은 연못이 만들어졌는데.... 물은 군데군데 고여 있을 뿐, 전체적으로 아직은 바닥만 축축한 수준이다. 당연히 아직은 물고기가 살만한 환경이 못 되는데... 뭐 먹고 살게 있다고 여기에서 물총새를 만날 줄이야. 2012.4.8. 외연도 2013.4.27. 어청도 이제는 겨울에 녀석을 관찰하는 일이 드물지 않다. 2014.1.20. 충주 산간 계곡에서 버들치를 사.. 2012. 4. 15.
흰배지빠귀 Turdus pallidus 봄철 섬에서는 늘 녀석들이 바글거리지만, 뭍에 들어오면 어디에 숨어버리는지 찾기가 정말 하늘의 별따기다. 사방이 온통 산으로 둘러싸인 강원도는 녀석들의 좋은 서식지이지만, 탐조인의 입장에선 정말 어려운 탐조지 중의 하나이다. 하지만 어쩌랴! 내가 사는 곳이 강원도인 것을. 바쁜 시간과 일정을 쪼개 녀석들을 만나러 부지런히 돌아다닐 수밖에....^^ 청태산 맑은 물 주변에서 녀석을 만났다. 여러 개체가 보인다. 2008.5.1. 횡성 금대리 가든 옆 나무에 번식중인 녀석 2008.6.12. 원주 2009.5.2. 흑산도 2009.5.3. 흑산도 2011.5.15. 흑산도 2012.4.9. 외연도 2015.5.1-3. 소청도 2012. 4. 15.
쇠붉은뺨멧새 Emberiza pusilla 2012.4.7. 외연도 2019.4.20-21. 흑산도 촉새와 더불어 개체수가 꽤 많다. 2019.4.27. 외연도 2012. 4. 15.
휘파람새 Cettia diphone 섬 전체에 아름다운 노래소리가 한창이다. 맑은 날엔 오전에 주로 소리가 들렸는데, 짙은 안개가 섬을 감싸니 때를 가리지 않고 울어 나그네의 귀가 즐겁다. 제대로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욕심 굴뚝 같은데 덤불로만 다니고 밖으로 나오지 않으니 그동안 귀만 즐거웠었다. 오늘은 귀뿐만 아니라 눈도 즐겁다. 모처럼 착한 녀석을 만났다. 2012. 4/7-10일, 외연도 2009.5.3. 흑산도 덤불 속으로만 다녀 녀석을 담기 만만치 않다. 2013.4.27. 어청도 2013.5.19. 굴업도 2015.5.2. 소청도 덤불 속으로 돌아다녀 온전한 모습을 관찰하기 어렵지만 아름다운 녀석의 울음은 항상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2015.5.3. 소청도 울기 전 가슴을 잔뜩 부풀린 모습이 독특하다. 차 바로 옆에서 신나게 .. 2012.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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