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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새 Pyrrhula pyrrhula 산골짜기를 들어가다 독특한 울음을 듣고 녀석을 찾았다. 단풍나무과의 신나무 씨앗을 빼먹고 있다. 환경을 살피니 계곡 주변 커다란 신나무 군락이 있다. 2024.1.29. 춘천 2024. 2. 6.
검은머리쑥새 Emberiza schoeniclus 갈대밭 데크길을 걷고 있는데 중간중간 갈대밭 속으로 날아들어가 톡톡거리는 녀석들이 있다. 몇 번의 시도 끝에 정체를 파악했다. 부리가 곡선이고 두툼하다. 2024.1.27. 순천 2024. 1. 30.
종다리 Alauda arvensis 모처럼 논에서 먹이활동하는 녀석들을 가까이 관찰한다. 주변에 사람이 지나가거나 맹금이 뜨면 이렇게 녀석들의 무리는 지저귀며 날아오른다. 제법 무리가 크다. 2024.1.27. 벌교 2024. 1. 30.
댕기물떼새 Vanellus vanellus 습지 갈대밭을 거닐다 뻘에서 먹이활동 중인 녀석을 만났다. 바람에 날린 머리 댕기깃이 잘 보인다. 2024.1.27. 순천 2024. 1. 30.
쇠박새 Parus palustris 계곡 주변에서 먹이활동 중이다. 뭘 찾아 먹고 있는 것일까? 2024.1.29. 춘천 2024. 1. 30.
캐나다두루미 Grus canadensis 6000여 마리가 넘는 흑두루미 속에서 2마리가 있다고 입구 현황판에 나와 있다. 오른쪽 아래에 한 마리 운좋게 들어왔다. 2024.1.27. 순천 2024. 1. 30.
검은목두루미 Grus grus 쌍안경을 지참하지 않아 제대로 관찰하지 못했다. 그래도 이렇게 인증은 했다. 2024.1.27. 순천 2024. 1. 30.
상모솔새 Regulus regulus 부산스럽게 먹이를 찾고 있는 녀석을 다리 위에서 내려다 보았다. 그래서 녀석의 상모가 확실히 보인다. 2024.1.29. 춘천 2024. 1. 29.
흰갈매기 Larus hyperboreus 바람이 너무 세서 해안도로는 월파로 통제 상태다. 그나마 이 녀석이 반겨준다. 2024.1.23. 고성 2024. 1. 23.
진박새 Parus ater 화장실을 위해 쉼터에 잠깐 들렀다 나오는데 주차된 차 옆 소나무에서 특유의 울음소리를 내며 먹이를 찾고 있다. 많이 굶주렸는지 경계심이 거의 없다. 2024.1.23. 고성 2024. 1. 23.
잿빛개구리매 Circus cyaneus 순식간 불쑥 나타나는 녀석이다. 그래서 사진도 항상 이 모양이다. 2024.1.15. 여주 강변 갈대밭을 멋지게 날고 있다. 멀긴 하지만 참 잘 어울리는 풍경이다. 암수가 함께 보이더니 이내 영역 다툼이다. 수컷은 강변 갈대밭쪽에 있다가 암컷이 있는 둑방 안쪽 들판으로 들어왔다. 암컷이 결국 수컷을 쫓아낸다. 2024.1.16. 여주 2024. 1. 22.
붉은머리오목눈이 Paradoxornis webbianus 아주 가까이 만남도 좋지만 이렇게 적당히 거리를 둔 것도 좋다. 생태가 잘 보인다. 2024.1.12. 원주 2024. 1. 15.
털발말똥가리 Buteo lagopus 호버링을 하고 있다. 펼친 꼬리깃을 보니 누군지 금방 알겠다. '털발'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발가락 바로 전까지 털로 덮여 있다. 사냥하고자 집중하려 하면 말똥가리 한 마리 다가와 계속 쫓아내고 있다. 차 안에서 기록 중이라 녀석들의 영역 다툼은 눈으로만 관찰한다. 2024.1.15. 여주 여전히 그 자리에 머물고 있다. 2024.1.19. 여주 2024. 1. 15.
까치 Pica pica 녀석들이 무리 지어 돌아다니는 것을 보니 주변에 맹금이라도 떴나보다. 2024.1.12. 원주 2024. 1. 15.
백구와 말똥가리 Buteo buteo 섬강 둑방에 흰 눈 쌓인 날 동네 백구가 여기저기 어슬렁거린다. 전봇대 위 말똥가리는 관심 밖이다. 2024.1.9. 원주 2024. 1. 13.
황조롱이 Falco tinnunculus의 포식 강변 둑방길에 올라앉아 무언가를 포식중이다.배가 많이도 고팠나보다. 주변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참 알뜰히도 발라 먹는다. 둑방길을 산책하던 동네 어르신과 지나가던 경차가 한동안 멈춰준 덕택에 정말 가까운 거리에서 오래 기록할 수 있었다.까치 한 마리 먹이에 탐을 내어 슬슬 접근한다.날아올라 등을 살짝 공격했으나 굴하지 않고 잘만 먹는다.촬영을 기다려 준 차를 보내니 이렇게 바로 날아오른다. 거의 다 발라먹은 뼈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이렇게 발로 단단히 잡고 날아오른다.녀석이 날아오르고 포식지 주변 깃털을 기록한다. 크기와 색으로 보아 먹이는 멧비둘기로 추정되며 날개 부위를 포식한 듯하다. 몸 크기가 비슷해서 녀석이 직접 멧비둘기를 사냥한 것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2024.1.12. 원주 2024. 1. 13.
굴뚝새 Troglodytes troglodytes 하천 주변에서 만났다. 특유의 소리를 듣고 녀석의 존재를 파악했다. 2024.1.10. 제천 2024. 1. 13.
흰점박이황나매미충 Scaphoideus festivus 처음 만나는 작은 녀석이다. 이름 찾기 쉽지 않지만 찾았을 때의 기쁨이 있어 즐겁다. 2021.7.29. 원주 2024. 1. 9.
설악거품벌레 Aphilaenus nigripectus 녀석의 이름을 찾느라 검색품을 많이 들였다. 매미충에서 찾았으니 그럴 수밖에... 결국 거품벌레 종류라는 것을 알았다. 연황색의 띠무늬가 특징적이다. 2022.5.26. 제천 2024. 1. 9.
밀잠자리 Orthetrum albistylum 도망가지 않고 주변을 계속 선회비행한다. 새 보다가 녀석의 비행 모습을 기록한다. 2021.8.7. 원주 2024. 1. 6.
오색딱다구리 Dendrocopos major 먹이 찾아 여기저기 옮겨다닌다. 하천 옆 낮은 아까시로 날아들었다. 눈높이로 관찰한다. 2024.1.5. 원주 2024. 1. 6.
물까마귀 Cinclus pallasii 제법 큰 먹이를 찾았다. 날도래집의 크기와 형태를 보아 우묵날도래과에 속한 녀석으로 보이는데 띠무늬우묵날도래로 추정된다. 이렇게 바위에 내려쳐서 안에 들어있던 애벌레를 빼먹는다. 부리로 한 쪽 끝을 물고 바위에 톡톡 내려치니 숨어 있던 날도래가 잘 빠져나온다. 안전한 장소에서 한동안 쉬며 깃 정리와 스트레칭을 한다. 사냥한 먹이를 바위에 비비고 있다. 같은 자리에서 겨울에 관찰된다. 두 녀석이 위아래로 왔다갔다하며 열심히 먹이활동 중이다. 한 녀석이 벌써 song을 한다. 슬슬 번식준비를 하는 듯하다. 하천 주변에 붉은 깃발이 여럿 꽂혀 있는 것으로 보아 이 곳도 조만간 둑방 공사라도 할 듯 싶다. 2024.1.5. 원주 2024. 1. 6.
북방검은머리쑥새 Emberiza pallasi 멧새만 잔뜩 보이던 섬강 둑방에 녀석이 한 마리 관찰된다. 원주에서는 아주 이따금 보이는 녀석이다. 2024.1.4. 원주 2024. 1. 6.
방울새 Carduelis sinica 또르르 소리에 머리가 맑아진다. 깨밭 주위에 무리지어 돌아다닌다. 2024.1.4. 원주 2024.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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