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Capreolus_pygargus2 흰 노루 Capreolus pygargus 알비노즘이라 흰 엉덩이는 더이상 녀석의 동정 포인트가 되지 못한다. 머리에 뿔이 나 있고 고라니에 비해 귀의 크기가 작다. 뿔이 3갈래인 걸 보니 최소 세 살 이상으로 추정된다. 작은 산에 고립된 형국이라 기록도 조심스럽기만 하다. 2023.4.2. 원주 2023. 4. 25. 노루 Capreolus pygargus 산새들 만나러 수목원에 들러 한 바퀴 도는데 산책로 왼쪽 덤불 속에서 부스럭 소리가 나더니 녀석이 내려온다. 녀석의 하얀 엉덩이를 보니 '노루궁뎅이'라는 버섯의 이름이 떠오른다. 사람은 신경도 안 쓰고 여기저기 천천히 돌아다니며 먹이를 찾고 있다. 두 마리가 함께 돌아다닌다. 2020.1.16. 제주 2020. 1. 19. 이전 1 다음 반응형